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金融危機以来の最低値…韓国経済、3年連続で景気見通しが低迷中「内需・輸出の二重苦懸念」
2025/02/20 12:17
韓国企業の否定的な景気の見通しが3年連続で続いている。
2025年第1四半期(1〜3月)の景気見通しは、2009年以降で最も暗い状況となった。
2月20日、韓国経済人協会が売上高基準で上位600社を対象に3月の企業景気実査指数(BSI)の見通しを調査した結果、90.8となったことがわかった。
2025年第1四半期のBSI見通しは87.5で、世界金融危機当時の2009年第1四半期(64.7)以来、最低値を記録している。
36カ月連続で基準値を下回る
BSIは基準値100を上回ると前月比で景気見通しが肯定的、100を下回ると否定的であることを意味する。BSI見通しは2022年4月(99.1)に100を下回って以来、36カ月連続で基準値を下回っている。
3月のBSIの展望値は、製造業が95.1、非製造業が86.3を記録した。特に、非製造業では、情報通信(66.7)、電気・ガス・水道(70.6)、運輸・倉庫(73.9)などの業種で業況悪化が予想されている。建設業(81.0)は2年6カ月連続で基準値を下回っている。
製造業では、アメリカのドナルド・トランプ政権による関税が予想される金属・金属加工製品(89.7)、自動車・その他輸送機器(88.2)において、否定的な心理が優勢となった。特に、鉄鋼を含む金属・金属加工製品は、2024年6月から10カ月連続で基準値を下回っている。
また、繊維・衣服・革・靴(73.3)、飲食料・たばこ(94.7)、石油精製・化学(96.3)も基準値の100を下回った。木材・家具・紙は100にとどまっているが、肯定的とは言い難い。
一方で、半導体装置を含む一般・精密機械装置(110.5)、半導体を含む電子・通信機器(105.6)、非金属素材・製品(108.3)の景気見通しは肯定的だった。
調査部門別のBSI見通しを見ても、投資(90.0)、雇用(93.3)、資金状況(93.6)、採算性(93.6)、内需(94.2)、輸出(95.8)とすべての部門でBSIが否定的な結果となった。
在庫(101.9)は100を上回っているが、これは過剰を意味し、否定的と解釈される。
韓経協経済産業本部長のイ・サンホ氏は「消費・投資の低迷が長期化するなか、物価不安と対外不確実性の高まりで、内需・輸出の二重苦が懸念される」と述べ、「臨時投資税額控除の対象範囲の拡大などで国内投資を促進し、関税などの通商リスクを減らすため、官民共同の協力体制を緊密に構築する必要がある」と強調した。
세계 금융 위기 이래의 최저치 한국 경제, 3년 연속으로 경기 전망이 침체중 「내수·수출의 이중고 염려」
2025/02/20 12:17
한국 기업의 부정적인 경기의 전망이 3년 연속으로 계속 되고 있다.
2025년 제 1 4분기(1~3월)의 경기 전망은, 2009년 이후에 가장 어두운 상황이 되었다.
2월 20일, 한국 경제인 협회가 매상고 기준으로 상위 600사를 대상으로 3월의 기업 경기실사지수(BSI)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 90.8이 되었던 것이 알았다.
2025년 제 1 4분기의 BSI 전망은 87.5로, 세계 금융 위기 당시의 2009년 제 1 4분기(64.7)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36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밑도는
BSI는 기준치 100을 웃돌면 전월비로 경기 전망이 긍정적, 100을 밑돌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BSI 전망은 2022년 4월(99.1)에 100을 밑돈 이래, 36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3월의 BSI의 전망치는, 제조업이 95.1, 비제조업이 86.3을 기록했다.특히, 비제조업으로는, 정보 통신(66.7), 전기·가스·수도(70.6), 운수·창고(73.9)등의 업종으로 업무상황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건설업(81.0)은 2년 6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제조업에서는, 미국의 도널드·트럼프 정권에 의한 관세가 예상되는 금속·금속 가공제품(89.7), 자동차·그 외 수송기기(88.2)에 두고, 부정적인 심리가 우세가 되었다.특히, 철강을 포함한 금속·금속 가공제품은, 2024년 6월부터 10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또, 섬유·의복·혁·화(73.3), 음식료·담배(94.7), 석유 정제·화학(96.3)도 기준치의 100을 밑돌았다.목재·가구·종이는 100에 머무르고 있지만, 긍정적이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한편, 반도체 장치를 포함한 일반·정밀 기계 장치(110.5),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통신 기기(105.6), 비금속 소재·제품(108.3)의 경기 전망은 긍정적이었다.
조사 부문별의 BSI 전망을 봐도, 투자(90.0), 고용(93.3), 자금 상황(93.6), 채산성(93.6), 내수(94.2), 수출(95.8)과 모든 부문에서 BSI가 부정적인 결과가 되었다.
재고(101.9)(은)는 100을 웃돌고 있지만, 이것은 과잉을 의미해, 부정적이라고 해석된다.
한경협경제 산업 본부장의 이·산호씨는 「소비·투자의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물가 불안과 대외 불확실성의 고조로, 내수·수출의 이중고가 염려된다」라고 말해 「임시 투자 세액공제의 대상 범위의 확대등에서 국내 투자를 촉진해, 관세등의 통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관민 공동의 협력 체제를 긴밀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