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戒厳令、情報源はYouTubeやBBC…日本メディアの扱い少なすぎに嘆きの声
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が2024年12月3日に「非常戒厳を宣布」した。SNSでは、日本メディアの報道量の少なさに困惑する声が相次いでいる。 ■「韓国の戒厳令よりそれをガン無視している日本のテレビの方が怖い」 尹大統領は3日夜、緊急のテレビ演説を行い「非常戒厳を宣布する」とした。来年の予算案に合意しない野党側の対応などを理由として「国政はまひ状態にある」と説明した。 韓国での非常戒厳令の発令は、1987年の民主化宣言以降初めてだ。発令を受け、韓国軍が国会議事堂に突入するなど、一時混乱状態に陥った。韓国国会は2024年12月4日未明に非常厳戒の解除を求める決議案を可決し、同日朝に尹大統領が解除を発表した。 SNSでは、NHKをはじめとする日本のテレビ報道での扱いに、疑問の声が相次いでいる。BBCやCNNなどの海外メディアがいち早く報じ、逐一現場の状況を伝えていた一方で、日本メディアの報道は情報量が少なく、時間も短かったとの指摘が上がった格好だ。 一般ユーザーからは、「韓国の戒厳令が日本で速報になるかと思ったらNewsZeroは煽り運転だし、NEWS23は万博の警備費のことやってるし、NHKはワルイコアツマレでコントやってる マジで大丈夫かこの国」「韓国の戒厳令より それをガン無視している日本のテレビの方が怖い」といった投稿が相次いだ。
「日本のテレビへの信頼を失ってしまった。なんなんだこれは」
識者らからも、疑問の声が上がっている。 東洋経済編集部員の劉彦甫氏は、「やっぱりおかしいよ。民放はともかくNHKは隣国の戒厳宣布(上からのクーデター)について臨時編成を組んで放送すべきではないか。日本人も多く渡航しており政治経済的にも影響が大きいはずだ」と疑問を吐露する。 「結局、今回も放送メディアについて現地メディア以外で頼ったのはBBCやCNN、アルジャジーラなど。なぜ隣国の情報を得たいのに、ロンドンやアトランタ、ドーハを経由せねばならんのだ。本当に頼みますよNHK」と海外メディアを通じての情報収集を行わなければいけない事態に憤りをあらわにした。 ジャーナリストの貫洞欣寛氏は、「BBCかネット、Youtubeを見ないと隣の国の緊急事態がわからない。日本のテレビへの信頼を失ってしまった。なんなんだこれは」とつづり、「民放は絶望としてもせめてNHKはNHKスペシャル再放送にL字字幕を重ねて速報してくれ。現場で取材している記者はいるんだろう」とした。 元衆院議員で群馬県議会議員の宮崎岳志氏は、「韓国で戒厳令が布告され、自主クーデターにより民主制が停止され独裁になるかもしれない今この時、最新の情報を得ようとテレビをつけたら、ニュース番組で流れているのは『今年の一皿はうなぎ! ぐるなび発表』でした。韓国が心配ですが、日本も違う意味で心配です」「どっちに転んでも超弩級の政変ですよ。テレビ局は何やってんの?」とした。 日本大学危機管理学部教授の福田充氏は、「尹大統領の非常戒厳令。日本では地上波もBSも、NHKも民放も、今夜のテレビ放送はこの隣国の危機に対してほぼ全く触れずに通常放送のバラエティとアニメとショップ系。公共性を持つテレビ放送とジャーナリズムの放棄ではないか。必要とされなくなるはずだ。そんな割り切り方でよいのでしょうか?」と危機感を示した。
한국 계엄령, 정보원은 YouTube나 BBC...일본 미디어의 취급해 너무 적게 한탄의 소리
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에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SNS에서는, 일본 미디어의 보도량의 적음에 곤혹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의 계엄령보다 그것을 암 무시하고 있는 일본의 텔레비전이 무섭다」 윤대통령은 3일밤, 긴급의 텔레비전 연설을 실시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라고 했다.내년의 예산안에 합의하지 않는 야당측의 대응등을 이유로서 「국정은 마비 상태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의 비상 계엄령의 발령은, 1987년의 민주화 선언 이후 처음이다.발령을 받아 한국군이 국회 의사당에 돌입하는 등, 일시 혼란 상태에 빠졌다.한국 국회는 2024년 12월 4일 미명에 비상 경계의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해, 동일아침에 윤대통령이 해제를 발표했다. SNS에서는, NHK를 시작으로 하는 일본의 텔레비전 보도로의 취급에, 의문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BBC나 CNN등의 해외 미디어가 재빨리 알려 일일이 상세하게 현장의 상황을 전하고 있던 한편, 일본 미디어의 보도는 정보량이 적고, 시간도 짧았다고의 지적이 오른 모습이다. 일반 유저에게서는, 「한국의 계엄령이 일본에서 속보가 될까 생각하면 NewsZero는 부추겨 운전이고, NEWS23는 만박의 경비비주고 있고, NHK는 와르이코아트마레로 콩트 하고 있는 진짜로 괜찮은가 이 나라」 「한국의 계엄령보다 그것을 암 무시하고 있는 일본의 텔레비전이 무섭다」라는 투고가 잇따랐다.
「일본의 텔레비전에의 신뢰를 잃어 버렸다.야 이것은」
식자등으로부터도, 의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양 경제 편집 부원의 류언 하지메씨는, 「역시 이상해.민방은 차치하고 NHK는 이웃나라의 계엄 선포(위로부터의 쿠데타)에 대해 임시 편성을 짜 방송해서는 안되는가.일본인도 많게 도항하고 있어 정치 경제적으로도 영향이 클 것이다」라고 의문을 토로한다. 「결국, 이번도 방송 미디어에 대해 현지 미디어 이외로 의지한 것은 BBC나 CNN, 알자지라 등.왜 이웃나라의 정보를 얻고 싶은데, 런던이나 아틀랜타, 도하를 경유하지 않으면 되지 않아 것이다.정말로 부탁해요 NHK」라고 해외 미디어를 통한 정보 수집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태에 분노를 드러냈다. 져널리스트의 관동흔 히로시씨는, 「BBC나 넷, Youtube를 보지 않으면 이웃나라의 긴급사태를 모른다.일본의 텔레비전에의 신뢰를 잃어 버렸다.야 이것은」이라고 엮어, 「민방은 절망이라고 해도 적어도 NHK는 NHK 스페셜 재방송에 L자 자막을 거듭해 속보해 줘.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는 있겠지」라고 했다. 전 중의원 의원으로 군마현 의회 의원 미야자키 타케시씨는, 「한국에서 계엄령이 포고되어 자주 쿠데타에 의해 민주제가 정지되어 독재가 될지 모르는 지금 이 때, 최신의 정보를 얻으려고 텔레비전을 켜면, 뉴스 프로그램에서 흐르고 있는 것은 「금년의 일명은 장어! 발표」였습니다.한국이 걱정입니다만, 일본도 다른 의미로 걱정입니다」 「어느 쪽으로 굴러도 큰 활의 정변이에요.텔레비전국은 뭐 하고 있어?」라고 했다. 일본 대학 위기 관리 학부 교수 후쿠다 미츠루씨는, 「윤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일본에서는 지상파도 BS도, NHK도 민방도, 오늘 밤의 텔레비전 방송은 이 이웃나라의 위기에 대해서 거의 전혀 접하지 않고 통상 방송의 버라이어티와 애니메이션과 숍계.공공성을 가지는 텔레비전 방송과 저널리즘의 방폐가 아닌가.필요하게 되지 않게 될 것이다.그렇게 결론 짓는 방법으로 좋은 것일까요?」라고 위기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