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せっかく一人当たり名目GNIで日本に勝ったと調子に乗ってたらウォンが激安になったせいで結局日本に負ける
為替レートのために国民所得も減るなんて・・遠ざかる4万ドル時代
昨年上半期に1人当たりの名目GDP（GNI）が4万ドルに達するという楽観的な見通しが出た。特に2023年の韓国の1人当たりの名目GDPが3万6,194ドルで、日本の3万5,793ドルを上回ったという韓国銀行の発表が出て、国民所得の上昇に対する鼓舞感は更に高まっていた。
しかし、下半期に入って輸出増加率が鈍化し、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の再執権に伴う強ドル、更には12・3非常戒厳事態による極度の政治リスクまで加わり、韓国はウォンの価値が大幅に下落する衝撃波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
このようなウォン安ドル高の影響で1人当たりの名目GDPまで後退しかねないという懸念が提起されている。実際、年平均のドル/ウォン為替レートがこの1年間で60ウォン近く上がった（＝ウォン安になった）中、これを2023年に1人当たりの名目GDPに代入すれば為替レートの上昇により4%以上も減少することが分かった。
これを受け、国民所得がウォン安ドル高の直撃を受け、4万ドル時代から更に後退しかねないという指摘も出ている。
3日、韓国銀行の経済統計システム（ECOS）によると、2024年の年平均のドル/ウォン為替レートは1ドル1,363.98ウォンだった。2023年の1,305.41ウォンに比べて58.57ウォン（4.5%）もウォンが安くなったのだ。
年平均のドル/ウォン為替レートは韓国銀行が1人当たりの名目GDPを計算する際に内部的に適用する為替レートだ。年平均のドル/ウォン為替レートでウォンが安くなれば、国民所得は低くならざるを得ない。1人当たりの名目GDPは国際的に比較するために通常ドルで換算するからだ。ウォンの価値が下落すれば、自然に国際社会内の韓国国民の所得も減ることになる。
2023年の1人当たりの名目GDPである3万6,194ドルに対し、1ドル1,305.41ウォンではなく昨年の数値である1ドル1,363.98ウォンを適用すれば、一人当たりの名目GDPは3万4,640ドルまで減少する（＝日本の3万5,793ドルを下回る）。1,554ドル（-4.3%）がウォン安ドル高のために蒸発するわけだ。1ドル1,500ウォンまでウォン安が進めば3万ドル台前半まで後退し、1,600ウォンになれば2万ドル台まで墜落する。
（中略）
更に大きな問題はドル/ウォン為替レートの上昇の勢いが新年になっても落ち着いていないという点だ。為替相場は1ドル1,300ウォン台を超え、1,400ウォンが新たな基準になっている。最近は1,480ウォンを突破し、1,500ウォン台に近づいたこともある。非常戒厳と相次ぐ弾劾により政治的不確実性が極度に高まり、ウォンの価値に対する疑問が大きくなったためだ。
為替レートの状況が沈静化しなければ、尹錫悦政府が自信を持っていた4万ドル時代は事実上水泡に帰する。尹錫悦大統領は昨年5月に「（国民所得が）4万ドルを超えれば階層移動が更に活発になるはず」と強調した。チェ・サンモク大統領権限代行副首相兼企画財政部長官も昨年同月に「韓国政府内で4万ドルは達成可能と見ている」と述べた。
しかし、延世大学のキム・ジョンシク教授は「4万ドル時代は韓国の為替レートが中長期的に安定するという前提の下で出た見通しであり、今のようにウォン安が継続するならば達成することが非常に難しくなる」と指摘した。
한국, 모처럼 일인당 명목 GNI에서 일본에 이겼다고 본궤도에 오르고 있으면(자)원이 염가가 된 탓으로 결국 일본에 진다
환율을 위해서 국민소득도 줄어 들다니··멀어지는 4만 달러 시대
작년 상반기에 1 인당의 명목 GDP(GNI)가 4만 달러에 이른다고 하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특히 2023년의 한국의 1 인당의 명목 GDP가 3만 6,194 달러로, 일본의 3만 5,793 달러를 웃돌았다고 하는 한국은행의 발표가 나오고, 국민소득의 상승에 대한 고무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가 수출 증가율이 둔화해,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 수반하는 강달러, 더욱은 12·3 비상 계엄 사태에 의한 극도의 정치 리스크까지 더해져, 한국은원의 가치가 큰폭으로 하락하는 충격파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원 약세 달러고의 영향으로 1 인당의 명목 GDP까지 후퇴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염려가 제기되고 있다.실제, 연평균의 달러/원 환율이 이 1년간에 60원 가깝게 오른(=원 약세가 된) 안, 이것을 2023년에 1 인당의 명목 GDP에 대입하면 환율의 상승에 의해4%이상이나 감소하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받아 국민소득이 원 약세 달러고의 직격을 받아 4만 달러 시대부터 더욱 후퇴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지적도 나와 있다.
3일, 한국은행의 경제 통계 시스템(ECOS)에 의하면, 2024년의 연평균의 달러/원 환율은 1 달러 1,363.98원이었다.2023년의 1,305.41원에 비해 58.57원(4.5%)도원이 싸졌던 것이다.
연평균의 달러/원 환율은 한국은행이 1 인당의 명목 GDP를 계산할 때에 내부적으로 적용하는 환율이다.연평균의 달러/원 환율로원이 싸지면, 국민소득은 낮아지지 않을 수 없다.1 인당의 명목 GDP는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 통상 달러로 환산하기 때문이다.원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국제사회내의 한국 국민의 소득도 줄어 들게 된다.
2023년의 1 인당의 명목 GDP인 3만 6,194 달러에 대해, 1 달러 1,305.41원은 아니고 작년의 수치인 1 달러 1,363.98원을 적용하면, 일인당의 명목 GDP는 3만 4,640 달러까지 감소한다(=일본의 3만 5,793 달러를 밑돈다).1,554 달러(-4.3%)가 원 약세 달러고를 위해서 증발하는 것이다.1 달러 1,500원까지 원 약세가 진행되면 3만 달러대 전반까지 후퇴해, 1,600원이 되면 2만 달러대까지 추락한다.
(중략)
더욱 큰 문제는 달러/원 환율의 상승의 기세가 신년이 되어도 침착하지 않다고 하는 점이다.환시세는 1 달러 1,300원대를 넘어 1,400원이 새로운 기준이 되어 있다.최근에는 1,480원을 돌파해, 1,500원대에 가까워진 적도 있다.비상 계엄과 잇따르는 탄핵에 의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아져, 원의 가치에 대한 의문이 커졌기 때문이다.
환율의 상황이 침정화 하지 않으면, 윤 주석기쁨 정부가 자신을 가지고 있던 4만 달러 시대는 사실상 수포에 돌아간다.윤 주석기쁨 대통령은 작년 5월에 「(국민소득이) 4만 달러를 넘으면 계층 이동이 더욱 활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산모크 대통령 권한 대행 부수상겸기획 재정 부장관도 작년 같은 달에 「한국 정부내에서 4만 달러는 달성 가능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세 대학의 김·존 시크교수는 「4만 달러 시대는 한국의 환율이 중장기적으로 안정된다고 하는 전제 아래에서 나온 전망이며, 지금과 같이 원 약세가 계속한다면 달성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