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砲撃:「戦争が怖い」という兵士たち
「北朝鮮が挑発してくるのは一度や二度ではない」
「休暇がなくなったらどうするんだ」
「延坪島砲弾が始まると、すぐに『兵営内で非常待機せよ』という指示があった。
戦争が起きると思って、すごく怖かった。幹部たちが『ご両親を安心させてあげなさい』と言ったので、
家に電話して『何事もないから心配しないように』と伝えたが、正直言って怖くないはずがない。実際の状況として起きていることだから…」
1日午後、兵役期間最後の休暇をもらい、ソウル駅から故郷に向かう列車を待っていたA兵長は、
北朝鮮が延坪島を砲撃した先月23日の心境をこう語った。
そして、「
と心配した。
(徴兵で)兵役に就いている兵士たちの気持ちは、みんな同じだと思う」と話した。
北朝鮮による延坪島砲撃は、戦争や戦闘の経験がない現役兵士のほとんどが初めて経験する
「実際の状況」だった。
しかし、多くの兵士は応戦を決意するのではなく、「本当に戦争が起きたらどうしよう」と恐怖に怯えたり、
「まさか戦争が起きるはずはない」と半信半疑な様子だった。
江原道内の後方部隊に所属するB一等兵は、
「実際に戦争が起きたら、どのように戦うのか漠然としていて想像できない」と語った。
兵士たちは今回、戦争の恐怖を目の当たりにしたことで、戦争の可能性からできるだけ目を反らそうとしている。
京畿道陸軍部隊に所属し、この日最後の休暇をもらったC兵長は、
「砲撃された当日と翌日は『戦争になるのでは』と怖くなり、緊張した」と言いながらも、
「時間がたつにつれ、幹部も兵士も『そう簡単に戦争になるだろうか』と考え始めた」と語った。
今年は北朝鮮による挑発行為が2回あったが、安全保障に対する鈍感さは相変わらずだった。
京畿道で服務中のE兵長は、
「今年3月には(韓国海軍哨戒艦)『天安』沈没事件もあった。北朝鮮が挑発してくるのは一度や二度ではないため、
『またか』と思っている。そう簡単に戦争が起きるだろうか」と話す。
兵役期間最後の休暇をもらったF兵長は、
「幹部たちが『戦争は起きないから心配するな』と言って安心させてくれた。
近く戦争が起きても、
。予備役兵士として召集されたとしても、
故郷の釜山から上京する間に(戦争が)終わっているのでは」と淡々と語った。
李碩浩(イ・ソクホ)記者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012020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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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ティパイソンのギャグ並だなwwwww
북한 포격:「전쟁이 무서운」라고 하는 병사들
「북한이 도발해 오는 것은 한 번이나 두 번이 아닌 」
「휴가가 없어지면 어떻게 하지 」
「연건평섬포탄이 시작되자, 곧바로『병영내에서 비상 대기해』라고 하는 지시가 있었다.
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몹시 무서웠다.간부들이『 부모님을 안심시켜 주세요』라고 말했으므로,
집에 전화해『아무 일도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라고 전했지만, 솔직히 말해 두렵지 않을 리가 없다.실제의 상황으로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니까 …」
1일 오후, 병역 기간 마지막 휴가를 받아, 서울역으로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A병장은,
북한이 연건평섬을 포격 한 지난 달 23일의 심경을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정기 휴가도 없어지면 어떻게 할까걱정했다.
(징병으로) 병역에 오르고 있는 병사들의 기분은, 모두 같다고 생각하는」라고 이야기했다.
북한에 의한 연건평섬포격은, 전쟁이나 전투의 경험이 없는 현역 병사의 대부분이 처음으로 경험한다
「실제의 상황」였다.
그러나, 많은 병사는 응전을 결의하는 것이 아니라,「정말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자」와 공포에 무서워하거나
「설마 전쟁이 일어날 리는 없는」와 반신반의인 모습이었다.
강원도내의 후방부대에 소속하는 B일등병은,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싸우는지 막연히 하고 있어 상상할 수 없는」라고 말했다.
병사들은 이번, 전쟁의 공포를 눈앞으로 한 것으로, 전쟁의 가능성으로부터 가능한 한 눈을 뒤로 젖히려 하고 있다.
경기도 육군 부대에 소속해, 이 날 마지막 휴가를 받은 C병장은,
「포격 된 당일과 다음날은『전쟁이 되는 것은』와 무서워져, 긴장한」라고 말하면서도,
「시간이 흐르는 것에 따라, 간부나 병사도『그렇게 간단하게 전쟁이 될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라고 말했다.
금년은 북한에 의한 도발 행위가 2회 있었지만, 안전 보장에 대한 둔함은 변함 없이였다.
경기도에서 복무중의 E병장은,
「금년 3월에는(한국 해군 초계함)『천안』침몰 사건도 있었다.북한이 도발해 오는 것은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기 때문에,
『또인가』라고 생각한다.그렇게 간단하게 전쟁이 일어날까」라고 이야기한다.
병역 기간 마지막 휴가를 받은 F병장은,
「간부들이『전쟁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한데』라고 해 안심시켜 주었다.
근처 전쟁이 일어나도,나는 곧 있으면 제대한다.예비역 병사로서 소집되었다고 해도,
고향의 부산으로부터 상경하는 동안에(전쟁이) 끝나 있는 것은」와 담담하게 말했다.
이석 히로시(이・소크호) 기자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012020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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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 손의 개그수준이다 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