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都心で１０万人のろうそく
「尹錫悦を拒否する、民主主義は崩壊の危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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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悦（ユン・ソクヨル）を拒否する」「キム・ゴンヒ特検法を再議決せよ」
週末の夕方、肌寒さに雨まで降り始めたソウルの都心で、10万人（主催側推算）にのぼるろうそくの行列が、大きな叫びとともに進み始めた。レインコートを羽織り厚着をした市民たちは、一方の手にはろうそく、他方の手には「尹錫悦を拒否する」と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持って、大統領の「拒否権」で蝕まれた民主主義の危機について各々の立場から懸念を示した。
尹錫悦大統領が（夫人の）キム・ゴンヒ特検法に3度目の再議要求権（拒否権）を行使してから迎えた最初の週末の11月30日夕方、参与連帯や民主社会のための弁護士会、全国民衆行動などの主な市民社会団体が立ち上げた「拒否権を拒否する全国非常行動」は、ソウル光化門（クァンファムン）前で「尹錫悦を拒否する第3回市民行進」を初め、ソウル明洞（ミョンドン）まで行進した。友人と参加した若者たちやベビーカーを押しながら参加した夫婦、ろうそくのヘアバンドと手作りのプラカードを持ってきた家族に至るまで、市民たちは様々な姿で寒さに耐えながら民主主義の回復を願っていた。共に民主党のイ・ジェミョン代表をはじめとする民主党指導部と党員も、先に同じ場所で開かれた「第5回国民行動の日」集会を終え、行進に合流した。
参加者たちはキム・ゴンヒ特検法に対する相次ぐ尹大統領の拒否権行使で、民主主義が脅かされているという危機感を覚えたと語った。この日集会に参加したチョ・ヨンチャンさん（52）は「政府は民主主義の基本システムを破壊している。これ以上放置すれば回復できないほど壊れると思った」とし、「（大統領）本人の家族と関連した法に対して拒否権を行使し続けるのはありえないこと」だと話した。夫とともに行進に出たKさん（69）も「3度目の拒否権を行使したというニュースを見て、一体どうしたら大統領として自分の家族をかばうことだけを考えていられるのかを考えると、怒りで眠れなかった」と語った。
尹大統領は26日、キム・ゴンヒ女史の疑惑に対する特検法案に3度目の拒否権を行使し、来月10日に国会の再表決を控えている。同日、演壇に立った市民社会団体連帯会議のイ・スンフン運営委員長は「立法権は国会に属するという条文が国会に関する憲法規定の中でも一番はじめに配置された理由は、立法権は有権者が国会に委任した最も本質的な権限であり、国会の存在理由であり、責任政治の始まりと終わりであるため」としたうえで、「与党議員たちにも要請する。有権者が委任した代表の権限を放棄しないでほしい。 広場で確認されている民意に背を向けないでほしい」と述べた。
参加者たちはそれぞれの立場からこれまで25回行使された大統領の「拒否権」が招いた不安と危機感について語った。息子が入隊したというイ・ミルさんは、行進前の集会の演壇に上がり「パク・チョンフン大佐が一人で（殉職した海兵隊員）C上等兵の碑文の前で、『あなたの死に無念さが残らないようにする』と誓ったその瞬間、国家はどこにいたのか」とし、「どこにでもある救命胴衣ももらえずに水中に入って両親のもとに帰れなくなったC上等兵の無念を晴らせない国、拒否したい」と語った。尹大統領はC上等兵特検法を5月と7月に2度拒否した。
巨済・統営（トンヨン）・固城（コソン）造船下請け支会のキム・ヒョンス支会長も、大統領が労働組合法第2・3条改正案（通称「黄色い封筒法」）に拒否権を行使した点を指摘し、「（2022年の大宇造船下請け労働者）闘争が終わってから、大宇造船は5人の下請け労働者に470億ウォン（約50億3400万円）という天文学的な損害賠償を請求し、尹錫悦政権の検察は私に4年6カ月を求刑した」とし、「『このままではだめだ』と叫ぶ下請け労働者に『今のままでいろ』と言うようなものではないか」と批判した。
大統領周辺問題で経済や社会政策など暮らしに密着した政策全般が止まっている状況に対する懸念の声もあがった。就活中のイ・ジェヒョクさん（30）は「若者の雇用問題が過去最高に深刻だと言われているのに、尹錫悦政権は企業寄りの政策ばかり展開し、若者を無視しているような状況に怒りを覚える」と語った。大田（テジョン）から来たKさん（39）は「最大の問題は生活経済の問題」だとし、「他の正義や道徳の問題も重要だが、生活経済の悪化は生存に関わる問題なのに、大統領は国民の生存に本当に無関心だと思う」と話した。
同日のろうそく行進は大きな衝突なく行われた。街頭に立ってろうそくの行列を応援する市民と、声援に手を振って応える行進の参加者たちが一つになる場面もあった。ろうそく行進に参加したCさん（62）は、「集会参加の熱気がますます高まっていることを肌で感じる。これからだんだん寒くなるだろうが、構わない。国のことが優先だ」と述べ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e7e98182513f92b8317475e785a615fa530b8197
尹大統領
そろそろ「反日演説」で逆転狙ってみたら？ｗ
서울 도심에서 10만명의 양초
「윤 주석기쁨을 거부하는, 민주주의는 붕괴의 위기」
전달
「윤 주석기쁨(윤·소크욜)을 거부한다」 「김·곤히특검법을 재의 결정되어서」
주말의 저녁, 쌀쌀함에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 서울의 도심에서, 10만명(주최측 추산)에 달하는 양초의 행렬이, 큰 절규와 함께 진행되기 시작했다.레인코트를 걸쳐 입어 두껍게 입기를 한 시민들은, 한편의 손에는 양초, 한편의 손에는 「윤 주석기쁨을 거부한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가지고,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침식해진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각각의 입장으로부터 염려를 나타냈다.
윤 주석기쁨 대통령이(부인 ) 김·곤히특검법으로 3번째의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고 나서 맞이한 최초의 주말의 11월 30 일 저녁, 참여 연대나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전국민사람들 행동등의 주된 시민사회 단체가 시작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 행동」은, 서울 광화문(쿠팜) 전에 「윤 주석기쁨을 거부하는 제3회 시민 행진」을 처음, 서울 명동(명동)까지 행진했다.친구와 참가한 젊은이들이나 유모차를 누르면서 참가한 부부, 양초의 헤어 밴드와 손수 만든 플래카드를 가져온 가족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은 님 들인 모습으로 추위에 참으면서 민주주의의 회복을 바라고 있었다.모두 민주당의 이·제몰 대표를 시작으로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도, 먼저 같은 장소에서 열린 「 제5회 국민 행동의 날」집회를 끝내 행진에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김·곤히특검법에 대한 잇따르는 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가 위협해지고 있다고 하는 위기감을 기억했다고 말했다.이 날집회에 참가한 조·욘 장씨(52)는 「정부는 민주주의의 기본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다.더 이상 방치하면 회복할 수 없는 만큼 망가진다고 생각했다」라고 해, 「(대통령) 본인의 가족과 관련한 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계속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남편과 함께 행진하러 나온 K씨(69)도 「3번째의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면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가족을 감싸는 것만을 생각해 있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분노로 잘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윤대통령은 26일, 김·곤히 여사의 의혹에 대한 특검법안에 3번째의 거부권을 행사해, 다음 달 10일에 국회의 재표결을 앞에 두고 있다.같은 날, 연단에 선 시민사회 단체 연대 회의의 이·슨훈 운영 위원장은 「입법권은 국회에 속한다고 하는 조문이 국회에 관한 헌법 규정 중(안)에서도 제일 처음에 배치된 이유는, 입법권은 유권자가 국회에 위임한 가장 본질적인 권한이며, 국회의 존재 이유이며, 책임 정치의 시작과 마지막이기 위해」라고 한 데다가, 「여당 의원들에게도 요청한다.유권자가 위임한 대표의 권한을 방폐하지 않으면 좋다. 광장에서 확인되고 있는 민의에 등을 돌리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각각의 입장으로부터 지금까지 25회 행사된 대통령의 「거부권」이 부른 불안과 위기감에 대해 말했다.아들이 입대했다고 하는 이·밀씨는, 행진전의 집회의 연단에 올라 「박·정분 대령이 혼자서(순직한 해병 대원) C상등병의 비문의 앞에서, 「당신의 죽음으로 무념 천성 남지 않게 한다」라고 맹세한 그 순간,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가」라고 해, 「어디에라도 있다 구명조끼도 받을 수 있지 못하고 수중에 들어가 부모님의 아래에서 돌아갈 수 없게 된 C상등병의 무념을 풀 수 없는 나라, 거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윤대통령은 C상등병특검법을 5월과 7월에 2도 거부했다.
거제·통영(톤 욘)·고성(코손) 조선 하청지회의 김·홀스지회장도, 대통령이 노동조합법 제 2·3조 개정안(통칭 「노란 봉투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점을 지적해, 「(2022년의 대우 조선 하청 노동자) 투쟁이 끝나고 나서, 대우 조선은 5명의 하청 노동자에게 470억원( 약 50억 3400만엔)이라고 하는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해, 윤 주석기쁨 정권의 검찰은 나에게 4년 6개월을 구형했다」라고 해, 「 「이대로는 안된다」라고 외치는 하청 노동자에게 「지금 그대로 있어라」라고 하는 물건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대통령 주변 문제로 경제나 사회정책등 살아에 밀착한 정책 전반이 멈추어 있는 상황에 대한 염려의 소리도 올랐다.취활중의 이·제효크씨(30)는 「젊은이의 고용 문제가 과거 최고로 심각하다고 말해지고 있는데, 윤 주석기쁨 정권은 기업 집합의 정책(뿐)만 전개해, 젊은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대전(대전)으로부터 온 K씨(39)는 「최대의 문제는 생활 경제의 문제」라고 해, 「다른 정의나 도덕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생활 경제의 악화는 생존에 관련되는 문제인데, 대통령은 국민의 생존에 정말로 무관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같은 날의 양초 행진은 큰 충돌 없게 행해졌다.가두에 서라 거짓말구의 행렬을 응원하는 시민과 성원에 손을 흔들어 응하는 행진의 참가자들이 한 살이 되는 장면도 있었다.양초 행진에 참가한 C씨(62)는, 「집회 참가의 열기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지금부터 점점 추워지겠지만, 상관없다.나라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7e98182513f92b8317475e785a615fa530b8197
윤대통령
이제 「반일 연설」로 역전 노려 보면?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