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クライナ義勇軍の韓国人男性、「北朝鮮軍は金正恩の奴隷なるな」と説得
ウクライナ軍のために戦っていると主張する韓国人男性がロシアに派兵された北朝鮮軍に向けて「自由のために降伏するべき」と呼びかける映像が公開された。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7095?servcode=A00§code=A00;title:【写真】ロシアに派兵された北朝鮮軍に向けて降伏を促すウクライナ義勇軍の韓国人男性;" index="31" xss="removed">【写真】ロシアに派兵された北朝鮮軍に向けて降伏を促すウクライナ義勇軍の韓国人男性
ウクライナ現地メディアのキーウポストによると、ロシア軍の活動を監視する親ウクライナ国際市民団体「インフォームネイパルム」は3日(現地時間)、韓国語を流ちょうに話す男性が登場する1分40秒の映像をテレグラムチャンネルで公開した。
男性は黄土色の帽子とマスクで顔の一部を隠しながらカメラを見つめて発言した。この男性は自身が「韓国から来た韓国人」であり、自発的にウクライナ軍に入隊してロシアを相手に3年間参戦中だと紹介した。
この男性は「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北朝鮮国務委員長)と彼の一家、そして一部の富裕層一家は今でも贅沢な生活を送っている」とし「普通の北朝鮮人民は寒さと飢えで苦痛を受けている」と話した。
男性は「皆さん(派兵された北朝鮮軍)は彼らのために一方的に犠牲になっているだけだ」とし「皆さんが恐怖と寒さ、飢えの中で生きる理由は全くない」と説得した。そして「皆さんは皆さんの人生を自ら作り出す自由と権利がある」とし、北朝鮮軍に降伏方法を提示した。「ウクライナ軍を見れば武器を捨てて手をあげながら降伏の意思を表せばよい」とし「私たちは皆さんを害することはない」と伝えた。
さらに「私たちは皆さんに食べ物と家、お金、職業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皆さんが希望すれば他国に亡命の機会を提供できる」と伝え、「自ら金正恩の奴隷になってはいけない。皆さんの自由のために解放の道を選択してほしい」と呼びかけた。
同メディアはこの男性がソウルの言葉を使うと報じた。映像はウクライナ軍が使用する軍用車両HMMWVの前で撮影された。ただ、男性の名前など個人情報は公開せず、この男性が実際にウクライナの戦場で活動する韓国人傭兵かは確認されていない。
ロシア国防省は今年3月、ウクライナ戦争で韓国人15人が戦闘に参加し、5人が死亡したと発表した。韓国当局はこの事実を公式的に確認したり韓国人傭兵の規模を公開したりしたことはない。
韓国ではウクライナ義勇軍での活動が法的処罰の対象になった事例がある。元海軍特殊戦戦団大尉のイ・グン氏はウクライナ戦争勃発直後の2022年3月に出国、ウクライナの外国人部隊「国土防衛軍国際旅団」で活動した後に帰国し、旅券法違反で起訴された。イ・グン氏は昨年8月、一審で懲役1年6月、執行猶予3年を言い渡された。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한국인 남성, 「북한군은 김 타다시 은혜의 노예 완만한」이라고 설득
우크라이나군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국인 남성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향해서 「자유를 위해서 항복해야 한다」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사진】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향해서 항복을 재촉하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한국인 남성
우크라이나 현지 미디어의 키우포스트에 의하면, 러시아군의 활동을 감시하는 친우크라이나 국제 시민 단체 「인포무네이파룸」은 3일(현지시간), 한국어를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남성이 등장하는 1분 40초의 영상을 텔레 그램 채널로 공개했다.
남성은 황토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일부를 숨기면서 카메라를 응시해 발언했다.이 남성은 자신이 「한국에서 온 한국인」이며,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해 러시아를 상대에게 3년간 참전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남성은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북한 국무위원장)와 그의 일가, 그리고 일부의 부유층 일가는 지금도 사치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라고 해 「보통 북한 인민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성은 「여러분(파병된 북한군)은 그들을 위해서 일방적으로 희생이 되어 있을 뿐이다」라고 해 「여러분이 공포와 추위, 굶주림 중(안)에서 사는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설득했다.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유와 권리가 있다」라고 해, 북한군에 항복 방법을 제시했다.「우크라이나군을 보면 무기를 버려 손을 들면서 항복의 의사를 나타내면 좋다」라고 해 「우리는 여러분을 해칠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층 더 「우리는 여러분에게 음식과 집, 돈, 직업을 줄 수 있다.여러분이 희망하면 타국에 망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해 「스스로 김 타다시 은혜의 노예가 되어 안 된다.여러분의 자유를 위해서 해방의 길을 선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
동미디어는 이 남성이 서울의 말을 사용한다고 알렸다.영상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군용차 양HMMWV의 앞에서 촬영되었다.단지, 남성의 이름 등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이 남성이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전장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용병인가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
러시아 국방성은 금년 3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인 15명이 전투에 참가해,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한국 당국은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거나 한국인 용병의 규모를 공개하거나 했던 적은 없다.
한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의 활동이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 사례가 있다.전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의 이·군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의 2022년 3월에 출국,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 방위 군국때여단」에서 활동한 후에 귀국해, 어권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이·군씨는 작년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