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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つは「半地下」が広まる前に存在していた、日本人の多くが知らない、韓国のスラム街「パンジャチョン」

映画『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では富裕層と「半地下」に住む人々の対比を強烈に描いていた。あるいは一昔かふた昔前の韓ドラでは、お金のない若者が屋根裏部屋に住む様子も描かれていた。しかし韓国で都市部の貧しい人たちが昔からずっと半地下や屋根裏に住んできたわけではない。金 秀顯『韓国の居住と貧困 スラム地区パンジャチョンの歴史』(明石書店)は、日本人の多くが知らない、「半地下」以前/以後のソウルの貧困層の住まいと姿を見事に活写している。

■かつてソウルにも巨大なスラム街が存在した

韓国の土地や建物の話といえば、日本でよく聞くのはソウルの不動産価格が上がったとか下がったとか、芸能人の誰々はどこどこにマンションを持っているらしい、みたいな話題くらいではないだろうか。

しかし高級住宅街にマンションを買えるような人たちばかりが都市に住んでいるわけではない。

『韓国の居住と貧困』で扱われるのは「パンジャチョン」(板子村)、韓国におけるスラム街を指す言葉だ(特定の地名ではなくて一般名詞)。

韓国戦争(朝鮮戦争)後の混乱期以降、1950年代から1980年代にかけて農村から都市へ仕事を求めて移住した人々が住む場所として、木材やトタン板などの簡易な建材を用いて、山の斜面や川辺などに密集して建てられた仮設住宅地や貧困層の居住地のことだ。他人や国の土地を勝手に占拠して作られることも少なくなかった。

多いときではソウルの40%の人たちがパンジャチョンに住み、1960年代から1970年代にかけてもソウル市内の人口の約10%が住んでいたという。日本でも高度経済成長期には田舎から都市部へと「金の卵」として労働力が供給されたが、韓国でも経済成長によってゆたかになることを求めてソウルへと人々が向かい、とにかく安く住める場所としてパンジャチョンが選択された。

■パンジャチョンが果たしたポジティブな機能

狭い場所に人々が密集して暮らしているがゆえに、言うまでもなく課題は多くあった。

しかし単純に「問題」「汚点」と片付けられない面もあったことを本書は示す。

まず、パンジャチョンは都市労働力の供給を支えるインフラとして重要だった。爆発的に増える都市部の人口に対して安価な住宅の供給はまったく追いつかず、しかし建設業や製造業の需要はあり、人手は必要だった。もっともほとんどは低賃金労働だったが、そうした安価や労働力が韓国の経済成長に貢献した。

農村から右も左もわからない状態でソウルに移住してきた人々が、都市生活に慣れるための緩衝地帯としても機能した。

さらに、パンジャチョンは住民同士が助け合うコミュニティでもあった。仕事を紹介しあったり、育児や家事を分担したりするなどのネットワークが形成され、国家による福祉が十分でなかった時代に、社会的セーフティネットの役割も果たしていた。

またパンジャチョンに住む人たちが、さらなる収入を求めて海外への出稼ぎへ赴くこともしばしばだったが、それは階級上昇にはほとんどつながらなかったという(Netflixで実話を元にドラマ化された、韓国人の出稼ぎ労働者がスリナムで麻薬王摘発に関わる『ナルコの神』のような例は、当然ながらめったになかった)。

■強制撤去、再開発政策

しかし衛生環境の悪化や火災リスク、不法占拠といった問題に対して、政府は1970年代以降、強制撤去や大規模な再開発を推し進めていく。

これにより、多くの住民がさまざまな低所得層向けの住居への転居を余儀なくされる。市街地から離れた郊外に建設された公共賃貸住宅では、元住民たちは通勤や生活利便性で不便を強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あるいは生活保護受給者や高齢者を対象とした「永久賃貸住宅」、日払いの「チョッパン」と呼ばれる簡易宿泊施設や「ビニールハウス村」(イコールではないものの、山谷や西成にある簡易宿泊所に近いものをイメージし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あるいは受験生向けの月額20万~40万ウォン程度で入居できる「考試院(コシウォン)」にも低所得者層が住み着き、そしてこの時期に「半地下住居」も台頭してくる。

もとの地域に建った新しいマンションに移り住める人はごく一握りのお金を持った人たちだけであり、コミュニティは助け合いは崩壊した。

強引な撤去に対しては住民や学生による反対運動が展開された。著者である金 秀顯氏はこうした運動に関わったのち、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や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において都市政策に参画した人物である。








日本人の多くが知らない、韓国のスラム街「パンジャチョン」>> 


ここのやつらはスラム街から反日しているのだろうw 金匙は反日などいちいちする必要が無いからなw


일본인의 대부분이 모르는, 한국의 슬럼가 「판쟈톨」

실은 「한지하」가 퍼지기 전에 존재하고 있던, 일본인의 대부분이 모르는, 한국의 슬럼가 「판쟈톨」

영화 「파라사이트 한지하의 가족」에서는 부유층과 「한지하」에 사는 사람들의 대비를 강렬하게 그리고 있었다.있다 있어는 한 옛날이나 뚜껑석전의 한드라에서는, 돈이 없는 젊은이가 다락방에 사는 님 아이도 그려져 있었다.그러나 한국에서 도시지역의 궁핍한 사람들이 옛부터 쭉 한지하나 지붕 밑에 살아 온 것은 아니다.금수현 「한국의 거주와 빈곤 슬램 지구 판쟈톨의 역사」(아카시 서점)은, 일본인의 대부분이 모르는, 「한지하」이전/이후의 서울의 빈곤층의 거주지와 모습을 보기 좋게 생생한 묘사하고 있다.

■일찌기 서울에도 거대한 슬럼가가 존재했다

한국의 토지나 건물의 이야기라고 하면, 일본에서 잘 듣는 것은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든가 내렸다든가, 연예인의 누구들은 어디 어디에 맨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같은 화제 정도는 아닐까.

그러나 고급 주택가에 맨션을 살 수 있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거주와 빈곤」으로 다루어지는 것은 「판쟈톨」(판자마을), 한국에 있어서의 슬럼가를 가리키는 말이다(특정의 지명이 아니라 일반 명사).

한국전쟁(한국 전쟁) 후의 혼란기 이후,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농촌에서 도시에 일을 요구해 이주한 사람들이 사는 장소로서 목재나 함석판등이 간단하고 쉬운 건재를 이용하고, 산의 경사면이나 강변 등에 밀집해 지어진 가설 주택지나 빈곤층의 거주지다.타인이나 나라의 토지를 마음대로 점거해 만들어지는 것도 적지 않았다.

많을 때에서는 서울의 40%의 사람들이 판쟈톨에 살아,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도 서울시내의 인구의 약 10%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일본에서도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시골에서 도시지역으로 「돈의 알」로서 노동력이 공급되었지만, 한국에서도 경제성장에 의해서 풍부하게 되는 것을 요구해 서울로 사람들이 향해, 어쨌든 싸게 살 수 있는 장소로서 판쟈톨이 선택되었다.

■판쟈톨이 완수한 적극적인 기능

좁은 장소에 사람들이 밀집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이 과제는 많이 있었다.

그러나 단순하게 「문제」 「오점」이라고 정리할 수 없는 면도 있던 것을 본서는 나타내 보인다.

우선, 판쟈톨은 도시 노동력의 공급을 지지하는 인프라로서 중요했다.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도시지역의 인구에 대해서 염가의 주택의 공급은 완전히 따라잡지 못하고, 그러나 건설업이나 제조업의 수요는 있어, 일손은 필요했다.무엇보다 대부분은 저임금 노동이었지만, 그러한 염가나 노동력이 한국의 경제성장에 공헌했다.

농촌에서 오른쪽이나 왼쪽도 모르는 상태로 서울에 이주해 온 사람들이, 도시 생활에 익숙하기 위한 중립 지대라고 해도 기능했다.

게다가 판쟈톨은 주민끼리가 서로 돕는 커뮤니티이기도 했다.일을 서로 소개하거나 육아나 가사를 분담하거나 하는 등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국가에 의한 복지가 충분하지 않았던 시대에, 사회적 세이프티 넷(safety net )의 역할도 과연 있었다.

또 판쟈톨에 사는 사람들이, 새로운 수입을 요구해 해외에의 객지벌이에 향하는 것도 자주 있었지만, 그것은 계급 상승에는 거의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Netflix로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화 된, 한국인의 객지벌이 노동자가 Suriname에서 마약왕적발에 관련되는 「나르코의 신」과 같은 예는, 당연히 좀처럼 없었다).

■강제 철거, 재개발 정책

그러나 위생 환경의 악화나 화재 리스크, 불법 점거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부는 1970년대 이후, 강제 철거나 대규모 재개발을 추진해 간다.

이것에 의해, 많은 주민이 다양한 저소득층 전용의 주거에의 이사를 피할 수 없게 된다.시가지로부터 멀어진 교외에 건설된 공공 임대 주택에서는, 원주민들은 통근이나 생활 편리성으로 불편을 강요당하게 되었다.있다 있어는 생활보호 수급자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영구 임대 주택」, 일 지불의 「톳판」이라고 불리는 간이 숙박시설이나 「비닐 하우스마을」(이콜은 아니기는 하지만, 야마타니나 니시나리에 있는 간이 숙박소에 가까운 것을 이미지 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있다 있어는 수험생 전용의 월액 20만 40만원 정도로 입주할 수 있는 「고시원(코시워)」에도 저소득자층이 정착해, 그리고 이 시기에 「한지하 주거」도 대두해 온다.

원래의 지역에 세운 새로운 맨션으로 옮겨 살 수 있는 사람은 극히 한 줌의 돈을 가진 사람들 뿐이어서, 커뮤니티는 서로 돕기는 붕괴했다.

무리한 철거에 대해서는 주민이나 학생에 의한 반대 운동이 전개되었다.저자인 금 수현씨는 이러한 운동에 관련된 후, 노무현(노·무홀) 정권이나 문 재인(문·제인) 정권에 대해 도시 정책에 참가한 인물이다.








일본인의 대부분이 모르는, 한국의 슬럼가 「판쟈톨」>> 


여기의 녀석들은 슬럼가로부터 반일하고 있을 것이다 w 금 숟가락은 반일 등 하나 하나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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