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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戒厳令騒ぎ、外交・経済に明白な影響が出はじめてしまう……米国防長官、サウジ王子が相次いで訪韓を中止、株価、ウォンともに値下がり


ゴールドマン「過去の弾劾と違う…来年の成長率下方リスク強まる」警告=韓国(中央日報)

非常戒厳事態と弾劾政局をめぐる不安定な政治状況が韓国経済の不確実性を高めるという懸念が海外でも相次いでいる。

グローバル投資銀行(IB)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が9日、過去の弾劾政局と違い、今回の非常戒厳と弾劾事態による混乱で韓国経済は来年の成長にも赤信号がついたと分析した。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のエコノミスト、クォン・グフン氏はこの日、報告書「短い戒厳令事態の余波」で「来年の韓国の成長率予測値を市場の平均より低い1.8%に維持するが、リスク(危険)は下方に傾いている」と述べた。

特に2004年の盧武鉉(ノ・ムヒョン)大統領弾劾、16年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弾劾など過去の政治的な混乱は経済成長率に大きな影響を及ぼさなかったが、今回は異なると分析した。最も大きな違いは、韓国経済を支える「輸出」環境が変わった点だ。

クォン氏は「過去の(弾劾政局で)韓国経済は2000年半ばの中国景気好況、2016年の半導体サイクルの強い上昇など外部の追い風で成長した」と話した。しかし来年は韓国の輸出に影響を及ぼす中国の景気鈍化と米国の貿易政策の不確実性でむしろ外部の逆風に直面したと分析した。
(引用ここまで)



 国外からも今回の戒厳令騒動についての憂慮の声が出ています。
 投資銀行系からは「今回の戒厳令騒動が韓国経済にマイナスの影響を及ぼすだろう」との予測が出ています。

 週明けの今日、韓国の総合株式指数であるKOSPIは2380.56ポイントと2.78%の下落。
 ここ6ヶ月のチャートはこんな感じ。

スクリーンショット 2024-12-09 18.44.14.png
(チャート引用元・Yahoo! ファイナンス

 韓国の株式市場全般がここのところ奮わなかったのは確かですが、8月の暴落時に追いつくくらいになってしまったと。
 それでなくともDRAM、NANDともに下落基調にある中、韓国経済への不信感がいっそう増した結果になったわけです。

 為替については3日の時点でだだ下がり。今日はさすがにそこまでの動き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傾向としてウォンの続落でしょうね。


 それ以外にも訪日・訪韓予定とされていたアメリカのオースティン国防長官が訪日のみに変更。
 まあ、訪韓は予想されていただけで公式なスケジュールとして発表されていたわけではないのですけどね。
 ここのところ基本的に国防長官や国務長官が訪日する場合には韓国(や、東南アジア)にも訪問するのはお決まりのパターンでした。

米国防長官、訪日発表「訪韓は推進する」(聯合ニュース・朝鮮語)

 まあ、いま訪韓したところで誰に会うんだって話ですわな。
 駐韓アメリカ大使と会うくらいしかできないでしょ。

 あとサウジの王子が訪韓をキャンセルしています。
 タイの空港ではウォンの両替中止の貼り紙が出てたとのこと。

「韓国は安全だ」と説得したが…「サウジ王子も訪韓取り消し」(イーデイリー・朝鮮語)

 こちらは政治日程ではなくただの旅行だったそうですが、逆にいえば「王子ですら行くのを躊躇するのに、一般の外国人が行かないよね」って話でもある。
 日本ほどではないですが、韓国もコロナ禍前の2019年比でようやく100%になるか上回るか……くらいまでインバウンドが伸びていたのですね。
 それすらも潰されているって状況です。

 とまあこんな感じで経済、外交に影響が出はじめてます。
 たとえば外国の首脳が韓国訪問したとして、誰に会えばいいんだっていう。
 「大統領はいますが、権限はありません」「内閣が権限代行していますが憲法違反の状況です」……これに会う首脳いる?

 


계엄을 실감하는 한국

한국의 계엄령 소란, 외교·경제에 명백한 영향이 나오기 시작해 버리는……미국방 장관, 사우디 왕자가 연달아 방한을 중지, 주가, 원 모두 가격하락


골드먼 「과거의 탄핵과 다른…내년의 성장률 하부 리스크 강해진다」경고=한국(츄우오 일보)
비상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둘러싼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인다고 하는 염려가 해외에서도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투자 은행(IB) 골드먼 삭스가 9일, 과거의 탄핵 정국과 달라, 이번 비상 계엄과 탄핵 사태에 의한 혼란으로 한국 경제는 내년의 성장에도 적신호가 붙었다고 분석했다.골드먼 삭스의 에코노미스트, 쿠·그훈씨는 이 날, 보고서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로 「내년의 한국의 성장률 예측치를 시장의 평균보다 낮은 1.8%에 유지하지만, 리스크(위험)는 하부에 기울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2004년의 노무현(노·무홀) 대통령 탄핵, 16년의 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 탄핵 등 과거의 정치적인 혼란은 경제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번은 다르다고 분석했다.가장 큰 차이는, 한국 경제를 지지하는 「수출」환경이 바뀐 점이다.
쿠씨는 「과거의(탄핵 정국으로) 한국 경제는 2000년반의 중국 경기 호황, 2016년의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 등 외부의 순풍으로 성장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나 내년은 한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오히려 외부의 역풍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인용 여기까지)


 국외로부터도 이번 계엄령 소동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나와 있습니다.
 투자 은행계에서는 「이번 계엄령 소동이 한국 경제에 마이너스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예측이 나와 있습니다.

 주초의 오늘, 한국의 종합 주식 지수인 KOSPI는 2380.56포인트와 2.78%의 하락.
 최근 6개월의 차트는 이런 느낌.

screen shot 2024-12-09 18.44.14.png
(차트 인용원·Yahoo! 파이낸스)

 한국의 주식시장 전반이 요즘 떨치지 않았던 것은 확실합니다만, 8월의 폭락시에 따라 잡을 정도로가 되어 버렸다고.
 그렇지 않아도 DRAM, NAND 모두 하락 기조에 있는 중, 한국 경제에의 불신감이 한층 더 늘어난 결과가 된 것입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3일의 시점에서다다 내려감.오늘은 과연 거기까지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만……경향으로서원의 속락이군요.


 그 이외에도 방일·방한 예정으로 되어 있던 미국의 Austen 국방장관이 방일에만 변경.
 뭐, 방한은 예상되어 받을 수 있어로 공식적인 스케줄로서 발표되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지만.
 요즘 기본적으로 국방장관이나 국무장관이 방일하는 경우에는 한국(나, 동남아시아)에도 방문하는 것은 상투적인 패턴이었습니다.
미국방 장관, 방일 발표 「방한은 추진한다」(연합 뉴스·조선어)

 뭐, 지금 방한했더니 누구를 만난다고 이야기예요.
 주한미국 대사와 만날 정도로 밖에 할 수 없지요.

 그리고 사우디의 왕자가 방한을 캔슬하고 있습니다.
 타이의 공항에서는원의 환전 중지의 부전이 나오고 있었던이라는 것.

「한국은 안전하다」라고 설득했지만…「사우디 왕자도 방한 취소」(이데이리·조선어)

 이쪽은 정치 일정은 아니고 단순한 여행이었다고 합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왕자로조차 가는 것을 주저 하는데, 일반의 외국인이 가지 않지요」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본만큼은 아닙니다만, 한국도 코로나화전의 2019 연비로 간신히 100%가 될까 웃돌까……정도까지 인 바운드가 성장하고 있었군요.
 그것조차도 잡아지고 있다 라는 상황입니다.

 (와)과 뭐 이런 식으로 경제, 외교에 영향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의 수뇌가 한국 방문했다고 해서, 누구를 만나면 좋다고 말한다.
 「대통령은 있습니다만, 권한은 없습니다」 「내각이 권한 대행하고 있습니다만 헌법위반의 상황입니다」……이것을 만나는 수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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