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クライナ情報総局長、北朝鮮軍「砲兵」の追加派兵を予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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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軍事専門メディアとのインタビューで
北朝鮮がロシアのためにウクライナに対する追加派兵を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見通しが、韓国とウクライナの両方から出た。
ウクライナ国防省のキリロ・ブダノフ情報総局長は22日（現地時間）、米軍事専門メディア「ウォーゾーン（The War
Zone）」とのインタビューで、「（追加派兵の兵力に）新たな地上戦闘兵が多いとはみられない」とし、ミサイルおよび砲兵部隊が追加派兵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予想した。このような見通しは、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紙が米国防総省の高官の言葉を引用して報じた内容とも共通する。
匿名を求めた同関係者は、「今後2カ月以内に追加兵力が投入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予想した。ただし、報道では具体的な派兵規模や内容は明らかになっておらず、ブダノフ情報総局長も、追加派兵が行われる時期と規模ははっきり分からないと述べた。
韓国合同参謀本部も24日、動向報告を発表し、同様の見通しを示した。合同参謀本部は「（北朝鮮の）ロシア・ウクライナ戦への派兵から4カ月ほど経過し、多数の死傷者および捕虜の発生にともなう後続措置と追加派兵の準備を加速化していると推定される」と述べた。合参も追加派兵の具体的な情況について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
ウクライナは現在、捕虜にした北朝鮮軍兵士をジュネーブ条約によって原則的には送還する方針を示している。この日、米国の「ラジオ・フリー・アジア」（RFA）の報道によると、ウクライナ国防省情報局・戦争捕虜処遇調整本部のペトロ・ヤチェンコ報道官は、北朝鮮軍の捕虜を本国に送還する予定なのかという質問に、「戦争捕虜の待遇に関するジュネーブ第三条約により、戦争捕虜は戦争が終わった後、遅滞なく釈放され、送還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答えた。ヤチェンコ報道官は「ウクライナのウォロディミル・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すでに言及したように
ロシア軍の捕虜になったウクライナ兵士と北朝鮮軍の捕虜を交換する方式で、彼らを北朝鮮に移送することを検討する用意ができている」とも述べた。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12日、北朝鮮にウクライナ軍の捕虜と北朝鮮軍の捕虜の交換を提案した方針を再確認したのだ。
ベルリン/チャン・イェジ特派員(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内戦再開前に北も南も人が居なくなりそうｗ
우크라이나 정보 총국장, 북한군 「포병」의 추가 파병을 예상
전달
미군일전문 미디어와의 인터뷰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파병을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전망이,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양쪽 모두로부터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방성의 키리로·브다노후 정보 총국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군일전문 미디어 「워존(The War
Zone)」라는 인터뷰로, 「(추가 파병의 병력에) 새로운 지상 전투병이 많다고는 볼 수 없다」라고 해, 미사일 및 포병 부대가 추가 파병될 가능성이 있다로 예상했다.이러한 전망은, 뉴욕·타임지가 미 국방총성의 고관의 말을 인용해 알린 내용과도 공통된다.
익명을 요구한 동관계자는, 「향후 2개월 이내에 추가 병력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다.다만,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파병 규모나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브다노후 정보 총국장도, 추가 파병을 하는 시기와 규모는 분명히 모른다고 말했다.
한국 합동 참모본부도 24일, 동향 보고를 발표해, 같은 전망을 나타냈다.합동 참모본부는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의 파병으로부터 4개월 정도 경과해, 다수의 사상자 및 포로의 발생에 따르는 후속 조치와 추가 파병의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추정된다」라고 말했다.합참도 추가 파병의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포로로 한 북한 군병사를 제네바 조약에 의해서 원칙적으로는 송환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이 일본, 미국의 「라디오·프리·아시아」(RFA)의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방성 정보국·전쟁 포로 처우 조정 본부의 페트로·야첸코 보도관은, 북한군의 포로를 본국에 송환할 예정인가라고 하는 질문에, 「전쟁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 제3 조약에 의해, 전쟁 포로는 전쟁이 끝난 후, 지체 없게 석방되어 송환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대답했다.야첸코 보도관은 「우크라이나의 워로디밀·제렌스키 대통령이 벌써 언급한 것처럼
러시아군의 포로가 된 우크라이나 병사와 북한군의 포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북한에 이송하는 것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도 말했다.제렌스키 대통령이 12일, 북한에 우크라이나군의 포로와 북한군의 포로의 교환을 제안한 방침을 재확인했던 것이다.
베를린/장·이지 특파원(문의 japan@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