触媒活用しCO2を資源化、東工大が手法開発
地球温暖化の原因となる二酸化炭素(CO2)を、金属の触媒を使って、
医薬品やプラスチックの合成に利用可能な炭素資源に変換する手法を、
東京工業大学の岩沢伸治教授(有機合成化学)らのグループが開発した。
「厄介者」の二酸化炭素を資源として有効活用できれば、
化石燃料の枯渇や環境問題などの解決にもつながると期待される。
研究成果は米化学会誌に発表された。
二酸化炭素は非常に安定しており、反応しにくいため、工業的な利用は、
尿素やポリカーボネートの生産など一部に限られている。
研究グループは、炭素化合物の反応性を高める金属触媒のロジウムに着目。
ロジウムが結合しやすいように工夫した炭素化合物を使うと、ロジウムの働きで、
炭素―水素の化学結合が切れやすくなり、二酸化炭素と結びつくことを発見した。
(2011年1月19日03時06分 読売新聞)
http://www.yomiuri.co.jp/science/news/20110118-OYT1T01153.htm
http://www.yomiuri.co.jp/photo/20110118-830313-1-L.jpg
촉매 활용해 CO2를 자원화, 동쪽 공대가 수법 개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CO2)를, 금속의 촉매를 사용하고,
의약품이나 플라스틱의 합성에 이용 가능한 탄소 자원으로 변환하는 수법을,
토쿄 공업대학의 이와자와 신지 교수(유기 합성 화학) 외의 그룹이 개발했다.
「애물」의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서 유효 활용할 수 있으면,
화석연료의 고갈이나 환경 문제등의 해결에도 연결된다고 기대된다.
연구 성과는 미 화학회지에 발표되었다.
이산화탄소는 매우 안정되어 있어 반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업적인 이용은,
요소나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의 생산 등 일부에 한정되어 있다.
연구 그룹은, 탄소화합물의 반응성을 높이는 금속 촉매의 로지움에 주목.
로지움이 결합하기 쉽게 궁리한 탄소화합물을 사용하면, 로지움의 기능으로,
탄소―수소의 화학 결합이 끊어지기 쉬워져, 이산화탄소와 결합되는 것을 발견했다.
(2011년 1월 19일 03시 06분 요미우리 신문)
http://www.yomiuri.co.jp/science/news/20110118-OYT1T01153.htm
http://www.yomiuri.co.jp/photo/20110118-830313-1-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