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の貿易赤字、6兆ウォン超…アリババ・Temuの急成長が影響
https://afpbb.ismcdn.jp/mwimgs/5/9/-/img_591a94fe0ae20183ba314e8a2c008e6155220.jpg 2x" width="810" height="682" alt="(c)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02月10日 KOREA WAVE】韓国で昨年、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を通じた貿易赤字が6兆ウォンを突破した。アリババのAliExpress（アリエクスプレス）やTemu（テム）など、中国のECプラットフォームを利用した海外直接購入が急増したことが主な要因とされる。
統計庁の国家統計ポータル（KOSIS）によると、昨年のオンライン海外直接購入額は7兆9583億ウォンで、前年（6兆6819億ウォン）比19.1％増加した。一方、オンライン海外直接販売額は1兆7225億ウォンで、2023年（1兆6972億ウォン）比1.5％の増加にとどまった。
これにより、昨年の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赤字は6兆2358億ウォンとなり、前年（4兆9847億ウォン）比1兆3411億ウォン（26.9％）増加した。
特に、中国を経由した海外直購が急増し、全体の海外直購額に占める中国の割合も大幅に拡大した。
中国を通じた海外直購額は昨年4兆7772億ウォンで、前年（3兆2273億ウォン）比48.0％増加し、全体の60.0％を占めた。この割合は2022年の53.1％から6.9ポイント上昇している。
一方、海外直購の2位である米国からの直購額は1兆6873億ウォンで8.9％減少し、2年連続で減少傾向を示した。欧州連合（EU）（6962億ウォン）と英国（1388億ウォン）もそれぞれ20.4％、33.9％減少した。一方、日本は5436億ウォンで16.4％増加した。
한국·온라인 쇼핑의 무역적자, 6조원 초과…알리바바·Temu의 급성장이 영향
【02월 10일 KOREA WAVE】한국에서 작년, 온라인 쇼핑을 통한 무역적자가 6조원을 돌파했다.알리바바의 AliExpress(개미 익스프레스)나 Temu(템) 등, 중국의 EC플랫폼을 이용한 해외 직접 구입이 급증했던 것이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
통계청의 국가 통계 포털(KOSIS)에 의하면, 작년의 온라인 해외 직접 구입액은 7조 9583억원으로, 전년(6조 6819억원) 비 19.1%증가했다.한편,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수는 1조 7225억원으로, 2023년(1조 6972억원) 비 1.5%의 증가에 머물렀다.
이것에 의해, 작년의 온라인 쇼핑 적자는 6조 2358억원이 되어, 전년(4조 9847억원) 비 1조 3411억원(26.9%) 증가했다.
특히, 중국을 경유한 해외 곧 구가 급증해, 전체의 해외 곧 구액에 차지하는 중국의 비율도 큰폭으로 확대했다.
중국을 통한 해외 곧 구액은 작년 4조 7772억원으로, 전년(3조 2273억원) 비 48.0%증가해, 전체의 60.0%를 차지했다.이 비율은 2022년의 53.1%에서 6.9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한편, 해외 곧 구의 2위인 미국으로부터의 곧 구 액수는 1조 6873억원으로 8.9%감소해, 2년 연속으로 감소 경향을 나타냈다.유럽연합(EU)(6962억원)와 영국(1388억원)도 각각 20.4%, 33.9%감소했다.한편, 일본은 5436억원으로 16.4%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