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大手スーパーマーケット、流動性危機で企業再生手続き申請。不況下での内需企業はきついわな
ホームプラスが4日、企業再生手続きの開始を申請したのは、短期流動性の悪化で納品代金の精算が適時にできないと憂慮されるためだ。
ホームプラスはすでに昨年11月から短期流動性確保に支障を来たしてきた。 納品業者と協議して代金を1、2ヵ月後に精算し、遅延利子を与える案を使ってきた。
ホームプラス側は現在まで代金を支給できなかった状況は発生しなかったが、信用等級下落で運営資金貸出規模が減れば未精算事態が発生すると見て「事前予防的措置」を強調し裁判所を訪ねたとこの日明らかにした。
流通業界と資本市場では、私募ファンドのMBKパートナーズが2015年に過度な借入れに依存し、高価に買収したのが禍根だという指摘が多い。 また、未精算が発生していない状態で、金融債務の帳消しと調整のために裁判所に手を差し出したという点で、モラルハザードという批判も出ている。
年間2千億ウォンの営業損失と過重な利子費用など財務負担でホームプラス流動性に赤信号が灯ったのは2021年から本格化した。
ホームプラスは年間売上が7兆ウォンを越えるが、2021年から営業損失を出し始めてから「赤字の沼」に陥っている。
ホームプラスは2021年(会計年度基準)と2022年、2023年にそれぞれ1千335億ウォンと2千602億ウォン、1千994億ウォンの営業損失を出した。
当期純損失は2023年会計年度だけで5千743億ウォンが発生し、3年連続赤字を持続した。
（引用ここまで）
韓国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は群雄割拠で大手が3つあります。
最大手はロッテマート。やや高級扱いなのがイーマート。
そして安売りで目立っていたのがホームプラス。西友とかかつてのダイエーの位置にあるかな。
その三大スーパーマーケットのひとつであるはずのホームプラスが企業再生手続きを開始しました。
大きな原因としてM&Aをやりすぎて手元キャッシュが枯渇しかかっていること。
店内に入っている飲食店にすら支払いが滞っている、納品業者には1、2ヶ月遅れで支払っている状態とのこと。
記事内では「まだ不渡りも出していないのに再生手続き申請とか」ってなっていますが、まあ先は見えているってことなら予防的にこうするってのもありでしょう。
スーパーマーケットは根本的に内需産業なんですよね。
M&Aしても、借金しても売り上げや客単価が上昇すればすべて解決できるのですが。
人口減フェイズに突入した韓国ではなかなかに難しい。
……まあ、コロナ禍以降の変化に対応できなかったのが一番大きいかな。
ですが、それ以上に韓国の内需がしょぼくれている、21世紀に突入して最悪の不況下にあることさらに大きな理由であると感じます。
韓国大企業、３１％「資金事情悪化」…２０％「営業利益で利子も払えない」（中央日報）
こちらの記事でも資金繰りの悪化を感じているとする企業が31％。
大企業の動向がこんなんなら、一般国民の消費なんて増えるわけないですからね。
そんな中で「積極的な投資」を繰り返していた企業から破綻する。よくあるパターンです。
図体を大きくするために借入を増やし、M&Aで成長してきた企業は景気が悪くなると逆回転をはじめてしまうのです。
まあ、どこかで見たパターンですよね、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かな。
한국의 대기업 슈퍼마켓, 유동성 위기로 기업 재생 수속 신청.불황하에서의 내수 기업은 힘들어요
홈 플러스가 4일, 기업 재생 수속의 개시를 신청한 것은, 단기 유동성의 악화로 납품 대금의 정산이 적시로 할 수 없으면 우려되기 (위해)때문이다.
홈 플러스는 벌써 작년 11월부터 단기 유동성 확보에 지장을 초래해 왔다. 납품 업자라고 협의해 대금을 1, 2개월 후에 정산해, 지연 이자를 주는 안을 사용해 왔다.
홈 플러스측은 현재까지 대금을 지급할 수 없었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신용 등급 하락으로 운영 자금 대출 규모가 줄어 들면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다고 보고 「사전 예방적 조치」를 강조해 재판소를 방문했다 곳의 날 분명히 했다.
유통업계와 자본시장에서는, 사모펀드의 MBK 파트나즈가 2015년에 과도한 차입해에 의존해, 고가로 매수한 것이 화근이라고 하는 지적이 많다.또, 미정산이 발생하고 있지 않는 상태로, 금융채무의 소멸과 조정을 위해서 재판소에 손을 내밀었다고 하는 점으로, 모럴헤저드라고 하는 비판도 나와 있다.
연간 2 천억원의 영업손실과 과중한 이자비용 등 재무 부담으로 홈 플러스 유동성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2021년부터 본격화했다.
홈 플러스는 연간 매상이 7조원을 넘지만, 2021년부터 영업손실을 꺼내기 시작한 다음 「적자의 늪」에 빠져 있다.
홈 플러스는 2021년(회계 년도 기준)과 2022년, 2023년에 각각 1천 335억원과 2천 602억원, 1천 99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당기순손실은 2023 연회계 연도만으로 5천 743억원이 발생해, 3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슈퍼마켓은 군웅할거로 대기업이 3개 있어요.
최대기업은 롯데 마트.약간 고급 취급인 것이 이마트.
그 3대슈퍼마켓의 하나여야할 홈 플러스가 기업 재생 수속을 개시했습니다.
큰 원인으로서 M&A를 너무 해서 수중 캐쉬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것.
점내에 들어가 있는 음식점에조차 지불이 막혀 있는, 납품 업자에게는 1, 2개월 늦게 지불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
기사내에서는 「 아직 부도도 내지 않았는데 재생 수속 신청이라든지」는 되어 있습니다만, 뭐처는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면 예방적으로 이렇게 한다 라는 지요.
슈퍼마켓은 근본적으로 내수 산업이예요.
M&A 해도, 빚져도 매상이나 객단가가 상승하면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인구감 페이즈에 돌입한 한국에서는 꽤에 어렵다.
……뭐, 코로나재난 이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었던 것이 제일 클까.
한국 대기업, 31% 「자금 사정 악화」㐈%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지불할 수 없다」(중앙 일보)
이쪽의 기사에서도 자금융통의 악화를 느끼고 있다고 하는 기업이 31%.
대기업의 동향이 이런 응이라면, 일반 국민의 소비는 증가할 리 없으니까.
그런 중에 「적극적인 투자」를 반복하고 있던 기업으로부터 파탄한다.자주(잘) 있다 패턴입니다.
덩치를 크게 하기 위해서 차입을 늘려, M&A로 성장해 온 기업은 경기가 나빠지면 역회전을 시작해 버립니다.
뭐, 어디선가 본 패턴이군요, 로 밖에 말할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