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する国民皆さん!
私は今日官邸を離れます. その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去る 2年半, こちら漢南洞官邸で世界各国の多くの正常に会いました. 私たち国益と安保を守るために努力した瞬間瞬間が走馬燈のようにすれちがいます.
去年の冬には多くの国民, そして青年たちが自由と株券を守護するという一念で日夜なしに漢南洞官邸の前を守ってくださいました. 寒い気候までとかしたその熱い熱意を今も胸深く刻んでいます.
もう私は大韓民国国民の一人に帰って, 奈良と国民のための新しい道を捜します. 国民皆さんと私が一緒に夢見た自由と繁栄の大韓民国のために, 微力するけれど努力を惜しまないです.
もう一度国民皆さんに厚く感謝いたします.
ユンソックヨルドリー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관저를 떠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2년 반, 이곳 한남동 관저에서 세계 각국의 여러 정상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국익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지난겨울에는 많은 국민, 그리고 청년들께서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켜주셨습니다. 추운 날씨까지 녹였던 그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제가 함께 꿈꾸었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