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高級住宅地のタワマンが競売にかけられ、鑑定価格のほぼ半額で落札されてしまう……地方の不動産状況はバブル破裂もせず、延々と空気漏れのような状況に
去る17日釜山海雲台区の二駅圏立地である高層マンション(専用106平米)が競売マーケットで鑑定家(11億9000万ウォン)の58%水準である7億余ウォンで落札された。入居10年のアパートだ。 ２回の流札で最低入札価格が半額の６億１０００万ウォン台まで落ちると、応札者５人が集まった。
地方未分譲物件が急激に増加する中、競売市場で地方広域市の競売指標が一斉に下落傾向を示している。大田と大邱、光州、釜山などは先月の落札価格率（鑑定価格に対する落札価格の割合）が80％を下回った。二度以上流札（入札不成立）するケースが数え切れないほど多いという意味だ。釜山海雲台区、大邱寿城区のような地域人気地域も弱気が続いている。
22日、競公売データ業者のGGオークションによると、先月の大田アパート落札価格率は73.7%だった。 昨年12月（78.9%）比5.2%ポイント下落した。 これは2023年3月（70.2%）以後、1年10ヵ月以来の最低値だ。
先月、大邱（テグ）のマンションも昨年12月より2.2%ポイント下がった75.5%と集計された。 悪性の売れ残り物量が急増する大邱は、落札価格率が5ヵ月連続で下落傾向を見せている。 （中略）
買収傾向の萎縮で地方マンションの競売市場にも冷気が漂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 韓国不動産院によると、昨年1年間、首都圏のマンションが累積1.85%上昇したのに比べ、地方は1.80%下落した。 特に、大邱は累積基準で4.99%下落し、世宗（-6.47%）に次いで全国で2番目に大きな下げ幅を記録した。 釜山（-2.82%）、光州（-1.41%）、大田（-1.20%）、蔚山（-0.27%）なども下落傾向を続けた。 （中略）
供給過剰も主な弱気の原因に挙げられる。 不動産ビッグデータ会社のアシルによると、大邱の今年の入居予定物件数は1万982世帯だ。 2023年3万5673世帯、昨年2万3057世帯など2020年からの5年間、すべての年で入居予定物件数が1万世帯を上回った。 これまで供給絶壁が激しかった大田も今年1万899世帯が入居する予定だ。
（引用ここまで）
現在、韓国経済におけるもっとも大きな問題が「未分譲マンション」です。
いや、「雇用は？」とか「青年層雇用は？」って話もあるでしょうが。
そこにもつながっている……というか、その根にあるのが未分譲物件なのです。
韓国の内需は不動産で廻ってきました。
経済の行方が怪しくなれば規制緩和でばんばんマンションを建てて、鉄鋼等の資材の需要を手っ取り早く満たしてきたのですよ。
パク・クネ政権の後期とかひどかったなぁ。建設関連のGDP成長寄与率が51.5%とかになってました。
寄与率が75%を超えるんじゃないかと推測される時期もあったほど。
ちなみにムン・ジェイン政権下では寄与率100％なんてこともありました。
で、その結果としてマイクラの豆腐建築みたいなマンションが山ほど建てられてきたのですね。
地方ではすっかり需要を満たしてしまって、もはやよほどの好条件でなければ分譲率100％は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現状で地方で確認されているだけで7万件の未分譲マンションがあるとされています。
この場合の「未分譲」は実際の入居時までに埋まらなかった部屋のこと。
かつての韓国では「建設予定」時点で埋まるのが普通でした。
現在では「あまりにも状況が悪すぎて分譲すらできない」マンションすら出てきているのです。
韓国の地方都市の高層ブランドマンション、完成したのに分譲すら開始できない状況……「いま分譲するのは時機ではない」ですって。なお、建設費用は90%まで国が負担します（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この過去エントリが去年7月。
金融当局からは「下半期に景気が上向けば未分譲も減っていくだろう」ってコメントがあったのですが。
すくすくと順調に育って現在では地方だけで7万件超。
首都圏はまだぎりぎり前年同月比で価格上昇しているのですが、それ以外の地方では押し並べて下落基調にあります。
冒頭記事では「釜山の海雲台でも競売で鑑定価格よりもはるかに下の値段がついた」ってありますが。
海雲台はなんて表現すればいいでしょうかね。
釜山沿岸のオーシャンビューが自慢の高級住宅地です。
オーシャンビューを妨げないようにと防波壁を予定の半分に削って、台風で大被害を受けたなんてことがあったくらいには高級住宅地。
韓国人「高級マンション防護に税金投入絶対反対！」 → 台風18号で大被害の釜山マリンシティー、「眺望が大事」と防波壁を1.2メートルにしていた……（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そんな高級住宅地にある高層マンションの106平米の部屋が鑑定価格の58%でしか落札されなかった。
それ以外の地方の分譲状況は推して知るべし、といったところです。
バブルが破裂せずに、空気漏れみたいな状況が延々と続いているのですね。
なお、「首都圏」（ソウル市、京畿道、仁川市）はなんとか価格を維持していますが、辺縁部はもう厳しいとの話。
そりゃ、ソウルを一歩離れたら即田畑みたいなもんですからね。首都圏とはいえど。
한국에서 고급 주택지의 타와만이 경매에 붙여져 감정가격의 거의 반액으로 낙찰되어 버리는……지방의 부동산 상황은 버블 파열도 하지 않고, 끝없이 공기 누락과 같은 상황에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의 2역권입지인 고층 맨션(전용 106 평방 미터)이 경매 마켓에서 감정가(11억 9000만원)의58% 수준인 7억여원으로 낙찰되었다.입주 10년의 아파트다. 2회의 류찰로 최저 입찰 가격이 반액의 6억 1000만원대까지 떨어지면, 응찰자 5명이 모였다.
지방 미분양물건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중, 경매시장에서 지방 광역시의 경매 지표가 일제히 하락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대전과 대구, 광주, 부산 등은 지난 달의 낙찰가격율(감정가격에 대한 낙찰가격의 비율)이 80%를 밑돌았다.두 번 이상류찰(입찰 불성립) 하는 케이스가 다 셀수 없을 정도 많다고 하는 의미다.부산 해운대구, 대구수 시로구와 같은 지역 인기 지역도 무기력이 계속 되고 있다.
22일, 경공매 데이터 업자의 GG옥션에 의하면, 지난 달의 대전 아파트 낙찰가격율은 73.7%였다. 작년 12월(78.9%) 비 5.2%포인트 하락했다. 이것은 2023년 3월(70.2%) 이후, 1년 10개월 이래의 최저치다.
지난 달, 대구(대구)의 맨션도 작년 12월부터 2.2%포인트 내린 75.5%과 집계되었다. 악성의 재고품 물량이 급증하는 대구는, 낙찰가격율이 5개월 연속으로 하락 경향을 보이고 있다. (중략)
매수 경향의 위축으로 지방 맨션의 경매시장에도 냉기가 감돌고 있다고 하는 분석이다. 한국 부동산원에 의하면, 작년 1년간, 수도권의 맨션이 누적 1.85%상승했는데 비교해 지방은 1.80%하락했다. 특히, 대구는 누적 기준으로 4.99%하락해, 세종(-6.47%)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부산(-2.82%), 광주(-1.41%), 대전(-1.20%), 울산(-0.27%) 등도 하락 경향을 계속했다. (중략)
공급 과잉도 주된 무기력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부동산 빅 데이터 회사의 아실에 의하면, 대구의 금년의 입주 예정 물건수는 1만 982세대다. 2023년 3만 5673세대, 작년 2만 3057세대 등 2020년부터의 5년간, 모든 해에 입주 예정 물건수가 1만세대를 웃돌았다. 지금까지 공급 절벽이 격렬했던 대전도 금년 1만 89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용 여기까지)
현재, 한국 경제에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가 「미분양맨션」입니다.
아니, 「고용은?」라고「청년층 고용은?」(은)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거기에도 연결되고 있다……라고 하는지, 그 뿌리에 있는 것이 미분양물건입니다.
한국의 내수는 부동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경제의 행방이 이상해지면 규제완화로 세상에 맨션을 짓고, 철강등의 자재의 수요를 민첩하게 만라고 왔습니다.
박·쿠네 정권의 후기라든지 심했다.
기여율이75%를 넘지 않을까 추측되는 시기도 있었을 정도.
덧붙여서 문·제인 정권하에서는기여율 100%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적으로 마이크라의 두부 건축같은 맨션이 산만큼 지어졌기 때문에 무릎.
지방에서는 완전히 수요를 채워 버리고, 이미 상당한 호조건이 아니면 분양율 100%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현상으로 지방에서 확인되고 있는 것만으로 7만건의 미분양맨션이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의 「미분양」은 실제의 입주시까지 메워지지 않았던 방.
한 때의 한국에서는 「건설 예정」 시점에서 메워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현재는 「너무 상황이 너무 나빠서 분양조차 할 수 없다」맨션조차 나와 있습니다.
한국의 지방도시의 고층 브랜드 맨션, 완성했는데 분양조차 개시할 수 없는 상황……「지금 분양하는 것은 시기는 아니다」래.덧붙여 건설비용은90%까지 나라가 부담합니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이 과거 엔트리가 작년 7월.
금융 당국에서는 「하반기에 경기가 향상되면 미분양도 줄어 들어 갈 것이다」라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만.
무럭무럭순조롭게 자라 현재는 지방에서만 7만건초.
수도권은 아직 빠듯이 전년동월비로 가격상승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의 지방에서는 눌러 늘어놓아 하락 기조에 있습니다.
모두 기사에서는 「부산의 해운대에서도 경매로 감정가격보다 아득하게 아래의 가격이 붙었다」는 있어요가.
해운대는은 표현하면 좋을까요.
부산 연안의 오살뷰가 자랑의 고급 주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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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급 맨션 방호에 세금 투입 절대 반대!」 → 태풍 18호로 대피해의 부산 마린 시티, 「전망이 중요」라고 방파벽을 1.2미터로 하고 있었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그런 고급 주택지에 있는 고층 맨션의 106 평방 미터의 방이 감정가격의58%로 밖에 낙찰되지 않았다.
그 이외의 지방의 분양 상황은 미루어 짐작할 것, 이라고 한 곳입니다.
버블이 파열하지 않고 , 공기 새어 같은 상황이 끝없이 계속 되고 있는 군요.
덧붙여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은 어떻게든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옆가장자리는 이제(벌써) 어렵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서울을 한 걸음 멀어지면 즉전답같은 것이니까요.수도권과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