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大病院駐車場で60代女性、ひかれて死亡…看護師が運転の車に
3/6(木) 20:03配信 KOREA WAVE
【03月06日 KOREA WAVE】ソウル市内の大きな病院の屋外駐車場で、看護師が運転する車に60代の女性がひかれ、死亡する事故が発生した。遺族は、病院で起きた事故なのに処置が遅かったと主張している。
事故は2月18日午前7時4分ごろ、ソウル市瑞草区(ソチョグ)の病院駐車場で起きた。死亡したのは病院の葬儀場を訪ねていた女性で、歩行中に後ろからはねられた。
運転していたのは病院に勤務する看護師。女性をひいた後、目撃者から「人をひいたぞ。車を動かせ」と言われて車を後退させた際、再び女性をひいてしま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発生1分後に出勤途中の別の看護師が病院に緊急事態発生を伝え、女性に心肺蘇生を施した。いったんは心拍が戻り、10分後に救急室へ搬送されたが、事故発生から約2時間10分後に死亡した。
遺族は、病院の初期対応が不十分で、救急室への搬送と治療が遅れたと主張。「現場は救急室から100メートルも離れていないのに、10分間も適切な応急処置がなされず、救急室でも迅速な止血や輸血などがされなかった」と訴えている。
これに対し、病院関係者は「運転者も事故後すぐに対応し、最大限迅速に救急室へ搬送。救急室でも積極的に対応した」と説明した。
ソウル瑞草警察署は運転していた看護師を交通事故処理特例法上の過失致死容疑で立件した。逃亡や証拠隠滅の恐れがないとみて在宅で捜査している。
(c)KOREA WAVE/AFPBB News
서울·큰 병원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끌려 사망 간호사가 운전의 차에
3/6(목) 20:03전달 KOREA WAVE
【03월 06일 KOREAWAVE】서울시내의 큰 병원의 옥외 주차장에서, 간호사가 운전하는 차에 60대의 여성이 끌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유족은,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처치가 늦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고는 2월 18일 오전 7시 4분쯤, 서울시 서초구(소쵸그)의 병원 주차장에서 일어났다.사망한 것은병원의 장의장을 방문하고 있던 여성으로, 보행중에 뒤에서 받을 수 있었다.
운전하고 있던 것은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여성을 끈 후, 목격자로부터 「사람을 끌었어.차를 작동시킬 수 있다」라고 해져 차를 후퇴 시켰을 때, 다시 여성을 끌어 버렸다라고 전하고 있다.
발생 1 분후에 출근 도중의 다른 간호사가 병원에 긴급사태 발생을 전해 여성에게 심폐 소생을 베풀었다.일단은 심박이 돌아와, 10 분후에 구급실에 반송되었지만, 사고 발생으로부터 약 2시간 10 분후에 사망했다.
유족은, 병원의 초기 대응이 불충분하고, 구급실에의 반송과 치료가 늦었다고 주장.「현장은 구급실로부터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10분간이나 적절한 응급 처치가 되지 않고, 구급실에서도 신속한 지혈이나 수혈등이 되지 않았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운전자 도 사고 후 곧바로 대응해, 최대한 신속히 구급실에 반송.구급실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운전하고 있던 간호사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 법상의 과실치사 용의로 입건했다.도망이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보고 재택에서 수사하고 있다.
(c) 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