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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ナルド・トランプ次期大統領が「米国の健康を取り戻す」と誓った数日後、厚生長官に指名したロバート・F・ケネディ・ジュニア氏と共にファストフード店のマクドナルドで食事をしている写真が公開された。


両氏は16日、プライベートジェットでニューヨークへ飛び、トランプ氏の長男ジュニア氏や、次期政権で新設される「政府効率化省(DOGE)」のトップに指名された実業家のイーロン・マスク氏と一緒に総合格闘技団体「UFC」の試合を観戦した。


ジュニア氏は翌17日、4人がマクドナルドのトレーを前に向かい合って座る写真をインターネット上に投稿。「米国の健康を取り戻すのはあすから」と、冗談めいたキャプションを添えた。


トランプ、ケネディ両氏は今回の大統領選中、そろって加工食品問題との取り組みを公約の一つとして掲げていた。


民主党の名門一族出身ながら大統領選には無所属で立候補し、8月の撤退後はトランプ氏支持を表明してきたケネディ氏は先週、厚生長官に指名された。


トランプ氏はその際、「米国人はあまりにも長い間、工業食品複合体と製薬会社に圧迫されてきた」と述べた。


だが、投稿写真には、フライドポテトとコカ・コーラのボトルを前に、ハンバーガーの入った箱を開けかけているケネディ氏が、最も健康意識が低そうだとのコメントが付いている。


ワクチン懐疑論者として知られるケネディ氏は、米国の肥満傾向を抑えるためには、国民の食生活で糖分、脂肪、添加物の多い加工食品の摂取を減らす必要があると長年主張してきた。


先週公開したポッドキャストでは、トランプ氏の食生活について「選挙選期間中の食事は常にひどいものだが、(トランプ氏の)専用機に持ち込まれている食べ物はただの毒だ」「KFC(ケンタッキーフライドチキン)かビッグマックしか出てこない」とぼやいていた。


一方、トランプ氏はファストフードとダイエットコークが大好物であることを隠したことはない。選挙戦中の10月にはペンシルベニア州のマクドナルド店で調理もして見せ、店舗スタッフに「私は塩が大好きだ」と語った。


ケネディ氏の厚生長官就任には上院の承認が必要だが、共和党の一部幹部は適性に懸念を示している。




트럼프씨와 차기 후생 장관, 맥으로 회식 「미국의 건강 되찾는 것은 아스로부터」



도널드·트럼프 차기대통령이 「미국의 건강을 되찾는다」라고 맹세한 몇일후, 후생 장관으로 지명한 로버트·F·케네디·쥬니어씨와 함께 패스트 푸드점의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두사람은 16일, 프라이빗 제트로 뉴욕에 날아, 트럼프씨의 장남 쥬니어씨나, 차기 정권으로 신설되는 「정부 효율화성(DOGE)」의 톱으로 지명된 실업가의 이론·마스크씨와 함께 종합 격투기 단체 「UFC」의 시합을 관전했다.


쥬니어씨는 다음 17일, 4명이 맥도날드의 트레이를 앞에 두고 서로 마주 봐 앉는 사진을 인터넷상에 투고.「미국의 건강을 되찾는 것은 내일부터」라고, 농담인 듯한 캡션을 더했다.


트럼프, 케네디 두사람은 이번 대통령 선거중, 모여 가공 식품 문제와의 대처를 공약의 하나로서 내걸고 있었다.


민주당의 명문 일족 출신이면서 대통령 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입후보 해, 8월의 철퇴 후는 트럼프씨 지지를 표명해 온 케네디씨는 지난 주, 후생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트럼프씨는 그 때, 「미국인은 너무 오랫동안, 공업 식품 복합체와 제약회사에 압박받아 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투고 사진에는, fried potato와 코카·콜라의 보틀을 앞에 두고, 햄버거가 들어간 상자를 열어 들이고 있는 케네디씨가, 가장 건강 의식이 낮은 것 같다는 코멘트가 붙어 있다.


백신 회의론자로서 알려진 케네디씨는, 미국의 비만 경향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식생활로 당분, 지방, 첨가물이 많은 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와 오랜 세월 주장해 왔다.


지난 주 공개한 포드 캐스트에서는, 트럼프씨의 식생활에 대해 「선거선거 기간중의 식사는 항상 심한 것이지만, (트럼프씨의) 전용기에 반입되고 있는 음식은 단순한 독이다」 「KFC(켄터키 프라이드치킨)나 빅맥 밖에 나오지 않는다」라고 투덜대고 있었다.


한편, 트럼프씨는 패스트 푸드와 다이어트 코카콜라가 좋아하는 음식인 것을 숨겼던 적은 없다.선거전중의 10월에는 펜실베니아주의 맥도날드점에서 조리도 해 보여 점포 스탭에게 「 나는 소금을 아주 좋아하다」라고 말했다.


케네디씨의 후생 장관 취임에는 상원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공화당의 일부 간부는 적성에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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