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エアプサン事故
「乗務員の対応は不十分」批判
vs「マニュアルに基づいている」擁護
【01月30日 KOREA WAVE】韓国の格安航空会社(LCC)エアプサンの旅客機火災で、一部の乗客が非常口を自ら開けて脱出したことをめぐり、乗務員の対応が不十分だったとの指摘が出ている。しかし、航空会社の関係者らは「乗務員はマニュアル通りに対応した」とし、乗客の軽率な行動がより大きな危険を招く可能性もあったと反論している。
釜山消防災害本部によると、火災が発生したのは28日午後10時15分ごろ。金海(キメ)国際空港の駐機場で離陸準備中だったエアプサンBX391便(香港行き)の機内後部で、閉鎖されていた手荷物棚から煙と火花が出ているのを乗務員が発見し、すぐに管制塔へ報告した。
後部座席の乗客も「荷物棚から火が出た」と証言している。乗務員は消火器で火を消そうとしたが、煙が急激に広がり失敗。その後、一部の乗客が「避難の指示が十分でない」と不満を述べ、自ら非常口を開けて脱出したとされる。
乗務員の対応を批判する乗客のインタビューが報道されると、会社員向けの匿名コミュニティ「ブラインド」には航空関係者からの反論が相次いだ。
大韓航空の職員は「乗務員は最後に脱出するのがマニュアルで、それが当然のルールだ。だからこそ、事故が起きたら自分の命を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乗客の立場ではもどかしく感じるかもしれないが、すべてマニュアルに基づいて動いている」と説明した。
エアプサン職員は「非常脱出の指示は乗務員の最優先任務だ。外部で火災が発生し、エンジンが作動していれば、乗客がエンジンに吸い込まれる危険がある。乗務員は全員の避難を確認した後、最後に脱出する。命をかけて待機していたのに、『対応が遅れた』という批判は理不尽だ」と強調した。
エアプサンの別の職員も「非常口を勝手に開けたら、さらなる事故につながる恐れがある。無計画に行動し、『英雄気取り』でインタビューを受けるのはやめてほしい」と指摘した。
さらに、別の航空会社職員は「リチウムバッテリー火災には対応マニュアルがある。まず消火器で初期消火し、次に水を張ったコンテナに入れる。もし翼の燃料タンクに火が燃え移れば、爆発して全員が命を失う可能性があった。乗務員は火が小さいうちに消し止め、避難させようとしたのだろう」と推測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d0e7fb289acc8d4d63bce9ae76edde7cb3bc5b34
…何やってんだか
一つ言えるのは
乗客に非常口いじくられたのは確実に乗務員の落ち度だろう
한국 에어 부산 사고
「승무원의 대응은 불충분」비판
vs 「메뉴얼에 근거하고 있다」옹호
【01월 30일 KOREA WAVE】한국의 저렴한 항공 회사(LCC) 에어 부산의 여객기 화재로, 일부의 승객이 비상구를 스스로 열어 탈출한 것을 둘러싸고, 승무원의 대응이 불충분했다고의 지적이 나와 있다.그러나, 항공 회사의 관계자등은 「승무원은 메뉴얼 대로에 대응했다」라고 해, 승객의 경솔한 행동이 보다 큰 위험을 부를 가능성도 있었다고 반론하고 있다.
부산 소방 재해 본부에 의하면, 화재가 발생한 것은 28일 오후 10시 15분쯤.김해(살결) 국제 공항의 주기장에서 이륙 준비중이었던 에어 부산 BX391편(홍콩행)의 기내 후부에서, 폐쇄되고 있던 수화물선반으로부터 연기와 불꽃이 나와 있는 것을 승무원이 발견해, 곧바로 관제탑에 보고했다.
뒷좌석의 승객도 「짐 선반으로부터 불이 나왔다」라고 증언하고 있다.승무원은 소화기로 불을 지우려고 했지만, 연기가 급격하게 확대 실패.그 후, 일부의 승객이 「피난의 지시가 충분하지 않다」라고 불만을 말해 스스로 비상구를 열어 탈출했다고 여겨진다.
승무원의 대응을 비판하는 승객의 인터뷰가 보도되면, 회사원 전용의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항공 관계자로부터의 반론이 잇따랐다.
대한항공의 직원은 「승무원은 마지막에 탈출하는 것이 메뉴얼로, 그것이 당연한 룰이다.그러니까, 사고가 일어나면 자신이 목숨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승객의 입장에서는 안타깝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모두 메뉴얼에 근거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어 부산 직원은 「비상 탈출의 지시는 승무원의 최우선 임무다.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이 작동하고 있으면, 승객이 엔진에 빨려 들여가는 위험이 있다.승무원은 전원의 피난을 확인한 후, 마지막에 탈출한다.목숨을 걸어 대기하고 있었는데, 「대응이 늦었다」라고 하는 비판은 불합리하다」라고 강조했다.
에어 부산의 다른 직원도 「비상구를 마음대로 열면, 새로운 사고로 연결될 우려가 있다.무계획적으로 행동해, 「잘난 척」으로 인터뷰를 받는 것은 그만두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다른 항공 회사 직원은 「리튬 배터리 화재에는 대응 메뉴얼이 있다.우선 소화기로 초기 소화해, 다음에 물을 친 컨테이너에 넣는다.만약 날개의 연료 탱크에 불이 불타 옮기면, 폭발해 전원이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었다.승무원은 불이 작을 때 진화해 피난 시키려고 했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d0e7fb289acc8d4d63bce9ae76edde7cb3bc5b34
뭐 하고 있는건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승객에게 비상구 만지작거릴 수 있던 것은 확실히 승무원의 실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