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際比較で見ると、韓国人の生活満足度は主要国に比べて著しく低かった。国連（UN）が発表する「世界幸福度報告書2024」によると、韓国人の生活満足度は6.06点（2021～2023年平均）で、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平均（6.69点）より大幅に低かった。韓国より生活満足度が低い国は、トルコ（4.98点）、コロンビア（5.70点）、ギリシャ（5.93点）、ハンガリー（6.02点）、ポルトガル（6.03点）の5カ国のみ。OECD加盟国38カ国のうち33位で最下位グループだった。満足度最上位の1～3位はフィンランド（7.74点）、デンマーク（7.58点）、アイスランド（7.53点）だ。
自殺率は依然として圧倒的な1位だ。2023年の自殺率は10万人当たり27.3人で、1年前より2.1人増加し、2014年（27.3人）以後9年ぶりに最高水準を記録した。韓国の自殺率（24.3人、2021年基準）はOECD38カ国の中で最も高く、唯一20人を超える。2番目に自殺率が高いリトアニアは18.5人だ。2023年の韓国の男性自殺率は38.3人で、女性（16.5人）に比べて2倍以上高く、年齢別では70代39.0人、80歳以上59.4人など高齢層で特に高かった。
국제 비교로 보면,한국인의 생활 만족도는 주요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유엔(UN)이 발표하는 「세계 행복도 보고서 2024」에 의하면, 한국인의 생활 만족도는 6.06점(20212023년 평균)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평균(6.69점)보다 큰폭으로 낮았다.한국에서 생활 만족도가 낮은 나라는, 터키(4.98점), 콜롬비아(5.70점), 그리스(5.93점), 헝가리(6.02점), 포르투갈(6.03점)의 5개국만.OECD 가맹국 38개국중 33위로 최하위그룹이었다.만족도 최상위의 13위는 핀란드(7.74점), 덴마크(7.58점), 아이슬랜드(7.53점)다.
자살율은 여전히 압도적인 1위다.2023년의 자살율은 10만명 당 27.3명으로, 1년전부터 2.1명 증가해, 2014년(27.3명) 이후 9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의 자살율(24.3사람, 2021년 기준)은 OECD38 개국 중(안)에서 가장 높고, 유일 20명을 넘는다.2번째에 자살율이 높은 리투아니아는 18.5명이다.2023년의 한국의 남성 자살율은 38.3명으로, 여성(16.5명)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연령별에서는 70대 39.0명, 80세 이상 59.4명 등 고령층에서 특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