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円弁当・100円おにぎり」…韓国コンビニで“半額”競争白熱
【03月13日 KOREA WAVE】韓国で1食1万ウォン(約1100円)と言われるほどランチが高騰する中、コンビニ業界で「半額」割引競争が過熱している。各社は「10年前の価格」に近い弁当やおにぎりなどを相次いで投入し、消費者に財布のひもを緩めてもらおうと躍起になっている。 セブンイレブンは11日まで「事前予約ホットディール」イベントを実施した。弁当商品「アン・ユソン名匠チキン南蛮定食」と「7菜弁当」をそれぞれ50%割引の2750ウォン(約310円)と2600ウォン(約290円)で販売している。まさに「10年前の価格」だ。 CUは料理研究家ペク・ジョンウォンとの提携10周年を記念し、簡便食40%割引イベントを実施している。弁当「スペシャル韓定食」「ピリ辛プルコギ定食」やパスタ類「ラグーチーズパスタ」「ミートボールパスタ」を各2940ウォン(約320円)で提供している。 イーマート24も超低価格商品を展開している。「1900ウォン(約210円)キムパプ」「3600ウォン(約400円)ビビンバ」に続き、「900ウォン(約100円)三角おにぎり」「2200ウォン(約250円)チーズバーガー」などを次々と発売している。 GS25は新学期需要を狙ったイベントを実施している。特定のオンライン決済でハンバーガーやサンドイッチを購入すると50%ペイバックなどのサービスに加え、提携カードによる決済で酒類の割引など特典を用意している。 業界関係者は「外食物価の高騰で、安価なコンビニの簡便食を選ぶ消費者が増えている。3000ウォン(約330円)以下でもしっかり食事ができる商品ラインアップに注力している」と話している。
「290엔 도시락·100엔 주먹밥」
한국 편의점에서“반액”경쟁 백열
【03월 13일 KOREA WAVE】한국에서 1식 1만원( 약 1100엔)이라고 해지는 만큼 런치가 상승하는 중, 편의점 업계에서 「반액」할인 경쟁이 과열하고 있다.각사는 「10년전의 가격」에 가까운 도시락이나 주먹밥등을 연달아 투입해, 소비자에게 지갑의 끈을 느슨하게해 주려고 기를쓰고 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11일까지 「사전 예약 핫 거래」이벤트를 실시했다.도시락 상품 「안·유손 명장 치킨 남만 정식」과「7나물 도시락」을 각각 50%할인의 2750원( 약 310엔)과 2600원( 약 290엔)으로 판매하고 있다.확실히 「10년전의 가격」이다. CU는 요리 연구가페크·종원과의 제휴10주년을 기념해, 간편식 40%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도시락 「스페셜한정식」 「피리 신 불고기 정식」이나 파스타류 「래그-치즈 파스타」 「미트 볼 파스타」를 각 2940원( 약 320엔)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 24도 초저가격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1900원( 약 210엔) 김밥」 「3600원( 약 400엔) 비빔밥」에 이어, 「900원( 약 100엔) 삼각 주먹밥」 「2200원( 약 250엔)치즈 버거」등을 차례차례로 발매하고 있다. GS25는 신학기 수요를 노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특정의 온라인 결제로햄버거나 샌드위치를 구입하면50%페이 가방등의 서비스에 가세해 제휴 카드에 의한 결제로 주류의 할인 등 특전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 물가의 상승으로, 염가의 편의점의 간편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3000원( 약 330엔) 이하에서도 확실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품라인 업에 주력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