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号機格納容器配管内、可燃性ガス１００％充満 「爆発可能性小さい」と東電
2011.9.24 14:16
東京電力は２４日、福島第１原発１号機の原子炉格納容器につながる「スプレー系」と呼ばれる配管内で、濃度１００％の可燃性ガスが検出されたと発表した。東電は可燃性ガスのほとんどが水素とみている。
水素濃度が４％、酸素濃度が５％を超えると爆発する可能性があるが、東電の松本純一原子力・立地本部長代理は「着火源となる酸素がほとんどないため、突然爆発する可能性は小さいのではないか」と述べた。
東電によると２２日、格納容器から漏洩（ろうえい）する放射性物質の放出量を低減する「ガス管理システム」の設置工事に向け、水素測定器で濃度を計測したところ、測定器の上限値１％を超えていた。その後、改めて可燃性ガス濃度計で計測した。
東電は濃度１％を超える水素を検出したことを発表した２３日の記者会見で、「（格納容器には）窒素を封入しており、酸素はほとんどゼロに近い」と説明していたが、実際には格納容器につながる配管内には窒素ではなく、可燃性ガスが充満していたことになる。
事故当時、１号機は原子炉内の燃料棒が水から露出し、炉心が溶融。放射性物質の「崩壊熱」で核燃料を覆うジルコニウム合金製の「被覆管」が溶けた。
この際、ジルコニウム合金と水蒸気が反応して、大量の水素が発生しており、東電はこの水素や事故後に水の放射線分解で生じた水素が配管を逆流し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
１号機では３月１２日、原子炉建屋が水素爆発で大破。４月６日から水素爆発しないよう１号機格納容器内への窒素注入を続け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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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격납 용기 배관내, 가연성 가스 100％충만 「폭발 가능성 작은」와 도쿄전력
도쿄 전력은 24일,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1호기의 원자로 격납 용기로 연결되는「스프레이계」로 불리는 배관내에서, 농도 100％의 가연성 가스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도쿄전력은 가연성 가스의 대부분이 수소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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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지르코늄 합금과 수증기가 반응하고, 대량의 수소가 발생하고 있어, 도쿄전력은 이 수소나 사고 후에 물의 방사선 분해로 생긴 수소가 배관을 역류 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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