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気自動車(EV)充電サービスを手がけるテラチャージ(東京・港)は4日、みずほ銀行や東邦ガスなどを引受先とする第三者割当増資と融資で100億円を調達したと発表した。EV充電器の設置拡大やアプリケーションの開発、人材採用などに充てる。
今回の調達段階は安定的な収益をあげることが可能になった「シリーズD」にあたる。第三者割当増資の引き受けと融資にはほかに、みずほリースや海外機関投資家などが参加した。
テラチャージは調達資金をもとに公共施設や商業施設を中心にEV充電器の設置を進め、利便性を高める。人材採用にも活用して、EVにプラグを差し込めば自動で充電・決済までできる「プラグアンドチャージ」などの技術開発も加速させる。
테라챠지, 100억엔 조달 EV충전기나 어플리 개발에
전기 자동차(EV) 충전 서비스를 다루는 테라챠지(도쿄·미나토)는 4일, 미즈호 은행이나 토호 가스등을 인수처로 하는 제삼자 할당 증자와 융자로 100억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EV충전기의 설치 확대나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인재 채용 등에 충당한다.
이번 조달 단계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게 된 「시리즈 D」에 해당한다.제삼자 할당 증자의 인수와 융자에는 그 밖에, 미즈호 리스나 해외 기관투자가등이 참가했다.
테라챠지는 조달 자금을 기초로 공공 시설이나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EV충전기의 설치를 진행시키고 편리성을 높인다.인재 채용에도 활용하고, EV에 플러그를 꽂으면 자동으로 충전·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러그 앤드 요금」등의 기술개발도 가속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