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パワーエリート、40%が“ソウル江南3区”など特定5地域に集中
【12月08日 KOREA WAVE】韓国で「パワーエリート」と呼ばれる高級官僚、国会議員、大手企業の経営者らが特定地域に居住する傾向が明らかになった。企業分析研究所「リーダスインデックス」が分析したデータによると、これらエリート層のうち約40%が、ソウル特別市の「江南3区」(瑞草区、江南区、松坡区)と龍山区、さらに京畿道城南市の盆唐区に住んでいることが判明した。
この調査は、高級官僚314人、国会議員298人、韓国を代表する30大グループのオーナー一族や社長199人、計811人の居住地を対象に実施された。その結果、全体の75.3%にあたる611人がソウル特別市または京畿道に住所を登録しており、ソウルに限れば58.7%(476人)を占めた。
さらに詳細をみると、京畿道には17.9%(145人)、釜山広域市には3.2%(26人)、世宗特別自治市には2.6%(21人)、慶尚南道、大邱広域市、大田広域市にはそれぞれ2.0%(16人)が居住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基礎自治体単位で見ると、瑞草区、江南区、松坡区、龍山区、盆唐区の5つの地域に全体の37.9%にあたる307人が集中していた。その中でも、瑞草区の割合が12.5%(101人)と最も高く、特に高級官僚において「瑞草区偏愛」の傾向が顕著だった。高級官僚の16.6%(52人)が瑞草区に居住しており、次いで財界関係者の11.6%、国会議員の8.7%が同区を住所地としていた。
江南区は次に多く、11.6%(94人)が居住している。ここでは財界関係者の割合が17.1%と最も高く、高級官僚が11.8%、国会議員が7.7%となっている。龍山区には45人(5.5%)が居住しており、財界関係者が13.1%と突出していたが、高級官僚は4.1%、国会議員は2.0%と相対的に低かった。
한국의 파워 엘리트, 40%가“서울 강남 3구” 등 특정 5 지역에 집중
【12월 08일 KOREA WAVE】한국에서 「파워 엘리트」라고 불리는 고급관료, 국회 의원, 대기업의 경영자등이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경향이 밝혀졌다.기업 분석 연구소 「리다스인젝스」가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이것들 엘리트층 중 약 40%가, 서울 특별시의 「강남 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과 용산구, 한층 더 경기도 성남시의 분당구에 살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조사는, 고급관료 314명, 국회 의원 298명, 한국을 대표하는 30대그룹의 오너 일족이나 사장 199명, 합계 811명의 거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그 결과, 전체의 75.3%에 해당하는 611명이 서울 특별시 또는 경기도에 주소를 등록하고 있어, 서울에 한정하면 58.7%(476명)를 차지했다.
한층 더 상세를 보면, 경기도에는 17.9%(145명), 부산광역시에는 3.2%(26명), 세종 특별 자치시에는 2.6%(21명),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에는 각각 2.0%(16명)가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기초 자치체 단위로 보면,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분당구의 5개의 지역에 전체의 37.9%에 해당하는 307명이 집중하고 있었다.그 중에서도, 서초구의 비율이 12.5%(101명)과 가장 높고, 특히 고급관료에 대해 「서초구 편애」의 경향이 현저했다.고급관료의 16.6%(52명)가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어, 그 다음에 재계 관계자의 11.6%, 국회 의원의 8.7%가 동구를 주소지로 하고 있었다.
강남구는 다음에 많아, 11.6%(94명)가 거주하고 있다.여기에서는 재계 관계자의 비율이 17.1%과 가장 높고, 고급관료가 11.8%, 국회 의원이 7.7%가 되고 있다.용산구에는 45명(5.5%)이 거주하고 있어, 재계 관계자가 13.1%과 내미고 있었지만, 고급관료는 4.1%, 국회 의원은 2.0%과 상대적으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