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精密化学、米国や日本より競争力低い…主要原料の国産化が急がれる」
産業研究院の国内産業報告書
半導体・自動車産業の材料や、化粧品やペンキの原料などを作る韓国の精密化学産業の競争力が、米国や日本など主要国に比べて劣るという専門家の分析が出た。原料の国外依存度の縮小や研究・開発(R&D)投資の拡大などが必要だという指摘だ。
研究院は専門家の深層インタビューの結果、韓国の精密化学産業の総合競争力点数が2.8点(1〜5点中5点に近いほど競争力が高いという意味)に止まったと診断した。これは米国やドイツ、日本など先導国(4.1点)に大きく及ばないものだ。
具体的に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再編(2.75点)、デジタル転換(2.75点)、グリーン転換(3.25点)など主要部門の点数が先導国に比べて低かった。
報告書を作成したイ・サンウォン副研究委員は「韓国はスペシャルティ(高付加価値)素材分野で、依然としてグローバル先導国に比べて技術格差が大きい」とし、「2019年日本の輸出規制以後、一部品目の国産化に成功したが、主要原料の海外依存度が高く、国産化への取り組みが急がれる」と指摘した。特に、中国など特定国家への原料依存度が高いため、需給の不安定さへの懸念が大きいというのが報告書の指摘だ。
相変わらず後進国に毛がはえた程度の朝鮮技術
いつになったら日米の水準に追いつけるのか?
「한국의 정밀화학, 미국이나 일본에서(보다) 경쟁력 낮은
주요 원료의 국산화가 급해진다」
산업 연구원의 국내산업 보고서
반도체·자동차 산업의 재료나, 화장품이나 페인트의 원료등을 만드는 한국의 정밀화학 산업의 경쟁력이,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하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원료의 국외 의존도의 축소나 연구·개발(R&D) 투자의 확대등이 필요하다고 하는 지적이다.
연구원은 전문가의 심층 인터뷰의 결과,한국의 정밀화학 산업의 종합 경쟁력 점수가 2.8점(1~5점중 5점에 가까울 정도 경쟁력이 높다고 하는 의미)에 그쳤다고 진단했다.이것은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 선도국(4.1점)에 크고 미치지 않은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재편(2.75점),디지털 전환(2.75점), 그린 전환(3.25점) 등주요 부문의 점수가 선도국에 비해 낮았다.
보고서를 작성한이·산워부연구 위원은 「한국은 스페샤르티(고부가 가치) 소재 분야에서, 여전히 글로벌 선도국에 비해 기술 격차가 크다」라고 해,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부 품목의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주요 원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국산화에의 대처가 급해진다」라고 지적했다.특히, 중국 등 특정 국가에의 원료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급의 불안정함에의 염려가 크다고 하는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