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今から約600年前の1429年に日本に使者として行ってきたパク・ソセンが世宗大王に報告した内容を簡単にまとめてみると…

1.水車の使い方が韓国にはないもので、連れて行ったキム・シンにその原理を調べさせたら、日本の水車は水が落ちる力を利用して水車が自然に回り、水を汲み上げて田畑に水を引いているそうです。
私たちの川は流れが弱いが、日本のような水車を作って足で踏んで水を汲み上げれば、釣瓶を使うよりも力が大幅に削減されるでしょう。
日本の水車の模型を描いて送るので、その模型を真似て水車を作って使用した方が良いと思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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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私たちが綿布や穀物を物々交換するのとは違い、日本は硬貨を使用するため遠くに旅行する人でも、食糧を持って行かず、小銭だけを腰につけて旅に出ます。
また、道端には旅行者のための寝て食事ができるお店が設置してあり、旅行者をお客様として迎えています。
旅館の主人は受け取った硬貨の価値に応じて、人と馬にサービスを提供します。
川などの近くに住む人々は、川に船をつないで橋を作って、渡る人にお金をもらって生活し、橋を補修する費用として使っています。
日本は土地税から通行料に至るまで、すべて硬貨を使用することに慣れていて、重荷を背負って遠くへ行く苦労をする必要が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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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家ごとに浴室、村ごとに銭湯があり、住民たちが便利に利用しています。
お湯を沸かす人が口笛を吹けば、人々が小銭を出して入浴します。
私たちも済生院、恵民局などの医療機関と人々が多く通う広通橋、地方の診療所に浴室を設置して、体をきれいにし、またお金を使用する方法を学習させるのが良い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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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日本の商店街は、商人たちがぞれぞれ自分の商店の軒下に板で棚を作っておいて、その上に商品を陳列するので埃がつかず、客が商品を見て簡単に選ぶことができます。
陳列された商品は、身分の貴賎の差なく、誰でも買うことができます。
朝鮮の市場は、乾いた物や濡れた物を区別して陳列せず、魚や肉類または野菜をすべて地べたに置いて売っていて、歩行者たちが商品の上に座ったり、踏むこともあります。
今後、鍾路から広通橋までの商店の軒下に棚を作って商品名をつけて、どの棚にどんな商品があるのかを表示して、客が簡単に商品を見て買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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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46巻、11年(1429年/宣德4年)12月3日(乙亥)5番目の記事

すでに朝鮮世宗の時代でも、日本が文明的に朝鮮よりはるかに進んでいた。
このような内容の話を韓国の歴史の先生や講師たちは絶対にしない



최근까지 물물교환이었던 비문명국 조선

지금부터 약 600년전의 1429년에 일본에 사자로서 다녀 온 박·소센이 세종대왕에게 보고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1.물방아의 사용법이 한국에는 없는 것으로, 데려서 간 김·신에 그 원리를 조사하게 하면, 일본의 물방아는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해 물방아가 자연스럽게 돌아, 물을 퍼 올려 전답에 물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강은 흐름이 약하지만, 일본과 같은 물방아를 만들고 다리로 밟고 물을 퍼 올리면, 두레박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힘이 큰폭으로 삭감되겠지요.
일본의 물방아의 모형을 그려 보내므로, 그 모형을 흉내내고 물방아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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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가 면포나 곡물을 물물교환 하는 것과는 달라, 일본은 동전을 사용하기 위해(때문에) 멀리 여행하는 사람이라도, 식량을 가지고 가지 않고, 잔돈만을 허리에 붙여 여행을 떠납니다.
또, 길가에는 여행자를 위한 자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가 설치해 있어, 여행자를 고객으로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관의 주인은 받은 동전의 가치에 따르고, 사람과 말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강등의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강에 배를 잇고 다리를 만들고, 건너는 사람에게 돈을 받아 생활해, 다리를 보수하는 비용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토지세로부터 통행료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전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무거운 짐을 짊어져 멀리 가는 고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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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마다 욕실, 마을 마다 목욕탕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운 물을 끓이는 사람이 휘파람을 불면, 사람들이 잔돈을 내 입욕합니다.
우리도 제생원, 혜민국등의 의료 기관과 사람들이 대부분 다니는 광통교, 지방의 진료소에 욕실을 설치하고, 몸을 예쁘게 해, 또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학습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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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의 상가는, 상인자신의 상점의 처마 밑에 판으로 선반을 만들어 두고, 그 위에 상품을 진열하므로 먼지가 붙지 않고, 손님이 상품을 보고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열된 상품은, 신분의 귀천의 차이 없고, 누구라도 살 수 있습니다.
조선의 시장은, 마른 것이나 젖은 것을 구별해 진열하지 않고, 물고기나 육류 또는 야채를 모두 바닥에 두어 팔고 있고, 보행자들이 상품 위에 앉거나 밟는 일도 있어요.
향후, 종로로부터 광통교까지의 상점의 처마 밑에 선반을 만들고 상품명을 붙이고, 어느 선반에 어떤 상품이 있다 의 것인지를 표시하고, 손님이 간단하게 상품을 보고 살 수 있도록(듯이)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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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6권, 11년(1429년/선 4년) 12월 3일(을해) 5번째의 기사

벌써 조선 세종의 시대라도, 일본이 문명적으로 조선보다 아득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의 이야기를 한국의 역사의 선생님이나 강사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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