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ロッテ、コンビニATM事業を売却…600億ウォン規模の流動性を確保
【02月27日 KOREA WAVE】韓国ロッテがコンビニATM事業を売却し、約600億ウォン規模の流動性を確保する。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セブンイレブン」を運営するコリアセブンは26日、金融自動化機器専門企業である「韓国電子金融」とATM事業の売却契約を締結したと発表した。 ただ、コリアセブンは売却後も韓国電子金融と中長期的なパートナーシップを築き、既存店舗のATM・CD機の保守管理および新規コンビニ店舗への設置を継続する。 コリアセブンは今回の契約を通じて確保される600億ウォン以上の流動性を財務構造の改善に活用する。非中核事業の売却を通じて本業の競争力強化に集中し、金融分野を専門企業に任せることで顧客サービスの向上を図るとしている。 ロッテグループは最近、本来の競争力強化を目的に、事業構造の再編(リストラクチャリング)を本格化させている。中長期戦略に基づき、非中核事業や資産の売却を進め、事業ポートフォリオの高度化で成果を上げている。 昨年12月のロッテレンタル売却を手始めに、今月に入ってロッテウェルフードの忠北工場、ロッテケミカルのパキスタン法人、そして今回のコリアセブンのATM事業売却まで、過去3カ月間で事業構造の再編を加速させている
한국 롯데, 편의점 ATM 사업을 매각𠧠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
【02월 27일 KOREA WAVE】한국 롯데가 편의점 ATM 사업을 매각해, 약 6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코리아 세븐은26일, 금융 자동화 기기 전문 기업인 「한국 전자 금융」이라고 ATM 사업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단지, 코리아 세븐은 매각 후도 한국 전자 금융과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쌓아 올려, 기존점포의 ATM·CD기의 보수 관리 및 신규 편의점포에의 설치를 계속한다. 코리아 세븐은 이번 계약을 통해서 확보되는 6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재무 구조의 개선에 활용한다.비핵심 사업의 매각을 통해서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금융 분야를 전문 기업에 맡기는 것으로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한다고 하고 있다. 롯데 그룹은 최근, 본래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 구조의 재편(리스트럭쳐링(restructuring))을 본격화시키고 있다.중장기 전략에 근거해, 비핵심 사업이나 자산의 매각을 진행시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작년 12월의 롯데 렌탈 매각을 시작으로, 이번 달에 들어와 롯데 웰 후드의 충북 공장,롯데 케미컬의 파키스탄 법인, 그리고 이번 코리아 세븐의ATM 사업 매각까지, 과거 3개월간에 사업 구조의 재편을 가속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