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まただました日本…韓国大統領室は痛みを感じないのか
12/3（火） 13:48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一度だまされる場合はだました人が悪い。しかし同じ人に、しかも似た状況で2回、3目だまされる場合はどうか。それはだまされる側の問題でもある。
ユネスコ世界文化遺産に登録された佐渡金山の追悼式（11月24日）を眺める心境がそうだった。日帝強占期に約2000人の韓国人が強制的に連行され、奴隷と変わらない過酷な環境で労役した場所である佐渡金山が、7月に世界文化遺産に登録された時、韓国は条件付きで賛成した。
日本が韓国人強制労役被害者に言及する展示室をすでに設置し、今年から佐渡で毎年追悼式を行うことを約束したというのが韓国政府の説明だった。現金はすでに用意されていて、すぐに受け取る手形もあるという趣旨だった。
しかし展示室のどこにも強制性の表現はなかった。現金と言っていたが偽札を受けた気分だった。
7、8月に開くと言っていた追悼式は日にちを決めるのも容易でなかった。日本総選挙など内部事情があったというが、手形を処理するべき人が勝手に支払い期日を今日、明日と延ばす格好だった。
日本は追悼式を協議する過程でこれを「感謝祭」に変えようとし、行事の2日前に日本政府の代表を確定した。後に誤報と確認されたが、当時まで靖国神社を参拝したと報道されていた生稲晃子外務政務官を派遣するということに世論は反発した。それだけでも足りないのか、日本は追悼の辞でも韓国人被害者に対する謝罪や強制性の認定は除いた。
連続で何度やられているのか、主務部処の外交部は痛みが残っていないようだ。最後の瞬間に追悼式不参加を決めたのがまだ幸いだった。
こうした一連の過程の中でも大統領室は全く見えない。公式立場がないのはもちろん、追悼式が開かれた当日の放送に出演した申源湜（シン・ウォンシク）国家安保室長は佐渡金山の「佐」の字にも触れなかった。
しかし常識的に考えてみよう。生稲政務官の靖国神社参拝が誤報だったという事実が明らかになる前の先月22日、外交部は「日本が高官級の出席を強調してきた我々の立場を受け入れ、次官級が出席することになった」と明らかにした。大きな外交的成果であるかのように思わせる余地が大きかった。
そして翌日、追悼式不参加に立場を変えた。外交部が自ら強調したようにそれ自体が最も強い抗議の表現なら、こうした形の意思決定が大統領室を通さずに可能だったのだろうか。そうだとすれば私がこれまで理解していたのとは違い、外交部は本当に勇敢な組織だったようだ。
昨年3月、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が強制徴用問題解決のための第三者弁済案を用意した当時、久しぶりに指導者の「勇断」を見たという印象だった。しかし日本が呼応せず、これは色あせた。
韓米同盟強化と韓日関係改善を通して韓米日安保協力を新しい段階に引き上げるという構想は正しかったし、今後、大きな外交的資産になるだろう。しかしその当為性だけを追って国内に目を向けなかったのは尹大統領の過ちだ。本人が勇断したからといって国民までが過去の問題に大乗的な態度で向き合うべきと考え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るほどだ。
大統領室が佐渡金山問題に距離を置くのも、今回の事案が苦労して改善した韓日関係全般に悪材料として作用しないよう慎重に扱う努力の一環ということを知らないわけではない。しかし今の状況ではこれも国民感情を無視するように映りかねない。
何よりもこうした状況が繰り返され、野党の「反日」の動力になることが最も懸念される。来年の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はもちろん、米国のトランプ政権2期目を控えて韓日間の協力がいつよりも重要であるからだ。
石破茂首相が1月の訪韓を推進するという日本の報道に対し、政府は「まだ何も決まっていない」と明らかにしたが、水面下で動きがあるという。国交正常化60周年の年の開始と同時に石破首相が最初の外交訪問国として韓国に来れば、尹大統領は最善を尽くして迎えるはずであり、当然そうしなければいけない。
ただ、石破首相と笑って乾杯する前に尹大統領が佐渡金山被害者の遺族と先に会うのはどうだろうか。今回、日本の謝罪を期待して佐渡まで行き、不十分な追悼式にまた傷ついた中でも「政府に問題はない」という方々だ。
国に力がなく犠牲になった人たちの家族だ。国がこれを忘れず、今からでも誠意を尽くしていくと知らせることが、尹大統領が強調してきた「さらに強い大韓民国」の姿ではないだろうか。
ユ・ジヘ／外交安保部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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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畜土人が怒っているようだが、
証拠はあるのか？
おい、キチガイ民族。
証拠を出せ、糞野郎、糞民族。
【칼럼】또 속인 일본…한국 대통령실은 아픔을 느끼지 않는 것인지
12/3(화)13:48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한 번 속는 경우는 속인 성질이 나쁘다.그러나 같은 사람에게, 게다가 닮은 상황으로 2회, 3째다 뛰어날 수 있는 경우는 어떨까.그것은 속는 측의 문제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사도킨산의 추도식(11월 24일)을 바라보는 심경이 그랬다.일제 강점기에 약 2000명의 한국인이 강제적으로 연행되어 노예와 다르지 않는 가혹한 환경에서 노역한 장소인 사도킨산이, 7월에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을 때, 한국은 조건부로 찬성했다.
일본이 한국인 강제 노역 피해자에게 언급하는 전시실을 벌써 설치해, 금년부터 사도로 매년 추도식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는 것이 한국 정부의 설명이었다.현금은 벌써 준비되어 있고, 곧바로 받는 어음도 있다고 하는 취지였다.
그러나 전시실의 어디에도 강제성의 표현은 없었다.현금이라고 말했지만 위조 지폐를 받은 기분이었다.
7, 8월에 열린다고 한 추도식은 날을 결정하는 것도 용이하지 않았다.일본 총선거 등 내부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어음을 처리해야 할 사람이 마음대로 지불해 기일을 오늘, 내일과 늘리는 모습이었다.
일본은 추도 식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감사제」로 바꾸려고 해, 행사의 2일전에 일본 정부의 대표를 확정했다.후에 오보라고 확인되었지만, 당시까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되고 있던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 세무관을 파견하는 것에 여론은 반발했다.그 정도 만으로 부족한 것인지, 일본은 추도의 말에서도 한국인 피해자에 대한 사죄나 강제성의 인정은 제외했다.
연속으로 몇 번 당하고 있는지, 주무 부처의 외교부는 아픔이 남지 않는 것 같다.마지막 순간에 추도식 불참가를 결정한 것이 아직 다행히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중(안)에서도 대통령실은 전혀 안보인다.공식 입장이 없는 것은 물론, 추도식이 열린 당일의 방송에 출연한 신원(신·워시크) 국가 안보실장은 사도킨산의 「좌」의 글자에도 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이쿠이나 세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오보였다고 하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의 지난 달 22일, 외교부는 「일본이 고관급의 출석을 강조해 온 우리의 입장을 받아 들여 차관급이 출석하게 되었다」라고 분명히 했다.큰 외교적 성과인 것 같이 생각하게 하는 여지가 컸다.
그리고 다음날, 추도식 불참가에 입장을 바꾸었다.개구리 `O교부가 스스로 강조한 것처럼 그 자체가 가장 강한 항의의 표현이라면, 이러한 형태의 의사결정이 대통령실을 통하지 않고 가능이었던 것일까.그렇다고 하면 내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있던 것과는 달라, 외교부는 정말로 용감한 조직이었던 것 같다.
작년 3월,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이 강제 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제삼자 변제안을 준비한 당시 , 오랫만에 지도자의 「용단」을 보았다고 하는 인상이었다.그러나 일본이 호응 하지 않고, 이것은 퇴색했다.
한미 동맹 강화와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해 한미일 안보 협력을 새로울 단계로 끌어올린다고 하는 구상은 올발랐고, 향후, 큰 외교적 자산이 될 것이다.그러나 그 당위성만을 쫓고 국내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은 윤대통령의 잘못이다.본인이 용단 했다고 국민까지가 과거의 문제에 대승적인 태도로 마주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느낄 정도다.
대통령실이 사도킨산 문제에 거리를 두는 것도, 이번 사안이 고생해 개선한 한일 관계 전반에 악재료로서 작용하지 않게 신중하게 취급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것도 국민 감정을 무시하도록(듯이) 비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해져 야당의 「반일」의 동력이 되는 것이 가장 염려된다.내년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은 물론, 미국의 트럼프 정권 2기째를 앞에 두고 한일간의 협력이 언제보다 중요한가들이다.
이시바 시게루 수상이 1월의 방한을 추진한다고 하는 일본의 보도에 대해, 정부는 「 아직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라고 분명히 했지만, 수면 아래에서 움직임이 있다라고 한다.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해의 개시와 동시에 이시바 수상이 최초의 외교 방문국으로서 한국에 오면, 윤대통령은 최선을 다해 맞이할 것이어, 당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지, 이시바 수상과 웃어 건배 하기 전에 윤대통령이 사도킨산 피해자의 유족과 먼저 만나는 것은 어떻겠는가.이번, 일본의 사죄를 기대하고 사와타리까지 가, 불충분한 추도식에 또 다친 가운데도 「정부에 문제는 없다」라고 하는 분들이다.
나라에 힘이 없게 희생이 된 사람들의 가족이다.나라가 이것을 잊지 않고, 지금부터에서도 성의를 다해 간다고 알리는 것이, 윤대통령이 강조해 온 「한층 더 강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아닐까.
유·지헤/외교안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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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토인이 화나 있는 것 같지만/`A
증거는 있다 의 것인지?
두어 미치광이 민족.
증거를 출키, 대변 놈, 대변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