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ソロ、ゴールデンタイムとか言い逃れ辞めたら?ww
トランプリスク対応に一刻を争うのに…ゴールデンタイム失いかねず=韓国
12/9(月) 8:17 中央日報
韓国の弾劾政局が長期化する兆しを見せ来年も経済ロードマップが終わりの見えない不確実性に陥った。
現在成立が難航している予算案問題のほかにも民生回復に向けた政策対応が急がれる状況で経済のコントロールタワーが事実上まひする見通しだ。
ひとまず韓国政府が推進してきた各種税法改正案がふさがっている。
野党が強く反対する相続税最高税率引き下げなど相続・贈与税法改正案だけでなく、与野党が事実上合意した金融投資所得税廃止、暗号資産課税猶予なども先行きは不透明だ。
金融投資所得税と暗号資産課税のいずれも所得税法改正案が年内に通過しなければ来年1月1日から施行される。
年末年始に実施される来年度経済政策方向をはじめ新年業務報告、中央官庁人事なども迷宮の中に置かれている。
経済政策方向は企画財政部など経済官庁を中心に新年の経済状況見通しと政策方向を提示するもので、通常12月中下旬に発表する。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当時)に対する弾劾訴追案が可決された2016年12月にも企画財政部はかろうじて12月29日に2017年の経済政策方向を発表した。
だが当時は「既存の政策の二番煎じ水準」という指摘を避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今回も政権がいつまで続くのか壮語しにくい状況であるだけに、中身のある政策方向を設計しにくいものとみられる。
少子高齢化に対応する継続雇用など労働改革も全面中断状態だ。大統領直属の社会的対話機関である経済社会労働委員会は12日に開催予定だった継続雇用案用意に向けた討論会を来年1月に延期した。
「トランプリスク」にも適時に対応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との懸念が大きい。
トランプ次期米大統領は来年1月20日の就任直後からメキシコとカナダに25%の関税を払わせ中国に10%の追加関税を課すと公言している。
米中貿易戦争も激しくなる可能性が大きい状況で韓国もやはり影響圏に置かれている。
世界的供給網再編に関連した核心議題はほとんどが首脳級外交で調整される点から、弾劾政局の長期化は今後の韓国経済に深い影響を残すものとみられる。
韓国としては第2次トランプ政権に対応する年末年始のゴールデンタイムを戒厳事態収拾で飛ばすことになった形だ。
カーネギー国際平和財団のイ・ジョンミン上級研究員は5日、財団ホームページへの寄稿で、韓国が朝ロ軍事協力とトランプ関税など地政学的・経済的挑戦に直面した状況で「現在の政治危機は回復力ある外交政策を立て国家安全保障脅威を緩和できる韓国の能力を弱めるだけ」と指摘した。
이제(벌써) 솔로, 골든 타임이라든지 발뺌해 그만두면?ww
트럼프 리스크 대응에 일각을 싸우는데
골든 타임 잃을 수도 있다=한국
12/9(월)8:17 중앙 일보
한국의 탄핵 정국이 장기화하는 조짐을 보여 내년도 경제 도로지도가 마지막의 안보이는 불확실성에 빠졌다.
현재 성립이 난항을 겪고 있는 예산안 문제 외에도 민생 회복을 향한 정책 대응이 급해지는 상황으로 경제의 관제탑이 사실상 마비될 전망이다.
일단 한국 정부가 추진해 온 각종 세법 개정안이 차고 있다.
야당이 강하게 반대하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상속·증여세 법개정안 뿐만이 아니라, 여야당이 사실상 합의한 금융 투자 소득세 폐지, 암호 자산 과세 유예등도 장래는 불투명하다.
금융 투자 소득세와 암호 자산 과세의 모두 소득세법 개정안이 연내에 통과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연말 연시에 실시되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시작해 신년 업무보고, 중앙 관청 인사등도 미궁가운데에 놓여져 있다.
경제정책 방향은 기획 재정부 등 경제 관청을 중심으로 신년의 경제 상황 전망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통상 12월중 하순에 발표한다.
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당시 )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2016년 12월에도 기획 재정부는 간신히 12월 29일에 2017년의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는 「기존의 정책의 재탕 수준」이라고 하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이번도 정권이 언제까지 계속 되는지 장담 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내용이 있는 정책 방향을 설계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여진다.
소자 고령화에 대응하는 계속 고용 등 노동 개혁도 전면 중단 상태다.대통령 직속의 사회적 대화 기관인 경제사회 노동 위원회는 12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계속 고용안 준비를 향한 토론회를 내년 1월에 연기했다.
「트럼프 리스크」에도 적시에 대응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다는 염려가 크다.
트럼프 차기 미 대통령은 내년 1월 20일의 취임 직후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지불하게 한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미 중 무역 전쟁도 격렬해질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한국도 역시 영향권에 놓여져 있다.
세계적 공급망 재편에 관련한 핵심 의제는 대부분이 수뇌급 외교로 조정되는 점으로부터, 탄핵 정국의 장기화는 향후의 한국 경제에 깊은 영향을 남기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으로서는 제2차 트럼프 정권에 대응한다
카네기 국제 평화 재단의 이·젼민 상급 연구원은 5일, 재단 홈페이지로의 기고로, 한국이 아침 러시아군일협력과 트럼프 관세 등 지정학적·경제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으로 「현재의 정치 위기는 회복력 있다 외교 정책을 세워 국가 안전 보장 위협을 완화할 수 있는 한국의 능력을 약하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