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キムチが泡菜？…日本の有名丼屋、荒唐無稽な間違い
2024.12.24｜8:50 
日本の有名丼チェーン店吉野家の誤訳（左）と松屋の誤訳（右）｜ソ・ギョンドク教授提供
日本の有名丼チェーン店で韓国のキムチを中国のパオチャイ（泡菜）と翻訳した事実が知らされた。
韓国広報専門家のソ・ギョンドク誠信女子大教授は24日、日本の有名丼チェーン店である吉野家と松屋などのメニューで、言語を中国語に変更するとキムチがパオチャイと誤訳されて出てくると指摘した。
ソ教授は「多くのネチズンが情報提供をしてくれて知ることになり、日本を越えて全世界各地にチェーン店を持つ企業なので直ちに抗議メールを送った」とし「韓国のキムチと中国のパオチャイは厳然と違う食べ物であり全世界の利用者が誤解しないように間違った表記を早期に是正せよと要請した」と明らかにした。
ソ教授は、「より早く理解してもらえるようキムチとパオチャイの違いを明確に知らせる映像もメールに添付した」と付け加えた。
2021年、文化体育観光部では「公共用語の外国語翻訳および表記指針」を一部改正し、キムチの正しい中国語表記をシンチ（辛奇）と明示した経緯がある。
ソ教授は「全世界各地でキムチに対するパオチャイ誤訳は中国のキムチ工程に口実を提供する格好」と指摘した。続けて「このような間違いを正すことが真の韓国料理グローバル化の土台になるだろう」と提案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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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치가 포채?…일본의 유명사발가게, 황당 무계인 잘못해
2024.12.24｜8:50
일본의 유명사발 체인점 요시노야의 오역(왼쪽)과 마츠야의 오역( 오른쪽)｜소·골드크 교수 제공
일본의 유명사발 체인점에서 한국의 김치를 중국의 파오체이(포채)라고 번역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의 소·골드크 성심 여자대교수는 24일, 일본의 유명사발 체인점인 요시노야와 마츠야등의 메뉴로, 언어를 중국어로 변경하면 김치가 파오체이와 오역되어 나온다고 지적했다.
소 교수는 「많은 네티즌이 정보 제공을 해 주어 알게 되어, 일본을 넘어 전세계 각지에 체인점을 가지는 기업이므로 즉시 항의 메일을 보냈다」라고 해 「한국의 김치와 중국의 파오체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며 전세계의 이용자가 오해하지 않게 잘못된 표기를 조기에 시정하라라고 요청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2021년,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해, 김치가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신 진기함)와 명시한 경위가 있다.
소 교수는 「전세계 각지에서 김치에 대한 파오체이 오역은 중국의 김치 공정에 구실을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계속해 「이러한 실수를 바로잡는 것이 진정한 한국요리 글로벌화의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