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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駅にこんなに大勢の人が集まったのは初めて見た」 尹大統領弾劾反対デモ、韓国全土に拡大

  

 2月1日午後、釜山市東区の釜山駅広場。大粒の雨が降っていたが、傘を差したり、レインコートを着たりして大勢の人々が集まり、足の踏み場がないほどだった。

 これは、プロテスタント系団体「セーブ・コリア」が開いた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の弾劾に反対する「国家非常祈とう会」だ。警察の推定で約1万3000人が集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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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規模な弾劾反対デモは毎週末、ソウルで主に行われてきたが、先月26日に尹大統領が勾留状態で起訴された後、釜山に広がったものだ。地方でこのように大規模な弾劾反対デモが開かれたのは初めてだ。

 釜山気象庁によると、釜山には同日、20.6ミリメートルの雨が降ったという。しかし、デモ参加者たちは釜山駅広場だけでなく、地下鉄駅の中や路地、ビルの屋上まで埋め尽くした。人々は広場前の中央大路にまであふれ、警察官約320人が車道を2車線規制した。

 釜山市南区から来たという70代のクォンさんは「釜山駅広場はいっぱいで入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釜山駅にこのように大勢の人々が集まったのは初めて見た」と語った。60代の参加者は「近くの路地も人がいっぱいで、動きにくいほどだった」と話した。大邱市から来たという40代の参加者は「KTX(韓国高速鉄道)のチケットが売り切れて、(帰省シーズンの)旧正月のようだった」と言った。

 釜山地下鉄を運営する釜山交通公社は同日午後、釜山駅に地下鉄を停車させない通過措置を取った。釜山交通公社側は「地下鉄駅の中に人があまりにも多く集まり、事故の危険性が高かった」と説明している。広場近く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では傘とレインコートが売り切れとなった。

 主催者側は「雨がたくさん降って心配したが、参加者がどんどん集まってきて驚いた。デモ参加者は10万人はいたと推定している」と語った。

 参加者たちは太極旗(韓国国旗)と星条旗(米国国旗)を振りながら、「尹錫悦大統領弾劾反対」「大統領を釈放せよ」などのシュプレヒコールを上げた。「戒厳合法 弾劾無効」「極左判事 一体どういうことなんだ」「李在明(イ・ジェミョン=最大野党・共に民主党代表)拘束」と書いたプラカードも見えた。


この日のデモには「韓国史カリスマ講師」でユーチューバーのチョン・ハンギル氏が講演者として演壇に立った。チョン・ハンギル氏は参加者たちに向かって「歴史的瞬間を共にしていることにプライドを持ってほしい」「尹大統領は野党の暴圧的かつ非合法的な方法により弾劾され、無念なことにぬれぎぬを着せられた。大統領を弾劾し、予算削減などを通じて国家システムをマヒさせようとする巨大野党・共に民主党こそまさに内乱勢力だ」と訴えた。そして、「国民の上に君臨しようとする不義の憲法裁判官4人に最後の良心があるなら、自ら裁判忌避申請をするか、辞退せよ」「そうしない場合、すべての国民は不義の裁判官の審判に承服しないだろう」と言った。さらに「盧武鉉(ノ・ムヒョン)元大統領は東西統合と国民統合を強調した。今日(こんにち)の深刻な確執の中で我々が継承すべき精神だ」とも述べた。

 動画共有サイト「ユーチューブ」のチャンネル「GROUND C(グラウンドC)」を運営するキム・ソンウォン氏は「予想よりあまりにも多くの愛国市民が釜山駅に集まったのを見て『形勢は逆転した』と宣言する」と言った。与党・国民の力所属で釜山地域選出の朴洙瑩(パク・スヨン)議員と金美愛(キム・ミエ)議員も壇上に立って演説した。

 この日のデモでは20-30代が目についた。慶尚南道巨済市から来たというキムさん(25)は「私たちが生きる自由民主主義、市場経済の大韓民国が壊れるのをこれ以上、傍観していてはならないという気持ちから、大学の先輩2人と一緒に来た。雨がたくさん降っているのに集まった人々を見て勇気をもらった。これからも引き続きデモに参加するつもりだ」と語った。

 主催者側は「参加者の3人に1人が20-30代だった。これまで政治に無関心だった20-30代も振り返ってくれた」と言った。

 デモ参加者たちは1988年ソウル・オリンピックの主題歌『ハンド・イン・ハンド』を一緒に歌った。チョン・ハンギル氏が「今の大韓民国を作った父・母・祖父・祖母に感謝のあいさつをしよう」と言うと、20-30代の参加者たちが全員、一斉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大声で叫んだ。

 この日、釜山だけでなく大邱市、仁川市、江原特別自治道春川市など約10カ所でも弾劾反対デモが開かれた。セーブ・コリア側では、今月8日に済州特別自治道、全羅南道順天市などでもデモを開くとしている。

 


부산 세력이 한국 전 국토에 확대중

「부산역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으로 보았다」윤대통령 탄핵 반대 데모, 한국 전 국토에 확대

 2월 1일 오후, 부산시 히가시구의 부산역 광장.굵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을 쓰거나 레인코트를 입거나 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

 이것은, Protestant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열린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국가 비상 기도회」다.경찰의 추정으로 약 1만 3000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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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탄핵 반대 데모는 매주말, 서울에서 주로 행해져 왔지만, 지난 달 26일에 윤대통령이 구류 상태로 기소된 후, 부산에 퍼진 것이다.지방에서 이와 같이 대규모 탄핵 반대 데모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부산 기상청에 의하면, 부산에는 같은 날, 20.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그러나, 데모 참가자들은 부산역 광장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역가운데나 골목, 빌딩의 옥상까지 다 메웠다.사람들은 광장앞의 중앙 대로에까지 넘쳐 경찰관 약 320명이 차도를 2 차선 규제했다.

 부산시 마나미구로부터 왔다고 하는 70대의 쿠씨는 「부산역 광장은 가득해 들어가는 것도 할 수 없었다.부산역에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은 처음으로 보았다」라고 말했다.60대의 참가자는 「가까이의 골목도 사람이 가득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였다」라고 이야기했다.대구시로부터 왔다고 하는 40대의 참가자는 「KTX(한국 고속 철도)의 티켓이 품절되고, (귀성 시즌의) 구정월같았다」라고 했다.

 부산 지하철을 운영하는 부산 교통공사는 동일 오후, 부산역에 지하철을 정차시키지 않는 통과 조치를 취했다.부산 교통공사측은 「지하철역가운데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라고 설명하고 있다.광장 가까이의 편의점에서는 우산과 레인코트가 품절이 되었다.

 주최자측은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지만, 참가자가 자꾸자꾸 모여 와 놀랐다.데모 참가자는 10만명은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한국 국기)와 성조기(미국 국기)를 거절하면서, 「윤 주석기쁨 대통령 탄핵 반대」 「대통령을 석방하라」등의 동시구호를 올렸다.「계엄 합법 탄핵 무효」 「극좌 판사 도대체 무슨 일이야」 「이재명(이·제몰=최대 야당· 모두 민주당대표) 구속」이라고 쓴 플래카드도 보였다.


이 날의 데모에는 「한국사 카리스마 강사」로 유츄바의 정·한길씨가 강연자로서 연단에 섰다.정·한길씨는 참가자들을 향해 「역사적 순간을 모두 하고 있는 것에 프라이드를 가지면 좋겠다」 「윤대통령은 야당의 폭압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에 의해 탄핵 되어 무념인 일로 누명을 착용했다.대통령을 탄핵 해, 예산 삭감등을 통해서 국가 시스템을 마비 시키려고 하는 거대 야당· 모두 민주당이야말로 확실히 내란 세력이다」라고 호소했다.그리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불의의 헌법 재판관 4명에게 마지막 양심이 있다라면, 스스로 재판 기피 신청을 하는지, 사퇴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 모든 국민은 불의의 재판관의 심판에 승복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한층 더 「노무현(노·무홀) 전 대통령은 동서 통합과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오늘(금일)의 심각한 확집안에서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정신이다」라고도 말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츄브」의 채널 「GROUNDC(그라운드 C)」를 운영하는 김·손원씨는 「예상보다 너무 많은 애국 시민이 부산역에 모인 것을 보고 「형세는 역전했다」라고 선언한다」라고 했다.여당·국민 힘소속으로 부산 지역 선출의 박수영(박·스욘) 의원과 금미 아이(김·미에) 의원도 단상에 서서 연설했다.

 이 날의 데모로는 2030대가 눈에 띄었다.경상남도거제시로부터 왔다고 하는 김씨(25)는 「우리가 사는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기분으로부터, 대학의 선배 2명과 함께 왔다.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모인 사람들을 보고 용기를 받았다.앞으로도 계속해 데모에 참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주최자측은 「참가자의 3명에게 1명이 2030대였다.지금까지 정치에 무관심했던 2030대도 되돌아 보고 주었다」라고 했다.

 데모 참가자들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제가 「핸드·인·핸드」를 함께 노래했다.정·한길씨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부·모·조부·조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자」라고 하면, 2030대의 참가자들이 전원, 일제히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 날, 부산 뿐만이 아니라 대구시, 인천시, 강원 특별 자치도 춘천시 등 약 10개소에서도 탄핵 반대 데모가 열렸다.세이브·코리아측에서는, 이번 달 8일에 제주 특별 자치도, 전라남도 순천시등에서도 데모를 연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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