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ってみたが
てれれんれれん てんてんてん
渡る世間は 箱ばかり
とうさんが いけないんだよー! いなり君
건너 보았지만
응이라고 라고 라고
건너는 세상은 상자(뿐)만
묻는씨가 안 된다 응이야―! 있어 되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