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共同】韓国の鄭雲燦首相は8日の国会答弁で、鳩山由紀夫首相が竹島(韓国名・独島)領有権
に関し「政府の考え方を変えたつもりは一切ない」と述べたことについて「そのような国と良い関係を
維持できるか心配だ」と反発した。
鄭首相は、具体的な対応については「関係部署と論議する」と述べるにとどまり、柳明桓外交通商相も
同日「(竹島問題に関しては)一過性ではなく持続的に対策を推進している」と答弁。日韓関係全体に
影響を与えるような措置は控える考えを示唆した。
韓国では、過去の歴史を直視する姿勢を明確にした鳩山首相への期待が高かったが、竹島を取り上げた
小学校教科書が日本の教科書検定に合格し、2010年版外交青書で竹島領有権が明記されたのを受け、
メディアや政界からの批判が強まっている。韓国政府も日本政府に対し、従来より強い水準の抗議を行う
などしている。
鄭首相は7日の答弁で竹島問題に「断固対処する」とし、8日も「幼い子どもにまでうそを教える国が
未来を約束できるだろうか」とあらためて表明。柳外交通商相は、竹島に新施設を建設するよりも、
訪問者を増やす方が領有権強化に効果的だとの考えを示した。
▽47NEWS
http://www.47news.jp/CN/201004/CN2010040801000987.html
【서울 공동】한국의 정운찬수상은 8일의 국회답변으로, 하토야마 유키오 수상이 타케시마(한국명·독도) 영유권
에 관계되어 「정부의 생각을 바꾼 생각은 일절 없다」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 「그러한 나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라고 반발했다.
정수상은, 구체적인 대응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논의한다」라고 말하는데 그쳐, 유명환외교통상장관도
같은 날 「(타케시마 문제에 관해서는) 일과성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답변.일한 관계 전체에
영향을 주는 조치는 삼가할 생각을 시사했다.
한국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직시 하는 자세를 명확하게 한 하토야마 수상에의 기대가 높았지만, 타케시마를 다루었다
초등학교 교과서가 일본의 교과서 검정에 합격해, 2010년판 외교 청서로 타케시마 영유권이 명기된 것을 받아
미디어나 정계로부터의 비판이 강해지고 있다.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에 대해, 종래보다 강한 수준의 항의를 실시한다
등 하고 있다.
정수상은 7일의 답변으로 타케시마 문제에 「단호히 대처한다」라고 해, 8일이나 「어린 아이에게까지 거짓말을 가르치는 나라가
미래를 약속할 수 있을까」라고 재차 표명.야나기 외교통상장관은, 타케시마에 신시설을 건설하는 것보다도,
방문자를 늘리는 분이 영유권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47NEWS
http://www.47news.jp/CN/201004/CN2010040801000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