正義
1920年代初私たちの手で大学を設立しようと起こった日帝下の文化運動.
開設
1919年 3・1運動の起こった後日帝が文化政治を標榜するようになると, 民族リーダーたちは実力養成運動をして物産奨励運動と民立大学設立運動を開けて行った.
民立大学設立運動が最初起きたことは述べた言葉だった. 当時尹致昊(尹致昊)・ナムクンオッグ(南宮檍)・朴殷植(朴殷植)・梁起鐸(梁起鐸) などが 600万ウォンを募金して民立大学期成会を組織したことから始まった. しかし志を果たすことができずに, 3・1運動以後また試みされたのだ.
民立大学設立運動が全国的に拡散する兆しが見えると日製は 朝鮮教育領を改正して官立京城帝国大学の設立を急ぐ一方, 朝鮮総督府は民立大学期成会が排日思想を故
酔うという理由を立てて講演会を中止して聴衆を強制で解散するなど弾圧をほしいままにした.
▲ 朝鮮民立大学期成会創立総会 (1923年)
정의
1920년대 초 우리의 손으로 대학을 설립하고자 일어난 일제하의 문화 운동.
개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뒤 일제가 문화정치를 표방하게 되자, 민족 지도자들은 실력 양성 운동을 벌여 물산장려운동과 민립대학설립운동을 벌려 나갔다.
민립대학설립운동이 맨 처음 일어난 것은 한말이었다. 당시 윤치호(尹致昊)·남궁억(南宮檍)·박은식(朴殷植)·양기탁(梁起鐸) 등이 600만 원을 모금하여 민립대학기성회를 조직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3·1운동 이후 다시 시도된 것이다.
민립대학설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자 일제는 조선교육령을 개정하여 관립경성제국대학의 설립을 서두르는 한편, 조선총독부는 민립대학기성회가 배일사상을 고
취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강연회를 중지하고 청중을 강제로 해산하는 등 탄압을 자행하였다.
▲ 조선 민립대학 기성회 창립총회 (19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