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レトロな戒厳令騒ぎ つながり強い〝高校閥〟の先輩後輩 飲食しながら極秘の話か ソウルからヨボセヨ
12/14(土) 7:35配信 産経新聞
韓国の戒厳令騒ぎに国民のほとんどは「今の時代になぜ?」と驚きあきれているが、外国人記者としては騒ぎの中での韓国的風景が気になる。その一つが戒厳令を画策したのが大統領とその高校同窓生だったという話。組織より人脈重視の韓国では血縁・地縁・学縁が3大人脈だが、今回は〝高校閥〟が事を左右したというのだ。戒厳令もそうだがいかにもレトロ(復古調)で興味をそそられる。
話題の高校はソウルにある冲岩(チュンアム)高校。大統領とその指示で軍隊を動かした国防相(当時)および防諜司令官(旧保安司令官)の3人はこの高校の先輩後輩で、韓国紙の報道によるとこれまで一緒に飲食を共にしながらひそかに戒厳令の話をしていたという。同窓だから極秘の話もできる。学縁でも高校同窓は最もつながりが強いといわれ、お互い無条件で面倒を見合い助け合う。
ところがこの話が伝わるや冲岩高校には非難、抗議の電話が殺到し、在校生も街で通行人から文句を言われる場面も出ている。そこで学校では通学時にそれとわかる制服は着なくてもいいと指示し、登下校時には警察がパトロールしているとか。大統領を輩出して一躍有名になり格が上がったのに、一転して悪の巣窟みたいになってしまった。そのうち大統領以下を同窓会名簿からはずせとなるかもしれない。(黒田勝弘)
한국의 레트르한 계엄령 떠들어 연결되어 강한 고교벌의 선배 후배 먹고 마시면서 극비의 이야기나 서울로부터 요보세요
12/14(토) 7:35전달 산케이신문
한국의 계엄령 소란에 국민의 대부분은 「지금의 시대에 왜?」라고 놀라 질리고 있지만, 외국인 기자로서는 소란속에서의 한국적 풍경이 신경이 쓰인다.그 하나가 계엄령을 획책 한 것이 대통령과 그 고교 동창생이었다고 하는 이야기.조직보다 인맥 중시의 한국에서는 혈연·지연·학연이 3 어른맥이지만, 이번은 고교벌이 일을 좌우했다는 것이다.계엄령도 그렇지만 그야말로 레트르(복고조)로 흥미를 돋워진다.
화제의 고등학교는 서울에 있는충암(틀암) 고교.대통령과 그 지시로 군대를 움직인 국방장관(당시 ) 및 방첩 사령관( 구보안 사령관)의 3명은 이 고등학교의 선배 후배로, 한국지의 보도에 밤과 지금까지 함께 음식을 같이 하면서 몰래 계엄령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동창이니까 극비의 이야기도 할 수 있다.학연에서도 고교 동창은 가장 연결이 강하다고 해 서로 무조건으로 서로 돌봐 서로 돕는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전해지는이나 충암고등학교에는 비난, 항의의 전화가 쇄도해, 재학생도 거리에서 통행인으로부터 불평을 듣는 장면도 나와 있다.거기서 학교에서는 통학시에 그것이라고 아는 제복은 벌 없어도 괜찮다고 지시해, 등하교시에는 경찰이 패트롤 하고 있으면?`.대통령을 배출해 일약 유명하게 되어 격이 올랐는데, 일전해 악의 소굴같이 되어 버렸다.그 중 대통령 이하를 동창회 명부에서는 두키가 될지도 모른다.(쿠로다 카츠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