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駐日大使への公聴会で「日米韓関係はどうなるか」と問われ、駐日大使候補者は「韓国の政情が混沌としてて3カ国関係は後退している」と発言……ちゃんと東アジア情勢を知っている人でほっとするわ
米国側から、韓国の国内的状況が韓米日協力を阻害する場合があるという憂慮が再び公開の場に出てきた。バイデン政府に続いてトランプ政府もそれだけ3国協力を重視しているという傍証だが、同盟国の国内政治状況について繰り返し事実上の懸念を表すことは両国関係にも肯定的な信号ではないとの指摘だ。
ジョージ・グラス駐日大使候補は13日(現地時間)、米上院外交委員会承認公聴会で韓米日協力について「価値があるだけでなく必須のもの」としながら3国協力が日本が域内の他の国々と結んでいる多者関係の中でも優先順位にあると重要性を強調した。
昨年12・3非常戒厳事態以降続いている韓国の国内政治的状況が韓米日協力に及ぼす影響と対策を尋ねる質問に、グラス氏は「現在、韓国は事実上の混乱状態であり、忍耐心を持って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つつも「だが疑う余地なく、これは韓日二国間関係の改善だけでなく、われわれが進めてきた3国関係構築努力を後退(step backwards)させるもの」と懸念した。
これに先立ち、エルブリッジ・コルビー国防次官候補も4日、同じような趣旨の言及をした。コルビー氏は上院軍事委員会承認公聴会で「過去6~8カ月間、韓国の政治状況を見ると、それ(韓米日協力)が持続できるか不明だ」と疑問を呈した。 (中略)
慶南(キョンナム)大学極東問題研究所のイ・ビョンチョル教授は「米国の駐日大使候補が上院承認公聴会で韓国の内政に対する懸念を含んだ発言をしたこと自体は適切ではない」としつつも「韓国の政権交代の可能性が大きくなった状況で、今後韓米日協力が難し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心配を迂回的に表したものとみられる」と話した。
(引用ここまで)
駐日アメリカ大使候補であるジョージ・グラス氏が上院での承認公聴会で「韓国の政情が不安定である」「そのため日米韓関係の構築努力が交代するもの」と発言した、とのニュース。
まあ……でしょうねえ、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記事中では先日、同様の発言をした国防次官候補エルブリッジ・コルビー氏にも言及があります。
ふたりとも第1次トランプ政権での外交に関わっていた人物ですので、よく日韓関係を理解していますね。
バイデン政権でも同様だったなぁ。
オバマ政権下で2015年のいわゆる日韓合意を取りつけるためにアメリカ側も奔走していたのですね。
その当時のスタッフがバイデン政権下では1〜2ランク上の長官、次官クラスになったことで「よく日韓関係を知る人々」が多かったわけです。
韓国では「バイデン政権に変われば米韓関係も見直されるに違いない」ってなってましたが、楽韓Webでは「そんなわけないだろw」くらいに指摘してました。
ここ10年ほど、日米韓関係が日本にとって都合がいいものとなっていたのは間違いありません。
その理由としては安倍政権であったことの影響も無視できませんが、それと同じくらいにアメリカ側に「日韓関係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あるのか」ってことを理解している人が高級官僚等にいたことが大きな要因といえます。
オバマ政権の1期目あたりは最悪だったのですが、大きく揺り返しが来たってところかな。
あとムン・ジェインの大活躍も大きな要因ですかね。
アメリカも陰で支えていた2015年の日韓合意は破棄同様にするわ、GSOMIAを破棄するって宣言するわ。
「韓国がどのような外交を繰り広げているのか」が、アメリカ側にも充分に伝わったのです。
ホント、「魔王ムン・ジェイン」は我ながらよいネーミングでしたわ。
そして、2ヶ月後くらいには70%前後の確率でイ・ジェミョンが大統領に就任して、ムン・ジェイン政権時代の8割増しくらいのハチャメチャさを展開するだろうと。
そうした認識がすでにアメリカ側の理解にあるってことです。
上院でもそのような認識の議員がいるからこそ、公聴会でそうした質問が出されているってことでもあるのですよね。
미국측으로부터, 한국의 국내적 상황이 한미일 협력을 저해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하는 우려가 다시 공개의 장소에 나왔다.바이덴 정부에 이어 트럼프 정부도 그 만큼 3국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는 방증이지만, 동맹국의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 반복 사실상의 염려를 나타내는 것은 양국 관계에도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는 지적이다.
죠지·그라스 주일대사 후보는 13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 위원회 승인 공청회에서 한미일 협력에 대해 「가치가 있다 뿐만이 아니게 필수의 것」이라고 하면서 3국 협력이 일본이 역내의 다른 나라들과 묶고 있는 다자 관계 중(안)에서도 우선 순위에 있으면 중요성을 강조했다.작년 12·3 비상 계엄 사태 이후 계속 되고 있는 한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이 한미일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묻는 질문에, 그라스씨는 「현재, 한국은 사실상의 혼란 상태이며,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의심하는 여지 없고, 이것은 한일2국간 관계의 개선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진행해 온 3국 관계 구축 노력을 후퇴(step backwards) 시키는 것」이라고 염려했다.
이것에 앞서, 엘 브릿지·코르비 국방 차관 후보도 4일, 같은 취지의 언급을 했다.코르비씨는 상원 군사 위원회 승인 공청회에서 「과거 68개월간, 한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그것(한미일 협력)을 지속할 수 있을까 불명하다」라고 의문을 나타냈다. (중략)
경남(경남) 대학 극동 문제 연구소의 이·볼쵸르 교수는 「미국의 주일대사 후보가 상원 승인 공청회에서 한국의 내정에 대한 염려를 포함한 발언을 한 것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하면서도 「한국의 정권 교대의 가능성이 커진 상황으로, 향후 한미일 협력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걱정을 우회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이야기했다.(인용 여기까지)
주일 미국 대사 후보인 죠지·그라스씨가 상원으로의 승인 공청회에서 「한국의 정황이 불안정하다」 「그 때문에 일·미·한 관계의 구축 노력이 교대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라는 뉴스.
뭐 겠지요, 로 밖에 말할 수 없다.
기사중에서는 요전날, 같은 발언을 한 국방 차관 후보 엘 브릿지·코르비씨에게도 언급이 있어요.
두 사람과도 제1차 트럼프 정권으로의 외교에 관련되고 있던 인물이므로, 자주(잘) 일한 관계를 이해하고 있군요.
바이덴 정권에서도 같이였다.
오바마 정권하에서 2015년의 이른바 일한 합의를 설치하기 위해서 미국측도 분주 하고 있었군요.
그 당시의 스탭이 바이덴 정권하에서는 1~2 랭크상의 장관, 차관급이 된 것으로 「자주(잘) 일한 관계를 아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최근 10년 정도, 일·미·한 관계가 일본에 있어서 적당한 것이 되고 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 이유로서는 아베 정권인 것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만, 그것과 같은 정도로 미국 측에 「일한 관계와는 어떠한 것인 것인가」라는 일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고급관료등에 있었던 것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 정권의 1기째쯤은 최악이었습니다만, 크게 흔들어 반환이 와 곳일까.
그리고 문·제인의 대활약도 큰 요인입니까.
미국도 그늘에서 지탱하고 있던 2015년의 일한 합의는 파기와 같이 해요, GSOMIA를 파기한다 라는 선언해요.
「한국이 어떠한 외교를 펼치고 있는 것인가」가, 미국 측에도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진짜, 「마왕 문·제인」은 나면서 좋은 네이밍이었습니다 원.
그리고, 2개월 후정도는70% 전후의 확률로 이·제몰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문·제인 정권 시대의 8 할증만한 하체메체를 전개할 것이라고.
그러한 인식이 벌써 미국측의 이해에 있다는 것입니다.
상원에서도 그러한 인식의 의원이 있기 때문에, 공청회에서 그러한 질문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라도 있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