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容室に現れ、立ち去らない「僧侶」…韓国・祈祷料33万ウォン＋交通費6万ウォン、正体は詐欺師？

3/11(火) 20:03配信

JTBC「事件班長」(c)news1

【03月11日 KOREA WAVE】韓国・忠清南道牙山市（チュンチョンナムド・アサンシ）の美容室に、僧侶を装った男が現れ、偽の占いと祈祷料名目で39万ウォン（約4万2900円）をだまし取る事件が発生した。放送局JTBCの番組「事件班長」が報じた。

2月26日午後2時ごろ、客のいない美容室に僧侶がやって来た。店主は「ここは美容室ですよ」と伝えた。

店主は以前に「僧侶にはともかく少額でも渡した方がよい」と聞いたことがあるため、1万ウォン（約1100円）だけ手渡した。

しかし、僧侶は立ち去らず、「ペンと紙を持ってきて」と要求し、「生年月日は?」などと占いを始めた。

僧侶は「夫を大切にしなさい」「子どもは福をもたらす存在」など、誰にでも当てはまる言葉を並べ立てた後、3枚のお守りを渡し、計33万ウォンを振り込むよう要求した。

店主は「お金がない」と断ったが、男は「払え」と強要し、その場で振り込ませた。

さらに「交通費も出せ」と迫り、店主の財布にあった6万ウォン（約6600円）を奪い取るようにして持ち去った。

僧侶は釜山（プサン）の寺院に所属していると名乗り、名刺を残していたが、電話をかけても応答はなかった。

後にネット検索で見つけた携帯番号にJTBCの取材班が連絡すると、男は「お守りを作った正当な対価だ」「店主は10倍の功徳を得た」と開き直った。

店主は「だまされたのが悔しく、家族にも言えなかった」と涙ながらに語った。ネット上では「僧侶の姿をしただけの詐欺師」と怒りの声が上がっている。

（c）KOREA WAVE/AFPBB News

【코스프레인가?】스님이 미카 글자째료를 요구, 한국【기도 사기?】

코레, 새로운 사기의 수법이다 w

스카탄 토인은 다양하게 착상 밤w

인을 기 해, 돈을 감아올리는 재능에 감탄해요 w

걸린 점주는 단순한 바보이겠지 w

한국인을 기의 것은 몇시라도 한국인 w

일반적으로 명언이다 w

미용실에 나타나 떠나지 않는 「승려」…한국·기도료 33만원＋교통비 6만원, 정체는사기꾼?

3/11(화)20:03전달

JTBC 「사건 반장」(c) news1

【03월 11일 KOREA WAVE】한국·충청남도 아산시(충청남도·아산시)의 미용실에, 승려를 가장한 남자가 나타나 가짜 운세와 기도료 명목으로 39만원( 약 4만 2900엔)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했다.방송국 JTBC의 프로그램 「사건 반장」이 알렸다.

2월 26일 오후 2시경,손님의 없는미용실에 승려가 왔다.점주는 「여기는 미용실이에요」라고 전했다.

점주는 이전에 「승려에게는 어쨌든 소액으로도 건네주는 것이 좋다」라고 (들)물었던 것이 있다 모아 두어1만원( 약 1100엔)만 전했다.

그러나, 승려는 떠나지 않고, 「펜과 종이를 가져와」라고 요구해,「생년월일은?」 등과 운세를 시작했다.

승려는 「남편을 소중히 해 주세요」「아이는 복을 가져오는 존재」 등, 누구라도 들어맞는 말을 늘어놓아 세운 후, 3매의 부적을 건네주어, 합계 33만원을 불입하도록 요구했다.

점주는 「돈이 없다」라고 끊었지만,남자는 「지불할 수 있다」라고 강요해, 그 자리에서 불입하게 했다.

한층 더 「교통비도 낼 수 있다」라고 강요해,점주의 지갑에 있던 6만원( 약 6600엔)을 강탈하는 것같게 해 가지고 사라졌다.

승려는 부산(부산)의 사원에 소속해 있으면 이름 밝히기, 명함을 남기고 있었지만, 전화를 걸어도 응답은 없었다.

후에넷 검색으로 찾아낸 휴대 번호에 JTBC의 취재반이 연락하면, 남자는 「부적을 만든 정당한 대가다」「점주는 10배의 공덕을 얻었다」라고 정색했다.

점주는「속은 것이 분하고,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넷상에서는 「승려의 모습을 했을 뿐의 사기꾼」이라고 분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