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人気歌手イ・スンファンが、自身のヒットソング「フランダースの犬」は日本のアニメの主題歌を盗作したものだったと告白し、韓国で波紋が広がっている。
盗作が明らかになったのは、イ・スンファンが1990年代に発表した「フランダースの犬」。1975年に日本で放映され人気を集めたテレビアニメ「フランダースの犬」の主題歌「よあけのみち」(作詞:岸田衿子、作曲:渡辺岳夫)を、ほぼまることコピーしたものであったという。
イ・スンファンは7月1日と8日、SBS放送のラジオ番組に主演し、「『フランダースの犬』は韓国の作曲家の名前で登録されていたが、実は日本のアニメの主題歌をそのまま盗作したものであった」と自ら盗作の事実を暴露。また、盗作であるため日本側に著作権の費用を支払ったが、その後はあまり歌わなくなったことも告白
した。
日本のテレビアニメ「フランダースの犬」は韓国でも高い人気を集め、TBCが1976年8月から11月にかけて放送しているほか、KBSやEBS、SBSでもそれぞれ放送している。
「ラララ~ラララ~」というメロディーが印象的なこの歌は韓国内でもよく知られ、今回の盗作騒動に「始め
て知った」「アニメも主題歌も全て日本の文化商品だったのか」と驚きの声が多く寄せられている。
(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2010/07/10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0&d=0710&f=entertainment_0710_005.shtml
한국의 인기 가수이・슨판이, 자신의 히트 노래「프랑 다스의 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도작 한 것이었다고 고백해, 한국에서 파문이 퍼지고 있다.
도작이 밝혀진 것은, 이・슨판이 1990년대에 발표한「프랑 다스의 개」.1975년에 일본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끈 TV 애니메이션「프랑 다스의 개」의 주제가「주홍색의 길」(작사:키시타금자, 작곡:와타나베 가쿠 남편)를, 거의 마루코와 카피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슨판은 7월 1일과 8일, SBS 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주연 해, 「『프랑 다스의 개』는 한국의 작곡가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실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그대로 도작 한 것인」와 스스로 도작의 사실을 폭로.또, 도작이기 위해 일본 측에 저작권의 비용을 지불했지만, 그 후는 별로 노래하지 않게 된 것도 고백
했다.
일본의 텔레비젼 애니메이션「프랑 다스의 개」는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어 TBC가 1976년 8월부터 11월에 걸쳐 방송하고 있는 것 외에 KBS나 EBS, SBS에서도 각각 방송하고 있다.
「라라라~라라라~」라고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노래는 한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이번 도작 소동에「초
(이)라고 안」「애니메이션도 주제가도 모두 일본의 문화 상품이었는가」와 놀라움의 소리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편집 담당:신카와유)
서치나 2010/07/10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0&d=0710&f=entertainment_0710_00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