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チャットボットとの対話、孤独感・社会不安を軽減…韓国の研究チームが分析
【02月01日 KOREA WAVE】人工知能(AI)を活用したソーシャルチャットボットが、孤独感や社会不安の軽減に実際に効果があることを、韓国の研究チームが明らかにした。この発見は、チャットボットが単なる対話相手を超え、精神健康を向上させる補助的なツールとしての可能性を示している。
高麗(コリョ)大学安岩(アナム)病院精神健康医学科のチョ・チョルヒョン教授の研究チームと、蔚山科学技術院(UNIST)バイオメディカル工学科のチョン・ドゥヨン教授の研究チームが、20代の大学生176人を対象にAIソーシャルチャットボット利用の影響を分析した。
この研究では、20代女性をペルソナにした感情的で自然な対話が可能なチャットボット「イルダ2.0」(スキャッターラボ開発)を活用した。参加者に4週間、週3回以上の対話を交わしてもらい、孤独感や社会的不安、感情状態の変化を観察した。
その結果、参加者の孤独感は利用開始の2週目から減少を示し、社会不安は4週目で有意に改善した。特に、チャットボットに自分の話をより多く打ち明けた参加者ほど、孤独感の減少が顕著であった。
研究開始前、孤独感の平均スコアは27.97であったが、4週目には26.39に減少した。また、社会的不安の平均スコアも25.3から23.2に低下した。チャットボットの共感力や使いやすさが評価される一方で、記憶力不足や過剰な反応性といった改善点も明らかになった。
研究チームは、AIソーシャルチャットボットが孤独感や社会不安を軽減し、精神健康管理の補助ツールとして有用である可能性を指摘した。さらに、今後は長期的な効果や異なる年齢層での検証が必要だと述べた。
チョン・ドゥヨン教授は「チャットボットがいつでも話し相手となり、共感的な反応を通じて感情的な支えを提供できる」とし、特に若者に対するポジティブな影響を強調している。一方、チョ・チョルヒョン教授は「精神健康管理の新たなツールとしてチャットボットを活用できる可能性が示された」と評価した。
AI채팅 보트와의 대화, 고독감·사회불안을 경감
한국의 연구팀이 분석
【02월 01일 KOREA WAVE】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셜l 채팅 보트가, 고독감이나 사회불안의 경감에 실제로 효과가 있다 일을, 한국의 연구팀이 분명히 했다.이 발견은, 채팅 보트가 단순한 대화 상대를 넘어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보조적인 툴로서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고려) 대학 안암(아남) 병원 정신 건강 의학과의 조·쵸르홀 교수의 연구팀과 울산 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칼 공학과의 정·두욘 교수의 연구팀이, 20대의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AI소셜l 채팅 보트 이용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고독감은 이용 개시의 2주째부터 감소를 나타내, 사회불안은 4주째에 의미가 있게 개선했다.특히, 채팅 보트에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많이 털어 놓은 참가자만큼, 고독감의 감소가 현저했다.
연구 개시전, 고독감의 평균 스코아는 27.97이었지만, 4주째에는 26.39에 감소했다.또, 사회적 불안의 평균 스코아도 25.3에서 23.2(으)로 저하했다.채팅 보트의 공감력이나 편리한 사용이 평가되는 한편으로, 기억력 부족이나 과잉인 반응성이라고 하는 개선점도 밝혀졌다.
연구팀은, AI소셜l 채팅 보트가 고독감이나 사회불안을 경감해, 정신 건강 관리의 보조 툴로서 유용한 가능성을 지적했다.게다가 향후는 장기적인 효과나 다른 연령층에서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두욘 교수는 「채팅 보트가 언제라도 대화 상대가 되어, 공감적인 반응을 통해서 감정적인 버팀목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해, 특히 젊은이에 대한 적극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한편, 조·쵸르홀 교수는 「정신 건강 관리의 새로운 툴로서 채팅 보트를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나타났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