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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スポーツは再び日本のライバルになれるだろうか


                        登録:2023-07-21 06:34 修正:2023-07-21 07:53                    

               
               

               
               
               
                 

野球韓国代表チームの選手たちが3月10日午後、東京ドームで行われた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WBC)2023の本大会1次リーグB組の日本戦で、4対13で敗れた後、サポーターたちに頭を下げている=東京/聯合ニュース


 韓国のライバルがどこかと聞かれたら、ほとんどは日本を挙げるだろう。特に、その領域がスポーツの場合はなおさらだ。他の試合では負けても「韓日戦」では負けられないというムードが強く、選手たちも実際そのような覚悟で臨む。時にはそのような考えに囚われすぎて試合を台無しにしないよう、指導者たちがアドバイスし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だ。


 しかし、最近の韓日両国のスポーツを見る限り、「ライバル」という言葉はふさわしくないかもしれない。まずサッカーを見てみよう。最近、17歳以下(U-17)韓国代表チームが日本とアジアカップ決勝で対戦したが、0対3で敗れた。最近行われた各レベルの代表チームの対決で5連敗を喫した。しかもすべて0対3の負けだった。ここまでくると、日本は韓国の天敵に近い。


 野球も同じだ。韓国野球は2017アジアプロ野球チャンピオンシップの敗北を皮切りに、日本に6連敗中だ。特に今年3月に開かれた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WBC)1次リーグでの4対13の惨敗は、暗たんたる現実を如実に現した。日本は優勝カップを手に歓声を上げた一方、韓国はその後、選手たちの飲酒が問題になり、体面を失った。


 15~17日、群馬県高崎市で開かれた2023日本女子バスケットボール(WJBL)のサマーキャンプに参加した「KBスターズ」のキム・ワンス監督と「新韓銀行」のク・ナダン監督は口をそろえて「日本から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二人は韓国選手たちが日本選手たちの態度を見習うべきだと強調した。しかし同時に、そのような精神は社会の土壌、すなわちスポーツインフラから生まれるという点も痛感していた。


 実際、日本は女子バスケットボールのインフラが韓国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ほど豊富だ。一つの地域だけで高校チームが500以上あり、各チームに30~50人の選手が所属している。一方、韓国は週末リーグに参加する高校女子チームが13チームに過ぎない。中学生の場合は、エントリーする選手が5人しかおらず、負傷や退場などで選手たちが抜けた後、コートに1人しか残っておらず、没収試合が宣言される一幕もあった。


 このように数多くの選手が競争を経てプロの舞台にあがるところと、選手が少なく、リーグの存廃が懸念されるところでプレーする選手たちの心構えが異なるのは、当たり前かもしれない。にもかかわらず、我々はある種目の成績が振るわない度に、あまりにもたやすく選手たちの精神力を問題視してきた。野球代表チームの飲酒が物議を醸したことの本質もそうだった。キム・ヨンギョン(興国生命)ら主軸の選手たちが代表チームを離れた後、国際大会での成績が落ちている女子バレーボールについても「バレーボールも知らないファンとその人気に酔って芸能人になった選手たち」だと皮肉る声も聞こえてくる。


 WJBLサマーキャンプ初日の試合が終わった15日夕方6時頃、高崎通りを歩いた。ある公園で男の子3人がバレーボールをしていた。「20、21、22」数字を数えながらレシーブとトスを繰り返していた子供たちの肌はこんがり焼けていた。暑い中で笑いながらバレーボールをする姿を見ながら、韓国の街でスポーツを楽しむ子どもたちを長い間見ていないと思った。小学校6年生だという彼らは、去る私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言いながら明るく笑っていた。

日本の小学校6年生たちが15日、群馬県高崎市にある公園でバレーボールをしている=イ・ジュンヒ記者//ハンギョレ新聞社


 韓国の6年生の子どもたちはその時間どこにいたのだろうか。運動不足で子どもたちのメンタルヘルスまで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社会で、選手たちの精神力を強調することにどれほど意味があるだろうか。韓国と日本が再び「ライバル」になるためには、本当に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別にあるかもしれない。

イ・ジュンヒ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何がライバルだ!少し日本に近づいただけで自慢ばかりして努力しない。それが朝鮮人の民族性だ…

 


K스포츠는 일본의 라이벌로 돌아올 수 있을까?

국 스포츠는 다시 일본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

등록:2023-07-21 06:34 수정:2023-07-21 07:53
야구 한국 대표 팀의 선수들이 3월 10일 오후, 도쿄 돔에서 행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의 본대회 1차 리그 B조의 일본전에서, 4대 13으로 진 후, 후워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도쿄/연합 뉴스


 한국의 라이벌이 어딘가 라고 (들)물으면, 대부분은 일본을 올릴 것이다.특히, 그 영역이 스포츠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다른 시합에서는 져도 「한일전」에서는 질 수 없다고 하는 무드가 강하고, 선수들도 실제 그러한 각오로 임한다.시간에는 그러한 생각에 너무 붙잡혀서 시합을 엉망으로 하지 않게, 지도자들이 어드바이스 해야 할 정도다.


 그러나, 최근의 한일 양국의 스포츠를 보는 한, 「라이벌」이라고 하는 말은 적격이지 않을지도 모른다.우선 축구를 보자.최근, 17세 이하(U-17) 한국 대표 팀이 일본과 아시아 컵 결승으로 대전했지만, 0대 3으로 졌다.최근 행해진 각 레벨의 대표 팀의 대결로 5 연패를 당했다.게다가 모두 0대 3의 패배였다.여기까지 오면, 일본은 한국의 천적에 가깝다.


 야구도 같다.한국 야구는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 쉽의 패배를 시작으로, 일본에 6 연패중이다.특히 금년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리그에서의 4대 13의 참패는, 암응인 현실을 여실에 나타냈다.일본은 우승 컵을 손에 환성을 지른 한편, 한국은 그 후, 선수들의 음주가 문제가 되어, 체면을 잃었다.


 1517일, 군마현 타카사키시에서 열린 2023 일본 여자 농구(WJBL)의 서머 캠프에 참가했다「KB스타즈」의 김·원스 감독과 「 신한은행」의 쿠·나단 감독은 입을 모아 「일본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두 명은 한국 선수들이 일본 선수들의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동시에, 그러한 정신은 사회의 토양, 즉 스포츠 인프라로부터 태어난다고 하는 점도 통감하고 있었다.


 실제, 일본은 여자 농구의 인프라가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만큼 풍부하다.하나의 지역에서만 고교 팀이 500이상 있어, 각 팀에 3050명의 선수가 소속해 있다.한편, 한국은 주말 리그에 참가하는 고교 여자 팀이 13 팀에 지나지 않는다.중학생의 경우는, 엔트리 하는 선수가 5명 밖에 있지 않고, 부상이나 퇴장등에서 선수들이 빠진 후, 코트에 1명 밖에 남지 않고, 몰수 시합이 선언되는 일막도 있었다.


 이와 같이 수많은 선수가 경쟁을 거쳐 프로의 무대에 가는 곳(중)과 선수가 적고, 리그의 존폐가 염려되는 (곳)중에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다른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있다 종목의 성적이 털지 않는 번에, 너무 용이하고 선수들의 정신력을 문제시해 왔다.야구 대표 팀의 음주가 물의를 양 한 것의 본질도 그랬다.김·욘골(흥국 생명) 등 주축의 선수들이 대표 팀을 떠난 후, 국제 대회로의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여자 발리볼에 대해서도 「발리볼도 모르는 팬과 그 인기에 취해 연예인이 된 선수들」이라고 풍자하는 목소리도 들려 온다.


 WJBL 서머 캠프 첫날의 시합이 끝난 15 일 저녁 6 시경, 타카사키 거리를 걸었다.있다 공원에서 사내 아이 3명이 발리볼을 하고 있었다.「20, 21, 22」숫자를 세면서 리시브와 토스를 반복하고 있던 아이들의 피부는 노르스름하게 구워지고 있었다.더운 가운데 웃으면서 발리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아이들을 오랫동안 보지 않다고 생각했다.초등학교 6 학년이라고 하는 그들은, 떠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밝게 웃고 있었다.

일본의 초등학교 6 학년들이 15일,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있는 공원에서 발리볼을 하고 있다=이·즐히 기자//한겨레사


 한국의 6 학년의 아이들은 그 시간 어디에 있 것일까.운동부족으로 아이들의 정신위생까지 걱정해야 하는 사회에서,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조하는 것에 얼마나 의미가 있다일까.한국과 일본이 다시 「라이벌」이 되기 위해서는, 정말로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별로 있다일지도 모른다.

이·즐히 기자 (문의 japan@hani.co.kr )


무엇이 라이벌이다!조금 일본에 가까워진 것만으로 자랑만 해 노력하지 않는다.그것이 한국인의 민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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