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関税対応 「韓米同盟の経済同盟への格上げが賢明な策」=韓国大統領代行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大統領権限を代行する韓悳洙(ハン・ドクス)首相は9日、フェイスブックに米相互関税の発動について「報復関税で強硬に対応する国もあるが、韓米同盟を安保同盟かつ経済同盟に格上げさせていくことがより賢い解決法だ」と投稿した。 韓氏は「問題を解決する最善の方法は落ち着いて相手と意思疎通をしながら互いの利益が全て保障される道を粘り強く探すことだ」とし、「『自由貿易は死んだ』という人もいるが私はそのように考えていない」との認識を示した。「なぜそのように楽観するのかと問う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が、私は楽観の力なしに問題を解決できるのかと問い返したい」と書き込んだ。 また「今後長く難しい交渉が残っている。全力を尽くす」とした。
미 관세 대응 「한미 동맹의 경제 동맹에의 격상이 현명한 책」=한국 대통령 대행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한덕수(한·드크스) 수상은9일, 페이스북크에미 상호 관세의 발동에 대해 「보복관세로 강경하게 대응하는 나라도 있지만,한미 동맹을 안보 동맹 한편경제 동맹에 격상시켜 가는 것이보다 영리한 해결법이다」라고 투고했다. 한씨는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침착해 상대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서로의 이익이 모두 보장되는 길을 끈질기게 찾는 것이다」라고 해, 「 「자유 무역은 죽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처럼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왜 그처럼 낙관 하는지 묻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낙관의 힘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썼다. 또 「향후 길고 어려운 교섭이 남아 있다.전력을 다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