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氏「日本はアンフェア」自動車巡り強弁…石破首相は反論の衝動抑え打開策探る
「日本に何度か行ったが、街で米国の車は一台も見かけなかった。日本の車は米国中を走っている。どういうことなんだ」
米国のトランプ大統領がこう不満を漏らすと、石破首相や林官房長官らが集まった首相公邸の一室に緊張感が漂った。
7日夜に行われた日米首脳電話会談でトランプ氏は「日本はアンフェア(不公平)だ」と主張し、市場開放を迫った。
首相は米国の雇用を生み出す日本の対米投資の大きさをアピールし、関税措置の見直しを求めた。日本の対米投資額の残高は2023年に7833億ドル(約114兆円)と5年連続トップで、日本企業は米国で97万人の雇用を生んでいる。
首相は関税措置で「日本企業の投資余力が減退することを強く懸念している」と強調。アラスカの液化天然ガス(LNG)開発に触れ、「一緒にやりましょう」とも呼びかけた。
米国にとって、日本の自動車は対日貿易赤字の象徴だ。トランプ大統領が7日の電話会談で石破首相に行ったような主張は過去にもあった。
安倍晋三回顧録(中央公論新社)によると、2014年4月、当時の安倍首相に対し、オバマ大統領は東京・銀座のすし店で「自分はこの店に来るまで、米国車を一台も見ていない」と詰め寄った。安倍氏は「外を見てみましょうか」と提案。BMWやベンツなどを挙げ、「いくらだって外車は走っている。でも米国車はない。左ハンドルのまま売ろうとしている」と切り返した。
日本では、米国車を含め、自動車への関税はゼロだ。米国が問題視する規制などの非関税障壁に関しても、ドイツ車は米国車と同じ扱いを受けつつ、日本市場に浸透している。
石破首相は安倍氏と同様にトランプ氏へ反論したい衝動を抑えつつ、「関税問題については閣僚レベルで協議をやりませんか」と持ちかけ、トランプ氏も「じゃあ窓口を設けよう」と応じた。
首相は対面ではないやり取りで強く反論した場合、トランプ氏を怒らせ、冷静な協議ができなくなる恐れがあるとみていた。
日本政府内には「各国がどんなディール(取引)を持ちかけてくるか、トランプ氏は今、見定めている。相互関税上乗せ分の一時停止も、押しては引く『トランプ流交渉術』だ」との分析が出ている。
米国との交渉を模索しているのは約70か国に上るとされるが、日本政府は報復関税といった対抗措置を早々に選択肢から外し、各国に先駆けて閣僚協議を開始して軟着陸を図る構えだ。外務省幹部は「トランプ政権側には日米合意をモデルに各国と妥結し、新たな貿易構造を作る思惑がある」と指摘した。
相互関税上乗せ分の一時停止期間が終わるのは7月上旬で、参院選の直前となる。閣僚協議の成否は石破内閣の命運を左右することになりそうだ。
트럼프씨 「일본은 언페어」자동차 둘러싸고 강변 이시바 수상은 반론의 충동 억제 타개책 찾는다
「일본에 몇 번인가 갔지만, 거리에서 미국의 차는 1대도 보이지 않았다.일본의 차는 미국안을 달리고 있다.무슨 일이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불만을 토로하면, 이시바 수상이나 하야시 관방장관외가 모인 수상 공저의 일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7일밤에 행해진 일·미 수뇌 전화 회담에서 트럼프씨는 「일본은 언페어(불공평)다」라고 주장해, 시장개방을 강요했다.
수상은 미국의 고용을 낳는 일본의 대미 투자의 크기를 어필해, 관세 조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일본의 대미 투자액의 잔고는 2023년에 7833억 달러( 약 114조엔)와 5년 연속 톱으로, 일본 기업은 미국에서 97만명의 고용을 낳고 있다.
수상은 관세 조치로 「일본 기업의 투자 여력이 감퇴 하는 것을 강하게 염려하고 있다」라고 강조.알래스카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접해 「함께 합시다」라고도 호소했다.
미국에 있어서, 일본의 자동차는 대일무역 적자의 상징이다.트럼프 대통령이 7일의 전화 회담에서 이시바 수상에 간 것 같은 주장은 과거에도 있었다.
아베 신조 회고록(중앙공론 신사)에 의하면, 2014년 4월, 당시의 아베 수상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도쿄·긴자의 초밥점에서 「자신은 이 가게에 올 때까지, 미국차를 1대도 보지 않았다」라고 다가섰다.아베씨는 「밖을 볼까요」라고 제안.BMW나 벤츠등을 들어 「얼마래 외제차는 달리고 있다.그렇지만 미국차는 없다.왼쪽 핸들인 채 팔려 하고 있다」라고 반격했다.
일본에서는, 미국차를 포함해 자동차에의 관세는 제로다.미국이 문제시하는 규제등의 비관세 장벽에 관해서도, 독일차는 미국차와 동일 취급을 받으면서, 일본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이시바 수상은 아베씨와 같게 트럼프씨에게 반론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면서, 「관세 문제에 대해서는 각료 레벨로 협의를 하지 않습니까」라고 걸어 트럼프씨도 「자창구를 마련하자」라고 응했다.
수상은 대면이 아닌 교환으로 강하게 반론했을 경우, 트럼프씨를 화나게 해 냉정한 협의를 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라고 보고 있었다.
일본 정부내에는 「각국이 어떤 거래(거래)를 걸어 오는지, 트럼프씨는 지금, 확정하고 있다.상호 관세 추가 분의 일시정지도, 누르고는 당기는 「트럼프류교섭방법」이다」라는 분석이 나와 있다.
미국이라는 교섭을 모색하고 있는 것은 약 70국에 오른다고 여겨지지만, 일본 정부는 보복관세라고 하는 대항 조치를 서서히 선택사항으로부터 제외해, 각국에 앞서 각료 협의를 개시하고 연착륙을 도모할 자세다.외무성 간부는 「트럼프 정권 측에는 일·미 합의를 모델에 각국과 타결해, 새로운 무역 구조를 만드는 기대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상호 관세 추가 분의 일시정지 기간이 끝나는 것은 7 월상순으로, 참의원선거의 직전이 된다.각료 협의의 성공 여부는 이시바 내각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