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大統領が「不正選挙」示唆 選管は「大統領当選を自己否定」
12/12（木） 20:51配信 毎日新聞
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12日に発表した談話で、「非常戒厳」を宣布した際に選挙管理委員会庁舎にも部隊を送ったのは選管のシステムの管理態勢に問題があったためだと主張した。更に、4月の総選挙の結果についても「信頼できない」と発言。これに対し中央選管は「『不正選挙』との主張を強く糾弾する」と尹氏の主張を全面否定する声明を発表した。
不正選挙疑惑はこれまで、一部の保守派団体やユーチューバーが主張してきた。金龍顕（キム・ヨンヒョン）前国防相は選管への部隊投入について、「『不正選挙』の疑いに関する証拠を確保するためであり、尹氏の意思だった」と韓国紙の取材に明かしている。
尹氏は談話で、昨年、選管などに北朝鮮によるサイバー攻撃があったと指摘し、国家情報院（国情院）が調査を行おうとしたが、選管は憲法により設置された機関だとして調査を拒否したと説明。その後、国防省が一部のシステムを確認したが、「いくらでもハッキングによりデータ操作が可能」な状況だったと主張した。
更に「民主主義の核心である選挙を管理するシステムがでたらめで、どうやって国民が選挙結果を信頼できるのか」と批判。4月の総選挙で「問題点が改善されたかは分からない」と不正選挙を示唆した。
これに対し中央選管は、尹氏の発言は「事実と異なる誇張されたものだ」と反発した。点検ではシステムの一部に脆弱（ぜいじゃく）性が確認されたが、「北朝鮮がハッキングで選挙システムを侵害した痕跡は見つからなかった」と指摘した。
また、不正選挙を画策するのであれば、誰にも気づかれずに多数の内部協力者が情報をハッカーに提供し、いくつものシステムを機能不全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更に、操作したデータと合うように実物の投票用紙をすり替え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から、「事実上不可能なシナリオだ」と否定した。また、尹氏の主張は「自分が大統領に当選した選挙管理システムに対する自己否定と変わらない」と痛烈に批判した。【ソウル日下部元美】
한국 대통령이 「부정 선거」시사 선거관리는 「대통령 당선을 자기부정」
12/12(목)20:51전달 마이니치 신문
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은 12일에 발표한 담화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을 때에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도 부대를 보낸 것은 선거관리의 시스템의 관리 태세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주장했다.또한, 4월의 총선거의 결과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없다」라고 발언.이것에 대해 중앙 선거관리는 「 「부정 선거」라는 주장을 강하게 규탄한다」라고 윤씨의 주장을 전면 부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부정 선거 의혹은 지금까지, 일부의 보수파 단체나 유츄바가 주장해 왔다.김 류현(김·욘홀) 전 국방장관은 선거관리에의 부대 투입에 대해서, 「 「부정 선거」의 혐의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때문에)여, 윤씨의 의사였다」라고 한국지의 취재에 밝히고 있다.
윤씨는 담화로, 작년, 선거관리 등에 북한에 의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지적해, 국가 정보원(국정원)이 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선거관리는 헌법에 의해 설치된 기관이라고 해 조사를 거부했다고 설명.그 후, 국방성이 일부의 시스템을 확인했지만, 「얼마든지 해킹에 의해 데이터 조작이 가능」인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더욱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 하는 시스템이 터무니 없고, 어떻게 국민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4월의 총선거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가는 모른다」라고 부정 선거를 시사했다.
이것에 대해 중앙 선거관리는, 윤씨의 발언은 「사실과 다른 과장된 것이다」라고 반발했다.점검에서는 시스템의 일부에 취약(취약) 성이 확인되었지만, 「북한이 해킹으로 선거 시스템을 침해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또, 부정 선거를 획책 한다면, 누구에게도 눈치 채이지 않고 다수의 내부 협력자가 정보를 해커에게 제공해, 얼마든지의 시스템을 기능 부전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또한, 조작한 데이터와 맞도록(듯이) 실물의 투표 용지를 살짝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부터,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다」라고 부정했다.또, 윤씨의 주장은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한 선거 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기부정과 다르지 않다」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서울 쿠사카베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