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1から「共通試験一本」ではソウル大の合格、難しく…「内申重視」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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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月10日 KOREA WAVE】ソウル大学が2028学年度の大学入試改革案を発表し、入試における高校の内申成績(教科評価)に重点を置く方針を示した。これにより、大学修学能力試験(修能、大学共通の入学試験)にのみ集中する受験方式では、ソウル大学合格がより難しくなるとみられる。
ソウル大学が5日に公開した「2028学年度大学入試改革案」によると、一般選抜(定時募集)において修能の成績は百分位(受験者の相対的な順位を表す方式)で反映される。また、学校内の成績(内申)の比重を現在の30%から40%に引き上げる。これにより、従来のように修能対策に特化するだけでは合格が難しくなり、日ごろの学校の授業や定期試験の成績管理がより重要になる。
特に、定時募集の評価方式で修能の成績を百分位で反映することは、現在の標準点や等級とは異なる評価方法だ。百分位方式では、相対的な成績順位がそのまま評価に反映されるため、上位層の差がより明確になる。一方で、教科内申の比重が増すことで、高校での学習状況や成績がより重要視されることになる。
ソウル大学の今回の改革案は、韓国の大学入試全体に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高い。他の主要大学も同様の評価方式を導入するかどうかが注目される。
고1으로부터 「공통 시험 한 개」에서는 서울 대학의 합격, 어렵고
「내신 중시」확대
![서울 대학의 정문(c) news1](https://afpbb.ismcdn.jp/mwimgs/c/9/810mw/img_c96fc5f2fa406b946b7058f99f562a10117893.jpg)
【02월 10일 KOREA WAVE】서울 대학이 2028학년도의 대학 입시 개혁안을 발표해, 입시에 있어서의 고등학교의 내신 성적(교과 평가)에 중점을 둘 방침을 나타냈다.이것에 의해, 대학 수학 능력 시험(수능, 대학 공통의 입학 시험)에게만 집중하는 수험 방식으로는, 서울 대학 합격이 보다 어려워진다고 보여진다.
서울 대학이 5일에 공개한 「2028학년도 대학 입시 개혁안」에 의하면, 일반 선발(정시 모집)에 대해 수능의 성적은 백분 정도(수험자의 상대적인 순위를 나타내는 방식)로 반영된다.또, 학교내의 성적(내신)의 비중을 현재의 30%에서 40%로 끌어올린다.이것에 의해, 종래와 같이 수능대책에 특화하는 것 만으로는 합격이 어려워져, 평소의 학교의 수업이나 정기시험의 성적 관리가 보다 중요하게 된다.
서울 대학의 이번 개혁안은, 한국의 대학 입시 전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다른 주요 대학도 같은 평가방식을 도입할지가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