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ドネシア：英雄か、虐殺者か スハルト元大統領巡り議論－－顕彰候補に
【ジャカルタ佐藤賢二郎】「国家の英雄か、虐殺者か」。
インドネシアで０８年に死亡した スハルト元大統領の評価を巡る議論が起きている。
同国社会省が１７日に公表した「国家英雄」認定者の候補に元大統領が含まれたことがきっかけだ。
スハルト氏は６８年に第２代大統領に就任。
人権を抑圧して政治的安定を図り、経済発展を進める「開発独裁」でインドネシアを経済成長に導いた。
スカルノ初代大統領の「独立の父」に対し「開発の父」とも呼ばれる。
スハルト氏を国家英雄に推薦したジャワ中部の県知事は、
地元メディアに「元大統領の国家に対する貢献、実績は国内外で認められている」とコメント。
保守系政治家からは、「（混乱期に）国家を破滅から救った人物」として英雄に値するとの声が出ている。
一方で、スハルト氏は在任中、民主化勢力や共産主義者、国内の独立運動を弾圧し、
その犠牲者は数百万人に上るとされる。
３２年に及ぶ長期政権では汚職が横行し、在任中の不正蓄財は最大３５０億ドルともいわれる。
このため元政治犯の団体で代表を務めるブジョ氏は「国民的な犯罪者であり、ヒトラーと同じ虐殺者」と批判。
人権団体「コントラス」のアズハル氏は「不正を暴くべき政府が栄誉を与えるのは不適切」と指摘する。
歴史学者のアスビ氏は「経済成長への貢献は大きいが、歴史上最大の破壊者でもある」とし、
「現時点での認定は時期尚早だ」と語る。
国家英雄は、民族主義運動や独立戦争で功績のあった人物に贈られる称号として５９年に定められ、
スカルノ氏を含む政治家や軍人など計１４７人が認定されている。
国家英雄認定審議会の協議を経て、ユドヨノ大統領が最終的に認定し、来月１０日に発表される。
ソース 毎日新聞 2010年10月25日 東京夕刊
http://mainichi.jp/select/world/news/20101025dde007030044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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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てきたことは大して違わないが、李の方は、世界最貧国を生み出す天才だったな、
인도네시아：영웅인가, 학살자나 수하르트 전 대통령 둘러싸고 논의－－현창 후보에
【자카르타 사토 켄지로우】「국가의 영웅인가, 학살자나 」.
인도네시아에서 08년에 사망한 수하르트 전 대통령의 평가를 둘러싼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동국 사회성이 17일에 공표한「국가 영웅」인정자의 후보에 전 대통령이 포함되었던 것이 계기다.
수하르트씨는 68년에 제2대 대통령으로 취임.
인권을 억압해 정치적 안정을 도모해, 경제발전을 진행시키는「개발독재」로 인도네시아를경제성장에 이끌었다.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의「독립의 아버지」에 대해「개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수하르트씨를 국가 영웅에게 추천한 쟈와 중부의 현 지사는,
현지 미디어에「 전 대통령의 국가에 대한공헌, 실적은 국내외에서 인정되고 있는」와 코멘트.
보수계 정치가에게서는, 「(혼란기에) 국가를 파멸로부터 구한 인물」로서 영웅에 적합하다라는 소리가 나와 있다.
한편, 수하르트씨는 재임중,민주화 세력이나 공산주의자, 국내의 독립 운동을 탄압해,
그 희생자는 수백만명에 달한다고 여겨진다.
32년에 이르는 장기 정권에서는 오직이 횡행해, 재임중의 부정 축재는 최대 350억 달러라고도 한다.
이 때문에 원정치범의 단체에서 대표를 맡는 브죠씨는「국민적인 범죄자이며, 히틀러와 같은 학살자」와 비판.
인권 단체「콘트라스」의 아즈 헐씨는「부정을 폭로해야 할 정부가 영예를 주는 것은 부적절」라고 지적한다.
역사학자의 아스비씨는「경제성장에의 공헌은 크지만, 역사상 최대의 파괴자이기도 한」로 해,
「현시점에서의 인정은 시기 상조다」라고 말한다.
국가 영웅은, 민족주의 운동이나 독립전쟁으로 공적이 있던 인물에게 주어지는 칭호로서 59년에 정해져
수카르노씨를 포함한 정치가나 군인 등 합계 147명이 인정되고 있다.
국가 영웅 인정 심의회의 협의를 거치고, 유드요노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인정해, 다음 달 10일에 발표된다.
소스 매일신문 2010년 10월 25일 도쿄 석간
http://mainichi.jp/select/world/news/20101025dde007030044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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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것은 그다지 다르지 않지만, 이는, 세계 최빈국을 낳는 천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