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シナ海に「ブラックホール」が浮上…世界で最も静かなロシア潜水艦捕捉
ロシアの最新型攻撃用潜水艦が最近南シナ海で捕捉されフィリピン軍が追跡に出た。 現地日刊紙インクワイアラーは2日、複数の安全保障消息筋の話として、ロシア海軍のキロ型攻撃用潜水艦「ウファ」が先月28日にフィリピン西ミンドロ州から西に148キロメートル沖の海上で初めて捕捉されたと伝えた。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6908?servcode=A00§code=A00;title:【写真】ロシアの最新型攻撃型潜水艦「ウファ」;" index="31" xss=removed>【写真】ロシアの最新型攻撃型潜水艦「ウファ」 ウファは異例の水面に浮上した状態で週末まで北にゆっくりと移動してフィリピン領海を通過したという。この潜水艦が水面に浮上した理由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 これに対しフィリピン海軍はすぐに護衛艦と航空機を派遣してウファを追跡し監視したという。 ウファは2016年に締結された太平洋艦隊に向けた6隻の新型ディーゼル・電力エンジン潜水艦建造事業により生産された4隻目の潜水艦だ。 この潜水艦は世界で最も静かに移動できる能力を備えたいう。こうした理由から「ブラックホール」というニックネームも持っている。また、水面と水中で探知された目標物破壊、巡察・偵察など幅広い任務を遂行できるよう設計された。 潜水艦全体の長さは74メートルで、排水量は3900トン、最大45日間にわたり作戦を持続できる。 米海軍研究所(USNI)によるとウファは先月23日にマレーシアのコタキナバル海軍基地を訪問した後、南シナ海で作戦を遂行した。 ウファはカムチャツカ海軍基地にあるロシア太平洋艦隊の潜水艦基地に帰る予定という。 また、先月25日には哨戒艦などで構成された太平洋艦隊水上作戦グループがタイのサッタヒープ海軍基地を訪問した後南シナ海に向かった。 ロシア海軍は先月初めにインドネシアのジャワ海でインドネシア海軍と初めての合同演習をするなど最近東南アジア各国との交流を強化して南シナ海での活動範囲を広げている。 7月には中国海軍と南シナ海で合同演習をした。 当時演習には哨戒艦などが参加し艦砲射撃、対潜水戦闘、海上交戦など約30回の演習を行った。 これと関連して先週から米原子力空母「エイブラハム・リンカーン」が率いる空母船団が南シナ海で活動していると同紙は伝えた。
남지나해에 「블랙 홀」이 부상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러시아 잠수함 포착
러시아의 최신형 공격용 잠수함이 최근 남지나해에서 포착되어 필리핀군이 추적하러 나왔다. 현지 일간지 인크와이아라는 2일, 복수의 안전 보장 소식통의 이야기로서 러시아 해군의 킬로형 공격용 잠수함 「우파」가 지난 달 28일에 필리핀서민드로주에서 서쪽으로 148킬로미터바다의 해상에서 처음으로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사진】러시아의 최신형 공격형 잠수함 「우파」 우파는 이례의 수면으로 부상한 상태로 주말까지 북쪽으로 천천히 이동해 필리핀 영해를 통과했다고 한다.이 잠수함이 수면으로 부상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것에 대해 필리핀 해군은 곧바로 호위함과 항공기를 파견해 우파를 추적해 감시했다고 한다. 우파는 2016년에 체결된 태평양 함대에게 향한 6척의 신형 디젤·전력 엔진 잠수함 건조 사업에 의해 생산된 4척째의 잠수함이다. 이 잠수함은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큰 비.이러한 이유로부터 「블랙 홀」이라고 하는 닉네임도 가지고 있다.또, 수면과 수중에서 탐지된 목표물 파괴, 순찰·정찰 등 폭넓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잠수함 전체의 길이는 74미터로, 배수량은 3900톤, 최대 45일간에 걸쳐 작전을 지속할 수 있다. 미 해군 연구소(USNI)에 의하면 우파는 지난 달 23일에 말레이지아의 코타키나발 해군 기지를 방문한 후, 남지나해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우파는 캄챠카 해군 기지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기지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또, 지난 달 25일에는 초계함등에서 구성된 태평양 함대 수상 작전 그룹이 타이의 삿타히프 해군 기지를 방문한 후 남지나해로 향했다. 러시아 해군은 지난 달 초에 인도네시아의 쟈와해로 인도네시아 해군과 첫 합동 연습을 하는 등 최근 동남아시아 각국과의 교류를 강화해 남지나해에서의 활동 범위를 펼치고 있다. 7월에는 중국 해군과 남지나해에서 합동 연습을 했다. 당시 연습에는 초계함등이 참가해 함포 사격, 대잠수 전투, 해상 교전 등 약 30회의 연습을 실시했다. 이것과 관련해 지난 주부터 미원자력 항공 모함 「에이브라함·링컨」이 인솔하는 항공 모함 선단이 남지나해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동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