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won국 야채류의 가격 상승 격렬한 ![](/UploadFile/exc_board_61/2010/04/10/chon%281%29.jpg)
【서울 9일 연합 뉴스】한국은행이 9일에 발표한 3월의 생산자 물가 동향에 의하면, 같은 달의 생산자 물가총지수는 지난 달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5개월 연속의 상승이 되었다.
분야별에서는, 농림 수산품이 4.1%, 공업제품이 0.5%, 전기・수도・가스가 0.2%,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옆걸음이었다.
농림 수산품에서는, 저온 현상이나 일조량 부족등에서 출하량이 감소한 야채류의 가격상승이 눈에 띄었다.야채류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비 15.5%상승해, 2개월 연속으로 2 자리수의 상승률을 나타냈다.품목별로는,하크사이(41.1%), 파랑 고추(35.7%), 양파(34.7%), 호박(33.0%), 피망(32.2%), 무우(20.6%), 토마토(16.7%)등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수산품도 기상 악화로 조업 일수가 감소해, 사바(33.2%), 가자미(17.2%), 생 오징어(9.7%)등이 가격이 올랐다.
공업제품은 0.5%상승했다.나프타(5.5%), 등유(4.5%), 경유(3.7%), 프로판 가스(2.7%), 가솔린(2.4%), 코크스・석유 제품(2.4%)등의 상승률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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