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生虫?電子チップ?…韓国で公開された「頭痛患者のX線写真」その物体の正体
【03月19日 KOREA WAVE】頭痛を訴えた患者の頭部レントゲンに、無数の白い糸が――。そんな衝撃的なX線写真が韓国で公開された。だが、その「糸」の正体は韓国では比較的一般的な「金鍼(クムチム)」によるものだった。 韓国の家庭医学の専門医ヤン・ソングァン氏は今月8日、自身のSNSで1枚の写真を公開した。頭痛を訴えて診察を受けた60代女性の頭部X線写真だ。1センチほどの白い異物が無数に映り込んでおり、一見すると寄生虫か電子チップのようだ。しかし、ヤン医師は「韓国の医師ならすぐに分かる。これは金鍼、すなわち金糸埋線療法によるものだ」と説明した。 金鍼とは非常に細く短い純金の糸(1センチ未満)を痛みのある部位に注入し、持続的に刺激を与えて治療効果を高める代替医療法。かつては膝や腰の痛みに広く利用された。しかし、残留異物による炎症の悪化や2次感染のリスクから、現在施術する医療機関は多くない。 ヤン医師は「通常は膝や腰に見られるが、この患者は頭頂部に集中していた」と指摘している。「片頭痛なら片側に、三叉神経痛なら目の周辺に見られたはずだ」と語った。 診察の結果、この女性は「緊張型頭痛」と判明した。MRI検査などでも異常は見つからず、脳出血・脳腫瘍・脳こうそくの疑いは晴れたという。 実は2013年にも国際的な医学誌に、韓国の65歳女性の膝に多数の金鍼が挿入されたX線写真が掲載されたことがある。この女性は変形性関節症を患い、消炎鎮痛剤が効かずに金鍼治療を受けていた。同誌は「アジア地域でかつて関節炎治療に使われた金鍼は放射線検査を複雑にする可能性がある」と指摘している。
기생충?전자 팁?
한국에서 공개된 「두통 환자의 X선사진」그 물체의 정체
【03월 19일 KOREA WAVE】두통을 호소한 환자의 머리 부분 X레이에, 무수한 흰 실이--.그런 충격적인 X선사진이 한국에서 공개되었다.하지만, 그 「실」의 정체는 한국에서는 비교적 일반적인 「금침(쿠무팀)」에 의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가정의학의 전문의 얀·송씨는 이번 달 8일, 자신의 SNS로 1매의 사진을 공개했다.두통을 호소하고 진찰을 받은 60대 여성의 머리 부분 X선사진이다.1센치 정도의 흰 이물이 무수히 비치고 있어 언뜻 보면 기생충이나 전자 팁같다.그러나, 얀 의사는 「한국의 의사라면 곧바로 안다.이것은 금침, 즉 금사매선요법에 따르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금침과는 매우 가늘고 짧은 순금의 실(1센치 미만)을 아픔이 있는 부위에 주입해,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대체 의료법. 이전에는 무릎이나 허리의 아픔에 넓게 이용되었다.그러나, 잔류 이물에 의한 염증의 악화나 2차 감염의 리스크로부터, 현재 시술하는 의료 기관은 많지 않다. 얀 의사는 「통상은 무릎이나 허리로 보여지지만, 이 환자는 두정부에 집중하고 있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편두통이라면 한쪽 편에, 삼차 신경통이라면 눈의 주변으로 보여졌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찰의 결과, 이 여성은 「긴장형 두통」이라고 판명되었다.MRI 검사등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고,뇌출혈·뇌종양·뇌경색의 의혹은 개였다고 한다. 실은 2013년에도 국제적인 의학잡지에, 한국의 65세 여성의 무릎에 다수의 금침이 삽입된 X선사진이 게재되었던 것이 있다.이 여성은변형성 관절증을 앓아, 소염 진통제가 효과가 없고 금침치료를 받고 있었다.같은 잡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찌기 관절염 치료에 사용된 금침은 방사선 검사를 복잡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