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大のトイレに「食事禁止」の張り紙？ やっぱり「便所飯」は本当なのか (J-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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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っきりで食事をしている姿を見られないように、人から離れてトイレの個室にこもって飲食するという「便所飯」。その真偽のほどが議論を呼んでいるが、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トイレで食事をしてはダメ」との張り紙を撮影したと見られる画像が出回っている。
探してみると、東京大学がトイレでの食事を禁じた張り紙の画像まで見つかった。東大でも「便所飯問題」が起きているのか。
隣の個室に人が入った時点で食欲が完全喪失
「便所飯」の話題は、今もたびたびネットをにぎわす。ネット掲示板では「便所飯がつらい」「高校時代に実際にやった」といったコメントが並ぶ。
トイレで食事をしないように促す張り紙の画像まであった。そのひとつが東京大学名になっている。「トイレ個室内での以下のような行為を禁止します」としたうえで喫煙、落書きと並んで「食事」とある。偽造写真の可能性もあるが、仮に本物であれば東大までもが「便所飯」を問題視して「撲滅」に乗り出した、と考えられなくもない。
だが東大広報課に聞いてみると、「そのような張り紙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との回答だ。
実際に東大に行ってみた。本郷キャンパスは9月に入って学生も徐々に戻ってきたようだ。広大なキャンパスには、歴史を感じさせる建物から新築でモダンな研究棟まで数多く点在している。そこで、いくつかの男性用トイレに手当たり次第入ってみた。建物自体が古くても、トイレは清潔さが保たれている。個室の中には、「きちんと流す」「次に使う人のためにきれいに使う」といった注意書きがあるが、「食事禁止」には触れていない。別のトイレでは「禁煙」「節水」と大きく書かれていたものの、ここでも飲食を禁じる張り紙はなかった。
「食べてはいけない」ことはなさそうなので記者は、実際に「便所飯体験」をしてみた。個室の中で菓子パンの袋を開けたが、清潔とはいえそこはトイレ、薄暗いうえにイヤでも便器が目に入り、食欲がわく環境とは言い難い。少しだけパンをかじったところで、隣の個室に誰かが入った音がした。その時点で食べ続ける意欲が完全に失せ、わずか数分で中止した。「便所飯」は何ともいえずむなしいものだと実感した。
ツイッターに「ひとりで昼食はイヤだな」
大学生でも特に入学したばかりの新入生は、新生活のなかで友人関係が築けるまで「誰と一緒に昼ご飯を食べようか」と悩むケースが多いようだ。横浜国立大学に通う藤塚紗良さんも、「入学時は誰も友人がおらず、キャンパスで昼食をとらずに済むように時間をずらして登校していました」と打ち明ける。
藤塚さんは現在、「便所飯」問題を解決しようと、「ランチcom」というスマートフォンベースのSNSの運営に携わっている。藤塚さん自身はトイレで食事をしている人を目撃したことはないが、周囲から「ランチを一緒に食べる人がいなくてどうしよう」と悩む声を聞くそうだ。
「ランチcom」ではひとりぼっち解消のため、ツイッターと連動して、相互フォローをしているユーザー同士で同じ大学に通っている人に「この人とランチしては」という「お勧めサービス」を提供する。ただし1対1で会うのには抵抗があるという学生向けに、「グループでランチ」という選択肢も加えて紹介の幅を広げている。「ツイッターを見るとよく『ひとりで昼食はイヤだな』という呟きが見られます」と藤塚さん。そのツイッターを活用して一緒にランチをとる相手を見つけてあげようというのがねらいだ。
本当にトイレで食事をしている学生がどれほどいるかどうかは不明だが、少なくとも「ひとりランチはしたくない」と頭を抱える若者が少なくないことは確かなようだ。「友達づくり、友人関係の構築は本当に深刻な問題」と、藤塚さんは指摘する。
도쿄대학의 화장실에 「식사 금지」의 벽보？ 역시 「변소밥」은 사실인가 (J-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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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게, 사람으로부터 멀어져 화장실의 개인실에 틀어박여 먹고 마신다고 하는 「변소밥」.그 진위의 것(정도)만큼이 논의를 부르고 있지만, 인터넷상에는 「화장실에서 식사를 해 안 됨」이라는 벽보를 촬영했다고 보여지는 화상이 나돌고 있다.
찾아 보면, 도쿄대학이 화장실에서의 식사를 금지한 벽보의 화상까지 발견되었다.도쿄대학에서도 「변소밥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근처의 개인실에 사람이 들어온 시점에서 식욕이 완전 상실
「변소밥」의 화제는, 지금도 가끔 넷.넷 게시판에서는 「변소밥이 괴롭다」 「고교시절에 실제로 했다」라고 한 코멘트가 줄선다.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지 않게 재촉하는 벽보의 화상까지 있었다.그 하나가 도쿄대학명이 되어 있다.「화장실 개인실내에서의 이하와 같은 행위를 금지합니다」라고 한 위에 흡연, 낙서와 함께 「식사」라고 있다.위조 사진의 가능성도 있지만, 만일 진짜이면 도쿄대학까지도가 「변소밥」을 문제시해 「박멸」에 나섰다, 라고 생각할 수 없지도 않다.
이지만 도쿄대학 홍보과에 (들)물어 보면, 「그러한 벽보를 하고 있다, 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라는 회답이다.
실제로 도쿄대학에 가 보았다.혼고우 캠퍼스는 9월에 들어가 학생도 서서히 돌아온 것 같다.광대한 캠퍼스에는,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물로부터 신축으로 모던한 연구동까지 많이 점재하고 있다.거기서, 몇개의 남성용 화장실에 닥치는 대로 들어가 보았다.건물 자체가 낡아도, 화장실은 청결함이 유지되고 있다.개인실안에는, 「제대로 흘린다」 「다음에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서 깨끗하게 사용한다」라고 한 설명서가 있지만, 「식사 금지」에는 접하지 않았다.다른 화장실에서는 「금연」 「절수」라고 크게 쓰여져 있었지만, 여기에서도 음식을 금지하는 벽보는 없었다.
「먹어선 안 된다」(일)것은 없을 것 같아서 기자는, 실제로 「변소밥체험」을 해 보았다.개인실안에서 크림 빵의 봉투를 열었지만, 청결하다고는 집거기는 화장실, 어슴푸레한 데다가 싫어도 변기가 눈에 들어와, 식욕이 솟는 환경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약간 빵을 갉아 먹었더니, 근처의 개인실에 누군가가 들어온 소리가 났다.그 시점에서 계속 먹는 의욕이 완전하게 없어져 불과 몇분에 중지했다.「변소밥」은 뭐라고 말하지 못하고 허무한 것이라고 실감했다.
트잇타에 「혼자서 점심 식사는 싫다」
대학생이라도 특히 입학한지 얼마 안된 신입생은, 신생활 속에서 친구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없을지 「누구와 함께 점심을 먹을까」라고 고민하는 케이스가 많은 듯 하다.요코하마 국립대학에 다니는 후지즈카사좋은 점응도, 「입학시는 아무도 친구가 있지 않고, 캠퍼스에서 점심 식사를 취하지 않고 끝나도록(듯이) 시간을 늦추어 등교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털어 놓는다.
후지즈카씨는 현재, 「변소밥」문제를 해결하려고, 「런치 com」라고 하는 스마트 폰 베이스의 SNS의 운영에 종사하고 있다.후지즈카씨자신은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을 목격했던 적은 없지만, 주위로부터 「런치를 함께 먹는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하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런치 com」에서는 외톨이 해소를 위해, 트잇타와 연동하고, 상호 보충을 하고 있는 유저끼리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이 사람과 런치 해」라고 하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다만 1대 1으로 만나는데는 저항이 있다고 하는 학생용으로, 「그룹에서 런치」라고 하는 선택사항도 더해 소개의 폭을 펼치고 있다.「트잇타를 보면 자주(잘) 「혼자서 점심 식사는 싫다」라고 하는 군소리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후지즈카씨.그 트잇타를 활용해 함께 런치를 취하는 상대를 찾아내 주려는 목적이다.
정말로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학생이 얼마나 있을지 어떨지는 불명하지만, 적어도 「혼자 런치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머리를 움켜 쥐는 젊은이가 적지 않은 것은 확실한 것 같다.「친구 만들기, 친구 관계의 구축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라고, 후지즈카씨는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