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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3日午後、東京地裁の818号法廷に少女の悲痛な訴えが響き渡った。被告人席で俯くのは、人気ミュージカル「アニー」のアニー役を多数輩出してきた演出家の大山浩被告である。この日、少女は被告人を終始「あいつ」と呼び、2時間以上にわたり、自らが受けた性被害を切々と訴えた。
 
事件が起こったのは、昨年12月16日のことだ。
 
「『アニー』の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た小学生のA子さんは、複数回にわたり大山の個人レッスンなどを受けていました。この日、彼女は2回のグループレッスンの後、マンツーマンの個人レッスンを受けたのですが、そこで被害に遭ったのです。レッスン終了後、A子さんは待機していた母親に全てを打ち明け、事件が発覚。間もなく大山は、
不同意わいせつなどの容疑で逮捕されました」(社会部記者)
 
大山被告は、どのような経歴を歩んだのか。高校卒業後、日大芸術学部演劇学科に入学。大学時代に同期の脚本家・三谷幸喜氏と上演活動をスタートさせ、大学卒業後は劇団ひまわりに約20年間在籍するなど、ミュージカルの世界で順調にキャリアを重ねた。
 
【中略】
 
検察官の質問に対し、A子さんは次のように被害を訴えた。
 
「グループレッスンでは、お尻やお股の近くを触られました。胸の横らへんを触られました。あいつが『はい、横になって』と言ったら横になります。天井を見て寝ていると、着ている服と下着の間に手を入れられました。なんか、揉む感じです。お股の近くは、そのまま上から触る感じでした。太腿らへんとか、お股に近いところをモミモミとか握ったりとかしながら触りました」
 
https://bunshun.jp/articles/-/75076





大山浩

 


통명 외설 로리타

11월 13일 오후, 토쿄 지방 법원의 818호 법정에 소녀의 비통한 호소가 영향을 주어 건넜다.피고인석으로 숙이는 것은, 인기 뮤지컬 「형-」의 형-역을 다수 배출해 온 연출가오오야마 히로시 피고이다.이 날, 소녀는 피고인을 시종 「저녀석」이라고 불러, 2시간 이상에 걸쳐, 스스로가 받은 성 피해를 절들이라고 호소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작년 12월 16일의 일이다.

「 「형-」의 오디션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던 초등 학생의 A자씨는, 여러 차례에 걸쳐 오오야마의 개인 레슨등을 받고 있었습니다.이 날, 그녀는 2회의 그룹 레슨의 뒤, 맨투맨의 개인 레슨을 받았습니다만, 거기서 피해를 당했습니다.레슨 종료후, A자씨는 대기하고 있던 모친에게 모두를 털어 놓아 사건이 발각.머지 않아 오오야마는,
비동의 외설등의 용의로 체포되었습니다」(사회부 기자)

오오야마 피고는, 어떠한 경력을 걸었는가.고교 졸업 후, 일대예술 학부 연극 학과에 입학.대학시절에 동기의 극작가·미타니 코오키씨와 상연 활동을 스타트시켜, 대학졸업 후는 극단 해바라기에 약 20년간 재적하는 등, 뮤지컬의 세계에서 순조롭게 캐리어를 거듭했다.

【중략】

검찰관의 질문에 대해, A자씨는 다음과 같이 피해를 호소했다.

「그룹 레슨에서는, 엉덩이나 가랑이의 근처를 손대어졌습니다.가슴의 옆등에 를 손대어졌습니다.저녀석이 「네, 누워」라고 말하면 눕습니다.천정을 보고 자고 있으면, 입고 있는 옷과 속옷의 사이에 손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어쩐지, 비비는 느낌입니다.가랑이의 근처는, 그대로 위로부터 손대는 느낌이었습니다.태퇴등에 라든지, 가랑이에 가까운 곳을 모미모미라든지 잡거나 든지 하면서 손대었습니다」

https://bunshun.jp/articles/-/75076





오오야마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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