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自動車輸出額が過去最高…1～11月・ハイブリッド車がけん引
12/17(火) 8:33配信 KOREA WAVE
【12月17日 KOREA WAVE】韓国産業通商資源省は16日、今年1～11月の自動車輸出額が648億ドル（約9兆9668億円）に達し、同期間として過去最高を記録したと発表した。
11月単月の自動車輸出額は56億4000万ドルで、対前年同月比13.6％増加し、11月としては歴代2位を記録した。韓国GM（KGM）、ルノーコリアなど中堅3社が高い輸出成長率を示し、全体実績を支えた。
ただ、米国の新工場の稼働や、11月末の首都圏での大雪により仁川・平沢港での積載量が減少したことが影響し、前年同期の実績には届かなかった。
また、ハイブリッド車の活躍が特に目立った。ハイブリッド車の輸出額は11月に対前年同月比55.6％増の10億3000万ドルとなり、4カ月連続で10億ドルを超えた。内需販売でも対前年同期比21.6％増の5万台を突破し、初の5万台超えとなった。
11月の国内自動車生産は対前年同月比7.1％増の34万4000台だった。
政府は、自動車輸出が昨年に続き2年連続で700億ドルを超えるよう、業界との連携強化や輸出の障害解消といった支援策を続けると強調している。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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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出は過去最高。
前年同期の実績には届かなかった。
記事内容に矛盾があるような。
한국·자동차 수출액이 과거 최고𠟷월·하이브리드 차가 견인
12/17(화) 8:33전달 KOREA WAVE
【12월 17일 KOREA WAVE】한국산업 통상 자원성은 16일, 금년 111월의 자동차 수출액이 648억 달러( 약 9조 9668억엔)에 이르러,동기 사이로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단월의 자동차 수출액은 56억 4000만 달러로, 대전년동월비 13.6%증가해, 11월로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한국 GM(KGM), 르노 코리아 등 중견 3사가 높은 수출 성장률을 나타내, 전체 실적을 지지했다.
단지, 미국의 신공장의 가동이나, 11월말의 수도권에서의 폭설에 의해 인천·히라사와항에서의 적재량이 감소했던 것이 영향을 주어,전년 동기의 실적에는 이르지 않았다.
또, 하이브리드 차의 활약이 특별히 눈에 띄었다.하이브리드 차의 수출액은 11월에 대전년동월비 55.6%증가의 10억 3000만 달러가 되어, 4개월 연속으로 10억 달러를 넘었다.내수 판매에서도 대전년 동기비 21.6%증가의 5만대를 돌파해, 첫 5만대 추월이 되었다.
11월의 국내 자동차 생산은 대전년동월비 7.1%증가의 34만 4000대였다.
정부는, 자동차 수출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700억 달러를 넘도록, 업계와의 제휴 강화나 수출의 장해 해소라고 하는 지원책을 계속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c) 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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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과거 최고.
전년 동기의 실적에는 이르지 않았다.
기사 내용에 모순이 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