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戒厳緊急談話文>
尊敬する国民皆さん,私は大統領として血を吐く最後の心情で国民皆さんに訴えさせていただきます.
今まで国会は我が政府出帆以後 22件の政府官僚に対する弾劾訴追を濫発したし, 去る 6月 22台国会スタート以後にも 10人目弾劾を推進の中にあります.これは世界どの国にも類例がないのみならず我が国の建国以後に全然類例がなかった状況です.
判事を劫迫して多数の検事を弾劾するなど司法業務を麻痺させて, 行政安全部長官弾劾, 放送通信委員長弾劾, 監査院長弾劾, 国防省長官弾劾試みなどで行政府さえ麻痺させています.
今私たち国会は犯罪者集団の巣窟になったし, 多数 党の立法独裁を通じて国家の司法行政システムを麻痺させて自由民主主義体制の転覆を企てています.自由民主主義の基盤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国会が自由民主主義体制を崩壊させる化け物になったのです. 今大韓民国は今すぐ崩れても変ではない位の風前のともしびの運命に処しています.
親愛する国民皆さん, 私は赤い共産勢力の脅威から自由大韓民国を守護して, うちの国民の自由と幸せを掠奪している破廉恥な 反国家勢力たちを一挙に清算して自由憲政秩序を守るために非常戒厳を宣布します...
<대통령 계엄 긴급 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최후의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에 대한 탄핵소추를 남발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부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다수 黨의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붉은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反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